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두 번째 결혼 아내 누구, 대치동 수학강사+19살 연하, 첫 번째 결혼 아내 조예나까지 소환 이유

이제 보니 참 비공개가 많은 스타다. 지난 첫 번째 결혼식을 올리면서 아내를 공개하지 않았다. 비록 일반인이 아닌 조연급의 배우였지만. 그리고 그녀와 이혼을 할 당시도 이혼 사유를 비공개로 했다. 그녀를 위한 배려라며 말이다. 그리고 두 번째 결혼을 하면서도 비공개로 진행을 했다. 또한 그녀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비공개로 감췄다. 바로 배우 류시원의 이야기다.

하지만 류시원은 두 번째 결혼 4년 만에 자신의 두 번째 아내에 대한 정보를 살짝 전해 관심을 모은다. 도대체 그와 결혼한 두 번째 피앙새는 어떤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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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이 처음으로 자신의 아내에 대해 언급을 했다. 4월 5일 전해진 신현준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 그는 "처음으로 이 자리에서 밝힌다"라며 입을 뗐다.

우선 자신은 두 번째 결혼을 비공개로 했다며 전했다. 그 이유에 대해 두 번째 아내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고 한다. 배려 차원에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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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신의 아내의 나이를 전하기도 했다. 아무도 모르는 사실 중 하나로 공개하며 말이다. 알고 보니 류시원의 두 번째 아내 나이차는 무려 19살 연하였다.

한마디로 1972년생으로 올해 52살인 류시원은 1991년 33살인 여성과 결혼을 한 것이었다. 정말 대단한 듯하다. 19살이며 사실상 20살 가까운 나이 차다. 20년을 거스른 사랑이라 너무나 대단하지 않는가. 그가 19살이었을 때 아내는 태어났고, 그가 40살이 되었을 때 아내의 나이는 21살이었으니 말이다.

 

류시원은 앞서 그녀의 직업을 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그의 두 번째 아내는 학원가에서 유명한 대치동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과목은 수학이라고 한다. 이러한 사실을 전하면서 그녀가 돈을 엄청 잘 번다며 자랑스레 자랑하기도 했다. 자신보다 수입이 낫다며 말이다.

그리고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아내의 나이에 대해 살짝 언급을 하기도 했지만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다. 그 당시 두 살 정도로 차이가 난다는 소문이 언급되었지만 '그보다는 차이가 더 난다' 정도로만 말을 아껴 전했다. 그러면서 나이차가 나서 아내의 어머님이 걱정하는 부분도 있다고 언급을 하기도 했다.

류시원은 이날 유튜브 방송 발언으로 첫 번째 아내에게도 관심이 쏠렸다. 그는 앞서 지난 14년 전 결혼식을 한차례 올렸다. 하지만 당시 두 사람의 관계는 오래가지 못했다. 약 2년 만에 이혼 소송이 진행되었기에. 그런데 이때 소송에서 불미스러운 이야기가 전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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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이 부인을 때렸다는 의혹이 불거졌기 때문이다. 당시 그의 첫 번째 부인은 그가 자신에 가정폭력을 행사하고 자신을 미행하듯 차에 위치추적기를 달았다며 주장하기도 했다.

 

이 주장에 당시 류시원은 일부 인정을 했지만 가정 폭력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었다. 하지만 어쨌든 당시 사건은 류시원이 패소, 벌금을 선고받고 양육권마저 빼앗겼었다. 또한 위자료(3천만 원)와 재산분할 지급(3억 9천)을 명령받은 바 있다.

당시 이 같은 가정불화 논란이 불거지고 그의 첫 번째 아내가 누구인지도 관심을 끌었다. 그는 첫 번째 결혼도 비공개로 진행, 아내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일부 언론을 통해 그의 아내가 조연급 배우로 조예나인 사실이 알려졌다. 그녀는 드라마 '황진이'에 출연한 바 있다. 황진이의 기생 동기 역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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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놀라운 소식이다. 류시원의 두 번째 아내가 무려 19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이라니 게다가 돈 잘 벌기로 소문난 대치동 강사인 사실에 말이다.

또 원조 한류스타인 류시원의 오랜만의 근황을 알 수 있어 좋았다. 아무튼 첫 번째 결혼 실패를 딛고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사랑을 응원하며 부디 행복한 나날만 펼쳐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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