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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온상압 초전도체 무엇, 고려대 연구진 제조법 공개? 관련주+주식 이것
    ABOUT 방송연예리포트/ABOUT투데이 2023. 8. 2.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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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온상압 초전도체가 국내에서 개발이 됐다는 논문이 공개돼 큰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고 초전도체 관련주와 주식 시장까지 들썩이고 있는데요.

    도대체 국내서 첫 개발에 성공된 것으로 보고 있는 이 물질은 무엇이길래 이처럼 화제일까요.

    또한 상온상압 초전도체는 고려대 연구진의 제조법 선 공개를 두고도 말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그 이유를 살펴볼까요.

    8월 2일 초전도체 관련주와 주식이 상한가를 치고 있습니다.

    이날 뉴시스에 따르면 서남, 덕성, 신성델타데크 등 관련주가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서남의 경우에는 이날 오전 한때 전일에 비해 30% 상승을 했고, 덕성과 신성델타데크도 30%에 육박하는 상한가를 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초전도체 관려주인 국일신동부터 대창, 서원, 원익피앤이도 20% 내외로 오름세를 보였는데요.

    그중 모비스는 27% 고려제강은 25%가 넘어서며 상한가를 쳤습니다.

    이날 이처럼 초전도체 관련주와 주식이 오른 이유는 최근 한 개발 회사에서 한 발표 때문이었는데요.

    이날 퀸텀에너지연구소에서는 초전도체 LK-99를 개발한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 샘플을 현재 가지고 있고 학계 검증을 받고 언론에도 곧 공개를 하겠다는 발표를 하면서 관련 초전도체 업계까지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인데요.

    사실 초전도체 개발과 관련해서는 그간 의견이 분분했지만 이러한 개발이 실제 성공했다는 사실에 놀라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초전도체 관련주와 주식까지 요동이 치게 된 것인데요.

    퀸텀에너지연구소가 개발했다고 밝힌 이 상온상압 초전도체는 본래 180도 이하에서 전기 저항을 0으로 잃는 물질인데요.

    이것을 30도 상온에서 구현을 했다는 게 이 개발의 놀라운 포인트입니다.

    이 초전도체는 자기부상열차나 초고속 컴퓨터, 핵융합, MRI 등에 이용이 되는데요.

    만약 상온상압으로 초전도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면 의료 분야와 자기부상열차 상용화가 가능하고 무손실 송전이 가능하는 등 에너지 분야에서 그 쓰임이 획기적으로 늘어나게 되는 겁니다.

    더 간단하게 설명해 전자기기의 발열 문제가 거의 해결돼 냉각에 대한 리스크를 사실상 없앨 수 있어 전력 손실률도 0에 가깝게 생산과 전송에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 반도체에서도 그 속도가 무한히 빨라지게 되고, 전기선의 저항 없이 전기 전달 효율이 100%에 이르러 원자력 발전소 몇 개의 가동이 멈추더라도 끄떡없을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발표의 과정은 순탄치 않았는데요.

    상온 상압 초전도체는 그간 수차례 실패를 거듭하면서 과학계에서 회의적인 상황에서 벌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고려대 연구진이 우연히 상온 상압에서 초전도체 물질을 만들게 된 것인데요.

    하지만 이 물질을 만들고도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어떻게 해서 만들어지는지를 증명하는 연구에서 실패를 하게 됩니다.

    결국 증명에는 실패를 하게 된 것인데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한마디로 ‘이 물질을 만들기는 했지만 제조법을 알려줄 테니 한 번 다 같이 증명을 해봐’라는 식의 제조법을 논문 사전 공개 사이트인 아카이브에 발표를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 상온상압 초전도체 고려대 연구진 발표 전, 퀀텀에너지연구소가 이미 한 달 전에 상온상압 초전도를 만든 사실을 아카이브에 알렸는데요.

    이러한 과정에서 고려대 연구진이 다른 동료 연구진의 심사 없이 제조법을 발표한 것에서 신뢰성 논란을 받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 내용에 대해 미국에서 가장 역사가 긴 국립 연구소로 꼽히는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에서 그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아카이브에 8월 1일 전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퀀텀에너지연구소 대표는 권영완 고려대 연구교수가 임의로 아카이브에 이같이 올렸고 권 교수는 회사에서 그만두었다며 전했며 전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쨌든 고려대 연구진이 아카이브에 공개한 LK-99이 미 로렌스버클리국립연구소에서 1차 검증을 받게 되었고 이러한 개발대로 만들 수 있다는 학계 검증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이 제조법은 일주일가량의 시간이 걸려 어렵지 않게 만들어졌고 본래 몇십 년에 걸쳐 만들어져 상용화되는 것에 비해 파격적인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상온상압 초전도체는 이론적으로 가능하다는 1차 검증을 받은 상태인데요.

    중국과 인도에서도 이와 관련해 검증 연구 중에 있으며 일부 연구진은 긍정적으로 답을 한 상태라고 하네요.

    이 논문대로 모든 학계에 실제 성공을 확인 받아 상용화하게 된다면 노벨상 수상은 당연시된다고 합니다.

    싱온상압 초전도체 고려대 연구진 개발 소식 후 관려주 주식이 뜨겁게 상한가를 치면서 국내에서도 큰 화제를 몰고 있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영화 아바타에서나 언급된 상온상압 초전도체가 한국에서 발견이 되다니” “하루라도 빨리 상용화가 되어 전기의 필요량을 확 줄이면 좋겠다” 등의 놀라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이와 관련한 밈도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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