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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월 4일+5일 칼부림 예고 목록] 오리역+서현역+잠실역+강남역+한티역+부산 서면역+대통령 살해 협박 용산구/ 대전 대덕구 고등학교 칼부림
    방송, 스타 2023. 8. 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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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세상을 살아가기가 너무 무서운 것 같습니다.

     

    잇따른 칼부림 예고가 실현이 되더니 이제는 하루에도 몇 건이 줄줄이 마치 유행처럼(?) 살인 예고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8월 4일에는 서울에서만 무려 7건, 8월 5일에는 부산에서 1건, 서울에서 1건이 예고돼 있습니다.

     

    칼부림 예고가 정말 실현이 될지는 모를 일이지만 너무 끔찍하고 무서운 이 같은 내용에 조심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혹시 갈 일이 있다면 너무 튀는 티셔츠나 옷을 입고 다니는 것도 안될 것 같아요.)

    하루 전에도 서현역에서 끔찍한 칼부림 사고가 벌어졌고 10여 명의 사상이 있은 데다 1명이 사망하는 일이 일어났으니깐요.

     

    8월 4일 칼부림 예고 목록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이처럼 목록표까지 전해진 이유는 한두 명이 묻지 마 살인을 예고한 것이 아니기 때문인데요.

    이날 온라인상으로 전해진 내용을 보면 서울에서 7명이 이 같은 범행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표를 자세히 살펴볼까요?

     

    8월 4일 칼부림 예고 목록을 보면 우선 서현역에서 추가로 예고가 되었다고 전해집니다.

     

    특히나 이곳에서는 남성을 대상으로 20명의 살인을 예고하고 있어서 놀라움을 주는데요.

     

    정말 이 같은 사고가 일어나게 된다면 얼마나 끔찍한 일일까요?

     

    사실이 될지 아니면 허풍처럼 전한 말일지는 모르지만 이날 서현역을 방문하실 일이 있으신 분들은 되도록 조심을 하시면 좋겠네요.

     

    인근 옷 가게 같은 매장도 일하시는 분들 조심하고 알아두시면 좋겠어요.

     

    그리고 오리역에서도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오후 6시부터 10시 사이로 시간까지 정해져 전해지고 있군요.

     

    이처럼 시간을 정해서 말해주는 이유는 또 무엇일까요? 너무 친절한 탓일까요? 아니면 관심을 끌기 위한 작전일까요?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되도록 있을 수도 있는 가능성에 대비해 이 시간 방문은 비추 드리고 싶어요.

     

    다음으로 잠실역에서도 예고돼 있어요.

     

    이곳은 오전 중이라고 알려지네요.

     

    이날 오전 이 역에는 혹시 모르니 가지 말아주시길 당부드려요,

     

    또한 옷 파시는 분들이나 인근 상가 분들도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8월 4일 칼부림 예고 목록을 보면 강남역에서도 지목돼 있어요.

     

    이 역에서는 오후 7시이며 무려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고 말했더라고요.

     

    왜 이런 알림장까지 날리면서 이러한 일들을 벌리는 건지 정말 그 심리가 이상하고 알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다른 곳에 비해 이곳은 피해자 대상도 조금 스케일이(?) 크게 잡혔네요.

     

    이런 글들 때문에 제일 바쁘고 미칠 것 같은 건 경찰일 것 같습니다.

     

    제발 이러한 알림 전하는 사람들 모두 강력하게 처벌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당할까 봐 무서워하고 두려워하게 만들었으니 말이요.

     

    다음으로 또 강남역에 오후 7시 예정돼 있는데요.

     

    아무래도 많은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라서 그런 지 이 역은 2번이나 지정을(?) 받았네요.

     

    오전이든 오후든 되도록 가지 않는 게 혹시 모를 피해를 막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시간에는 남성 40명을 지목했던 데 그 이유는 또 무엇일까요?

     

    남성 혐오? 뭐 그런 이유가 있을까요?

     

    암튼 이곳에 피치 못해 갈 일이 있으시다면 튀는 행동을 하거나 옷도 안 튀는 걸로 선택해 빠르게 갔다 오셔야 할 것 같아요.

     

    다음으로 이날 한티역에서도 지목을 받았습니다.

     

    이 역은 오후 10시에 범행을 저지르겠다며 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대치동 사시는 분들이 조심을 해야겠다는 메시지도 함께 전해지고 있더라고요.

    또 이 글이 장난이라는 말도 있던데 아직은 확실하지 않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날 마지막으로 논현동에서 이러한 예고장이 날라온 상태인데요.

     

    이 역에서는 대상을 정하거나 시간이 정해지지 않고 알려지는 것 같습니다.

     

    어쨌든 이곳에 사시는 분들이나 지나가는 분들 몸조심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여기는 유동 인구가 많고 옷 매장 같은 큰 곳도 많고 해서 혹시나 걱정이 크네요.

     

    이러한 일은 지금 마치 유행처럼 일어나고 있는 현실이 너무 안타까운 것 같습니다.

     

    하루 전인 8월 3일에도 서현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벌어졌죠.

     

    언론에 따르면 20대 배달업을 하는 한 남성이 피해 망상이 있어서 이러한 일을 벌였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소형 차를 타고 4대를 들이 박고는 분당 AK플라자에 난입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날 모습은 CCTV가 남아서 영상으로도 많이들 전해지고 있더라고요.

     

    저도 그 모습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 끔찍해서 충격받았습니다.

     

    마치 영화나 드라마 속 끔찍한 장면처럼 아무렇지 않게 칼을 휘두르는 모습에 경악을 했네요.

     

    이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도대체 왜 이러한 피해를 겪어야 되는지 정말 분노하는 마음을 감출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8월 5일 칼부림 예고 목록을 보면  부산에서 이러한 알림이 왔던 데 지방까지도 유행처럼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에서 더 놀랍고 충격적인 것 같습니다.

     

    부산을 시작으로 다른 타 도시까지 충격적인 일이 번져나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날은 우선 부산 서면에서 예고가 되어 있더라고요.

     

    시간은 5시 오전인지 오후인지는 불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시간인 오후가 아닐까 예측이 되기도 하는 데 글쎄요. 정확하게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날은 여성을 상대로 하겠다는 이야기가 전해졌습니다.

     

    또 왜 여성이라는 단서를 붙인 것이까요. 이 분은 여성 혐오일까요?

     

    다음으로 서울 용산구에서 오전 5시에 이러한 일을 벌이겠다는 말이 전해졌습니다.

     

    이번 건은 조금 특이하게도 대통령 살해 협박이라는 말이 전해졌는데요.

     

    이건 또 무슨 말일까요? 

     

    마치 장난처럼. 유행처럼. 이렇게 말들을 쉽사리 전하게 된 현실이 너무 안타까워서 한숨이 나옵니다.

     

    현재 SNS와 온라인상에는 급속도로 이러한 이야기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실제 일어날 수 있을 있는 일일지 아닐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뭐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니 되도록 몸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이렇게 8월 4일 5일 칼부림 예고 목록을 정리해 보았는데요.

     

    참 안타까운 이야기를 이렇게 전해야 해 저도 마음이 씁쓸합니다.

    제 지인도 서울에서 지내면서 이러한 일을 듣게 될 때마다 섬찟하다고 하더라고요.

    또 다른 지인은 오늘 옷 사러 가려다가 다음 기회로 미뤘다고 하던데 결과가 어떻든 피하는 것이 상책 같습니다.

    한편, 이날 대전 대덕구 한 고등학교에서 외부인이 들어와 칼부림을 부린 사건이 일어나 교사가 피습 당한 것으로 속보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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