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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인 검객’ 태권도 할아버지 심삼섭 ‘주목 이유’, 대기업 정년 퇴직 후 변신?
    ABOUT 방송연예리포트/ABOUT투데이 2023. 6. 2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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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대 노인 검객으로 불리는 심상섭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일본 도로에서 이웃을 살해한 70대가 ‘노인 검객’ ‘태권도 할아버지’로 불린 인물로 알려졌기 때문입니다.

     

    6월 24일 한 70대 남성이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이날 조선일보에 따르면 이 70대 남성은 주차 문제 때문에 이웃과 시비가 붙어 불화를 겪었습니다. 그러다 결국 50대 이웃 남성 팔목에 흉기를 이용해 찌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흉기는 일본도로 그 길이는 100cm인 것으로 알려집니다. 이 사건은 하루 전 오전 7시께 광주시 한 빌라 주차장에서 발생을 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70대 남성은 살인 미수 혐의를 받아 체포됐습니다. 70대 남성에 피해를 당한 50대 남성은 피해 직후 병원으로 이송이 됐지만 과다 출혈로 결국 사망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사건이 전해지고 70대 남성의 정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이 남성이 방송을 통해 알려진 유명인인 사실이 전해졌기 때문입니다. 이날 조선 일보는 이 70대 남성에 대해 과거 언론을 통해 소개가 됐고, 이 남성은 ‘노인 검객’ ‘태권도 할아버지’로 불리기도 했다며 전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고 이 70대 남성이 누구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부 언론에서는 갑작스럽게 70대 노인 검객으로 불린 심삼섭 씨에 관한 보도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국제뉴스는 심 씨에 관해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된 영상 사진과 함께 그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국제뉴스에 따르면 심삼섭 씨는 70대의 나이에도 검도로 꾸준히 수련을 해와 노인 검객으로 불립니다. 또한 태권도로든 4단 유단자라며 전했습니다. 본래 젊은 시절 심 씨는 대기업 직장인 생활을 하다 정년퇴직으로 은퇴 후 이처럼 운동 생활에 전념을 했다며 국제뉴스는 전했습니다. 이처럼 은퇴 후 태권도로 운동 생활을 하다 검도까지 운동 영역을 넓혀 수련을 했다며 알렸습니다.

     

    하지만 심 씨가 이번 이웃을 살해한 70대 남성인 지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언론을 통해 소개된 ‘노인 검객’과 ‘태권도 할아버지’라는 내용이 일치해 추정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편, 이날 70대 남성의 이웃 살해 사건과 관련해 결과적으로 피해를 당한 50대 남성이 사망해 경찰은 70대 남성에 살인미수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 영장 신청을 진행한 것으로 언론을 통해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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