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대전 고등학교 교사 칼부림 사건 당시 상황, 대통령 살해 협박 칼부림 예고까지
    방송, 스타 2023. 8. 4. 18:10
    반응형
    728x170

     

    요즘 들어 세상이 너무 뒤숭숭한 것 같습니다.

     

    눈만 뜨면 칼부림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데다가 칼부림 예고까지 접수장처럼 날라들고 있는 판국이라 너무 무섭고 어이가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8월 4일에는 대전의 한 고등학교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나 교사가 피습을 받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이번 범행은 사제지간에서 벌어진 일이라고 하는군요.

     

    대전 고등학교 칼부림 사건에 앞서 이날 SNS와 온라인상에는 수유에 칼부림이라는 이름으로 한 장의 사진이 전해졌습니다.

     

    사진 속에는 한 남성이 끔찍한 모습을 하고 있어서 눈길을 끌었는데요.

     

    얼굴부터 배까지 타고 흐른 시뻘건 정체는 아무리 봐도 피처럼 보였습니다.

     

    이 사진이 확산되면서 또 하나의 사건이 일어난 것은 아닌지 많은 분들에 충격을 주었는데요.

     

    사실 어제는 서현역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나 1명이 사망, 10여 명이 사상 피해를 입었고 이러한 묻지마 칼부림 사건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 남성이 대낮 도심에 피를 흘리고 있는 모습에 ‘혹시’라는 의혹이 전해진 것이었는데요.

     

    하지만 이날 한 언론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자해를 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래서 이 남성이 흘리고 있는 피는 스스로 만든 자해의 흔적이었는데요.

     

    이날 경찰이 출동해 살핀 결과 이 남성은 병을 깨뜨려 이러한 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 생명에도 어떠한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칼부림 사건은 이날 대전 대덕구 한 고등학교에서도 발생을 했는데요.

     

    한 외부인이 학교로 침입해 교사를 피습하고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어요.

     

    그런데 이 외부인은 교사와 인연이 있었던 사람이었는데요.

     

    이날 뉴스 1 보도에 따르면 피습을 당한 교사의 제자였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사제지간이었던 것이죠.

     

    대전 고등학교 칼부림 사건의 가해 남성은 어떠한 제지 없이 학교에 진입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사실 학교에 어떤 보안 장치가 있는 곳이 잘 많지 않잖아요.

     

    이처럼 허술한 보안을 뚫고 들어갔던 것 같아요.

     

    아마도 전국 어떤 학교라도 비슷한 상황일 것 같은데 물론 특수한 보안 장치가 된 학교들도 있겠지만요.

     

    암튼 가해 남성은 피습 당한 남성과 사제지간이라며 스스로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두 사람에게는 어떤 악연이 있었던 것일까요?

     

    하지만 이 학교에서는 함께 있었던 것은 아니라고 하네요.

     

    한마디로 다른 학교에서 함께 사제지간으로 있었고 이 선생님이 피습 당한 학교로 발령을 온 상황에서 가해 남성이 별도의 제지 없이 교무실에 계셨던 이 선생님을 칼로 피습한 것이었습니다.

     

    어디 무서워서 선생님들 학교에서 수업이라도 제대로 하겠나요.

     

    대전 고등학교 칼부림 사건을 계기로 학교들마다 보안 장치를 철저히 하지 않을까 예상이 되네요.

     

    이 가해 남성은 선생님을 무려 7번이나 칼로 찔렀다고 하는데요.

     

    너무 잔혹한 상황이 아닌가요.

     

    이 이야기를 듣고 다소 섬찟했어요.

     

    선생님은 당시 2층의 교무실에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피습을 당한 뒤에는 1층 행정실까지 내려오셨다고 하네요.

     

    그러다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쓰러지신 것으로 전해집니다.

     

    피해를 받은 선생님은 현재 대학병원으로 이송된 것으로 전해지는데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지만 긴급수술을 받고 중환자실에서 회복을 받고 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도대체 어떤 악연이 있었을지 아니면 가해 남성만이 가진 안 좋은 기억이 있었던 것인 지 속 사정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무슨 일이 있었더라도 살해를 목표로 두고 사람을 일방적으로 공격하는 것은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인데 말이죠.

     

    아무튼 이 가해 남성은 현재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 가해 남성은 이렇게 선생님을 피습한 뒤 택시를 타고 어디론가 갔다고 하는데요.

     

    이 모습을 경찰은 CCTV로 동선을 확인했고 이를 통해서 이 남성을 잡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가 발견된 곳은 그의 자택인 대전 중구의 한 아파트라고 하네요.

     

    이 남성은 이렇게 범행을 벌이고 집으로 돌아가서 어떤 일을 했을까요?

     

    뉴스1에 따르면 이 남성은 우선 옷을 갈아입고 범행 도구를 가방에 담았다고 하네요.

     

    그러고는 다시 집 밖으로 나와 어디론가 가려고 했다고 합니다.

     

    이 순간 경찰에 딱 붙잡힌 것인데요.

     

    이때라도 붙잡아서 정말 다행인 것 같아요.

     

    14

    게다가 이날은 잇따른 칼부림 예고가 전해져서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장소로는 서현역부터 오리역, 잠실역, 한티역, 논현동이 지목받았습니다.

     

    또한 8월 5일에는 부산 서면과 서울 용산구가 지목을 받았는데요.

     

    특히 대통령 살해 협박을 이유로 용산구에서는 진행을 할 예정이라고 밝혀서 의아함을 주기도 합니다.

     

    도대체 왜 이러한 일을 벌이겠다고 생각하고 또 이러한 예고장까지 주는 것인 지 참 알 길이 없는 것 같습니다.

     

    어제오늘 칼부림 사건으로 너무 끔찍한 이야기를 전해야 했네요.

     

    특히나 저는 오늘 대전 고등학교 칼부림 사건과 대통령 살해 협박 칼부림 예고까지 너무 충격을 받은 것 같아요.

     

    요즘 호신용품이 인기가 많다고 하던데 이러한 장치를 하고 밖을 나가야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호신용품이 혹시라도 이러한 일을 당하게 될 때는 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런데 호신용품을 살펴보니 몸은 보호는 해주겠던데 여름에 더위가 문제일 것 같긴 하던데 그래도 생명을 보호할 수 있으니 한 번쯤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도 이러한 상품을 구입해서 밖을 다녀야 할 것 같다는 생각에 유심히 살펴보기도 했답니다.

     

    이러한 업체에서도 특수처럼 주문이 밀려서 일주일가량은 기다려야 한다고 안내를 전하기도 하네요.

     

    반응형
    그리드형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