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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감한형사3' 술꾼, 술 안사줘서 살인한 사건 이랬다
    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3. 12. 25.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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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형사들3'에서는

    '술을 사주지 않아 살인'한

    황당한 사건이 소개됐다.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 많은 것 같다.!!!!

    "부패액을 누군가

    닦았다"

    정말 무시무시한

    이야기부터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한 청년이 자신이 살던 방에

    부패한 시신과 함께

    먹고 자고 했던 끔찍한

    사연이 소개됐다.

    으으으

    그리고

    이 사연을 전한

    형사는 이 청년이

    형사를 보고도 편안

    했다며 말했다.

    그래서

    청년에게

    "사망한 남자가 누구예요?"

    라고 물으니

    청년은

    "몰라요"

    이 말은

    결백을 연기하는 것

    같지가 않다고.

    그리고 알고보니

    이 청년은

    지적장애인 2급 .

    그리고 청년은

    자신 방에 있는 사람이

    죽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였다며 형사는 말했다.

    사실

    지적장애인 2급은

    만4세 -8세 수준이다.

    하지만

    이 청년은

    범행 목격 가능성은 있었다.

    그러나

    인지 능력이

    부족해 사망한 남자가

    누군지 모르는 안타까운

    상황이었다고.

    형사는

    "혹시 당신이 그랬어요?"

    라며 청년을 추궁했다고.

    하지만

    청년은 한 남성이

    죽은 지 진짜 몰라했다며

    형사는 말했다.

    이렇게

    청년과 소통은 어려웠다

    그런데

    !!!!!!

    청년은 갑자기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고.

    "아빠 아빠가 그랬어요!!"

    이 말은 무슨 뜻일까

     

    죽은 사람이

    아빠?

    아니면

    죽인 사람이

    아빠?

    알고보니

    청년의 아버지는

    아들 방값만

    내고 따로 살았다고

    그런데

    이 청년의 아버지 번호가

    형사에게 낯익은 번호였다.

    사망자 통화목록에

    있었던 번호였다고

    추정할 수 있는 단서가

    나왓는데

    '일시금 100만원을 빌렸으므로

    신체 포기합니다

    아울러 모든 재산 압수합니다..'

    라고 적힌...

    차용증+신체 포기서가

    청년의 옷에서 나왔다고.

    그런데 차용증은

    달력 뒷면에

    급하게 써 의아했다고.

    알고보니

    이 차용증의 달력은

    청년의 방에 있던

    달력이었다.

    하지만

    이 차용증은

    누가 누구에게

    기간이나 정보는 없다.

    이 정황상

    청년 아빠에게 돈을 뜯은

    사망자가 청년 아빠에

    협박한게 아닐까

    그래서

    사망 추정일 정도에

    사망자와 사건이 있고

    아들 옆 시신을 두고 도망간

    것은 아닐까 라는 추정이

    있었다.

    그런데

    사망자는

    청년이랑 함께 대낮부터

    있었고

    이때 한 사람이 더 있었다고

    이 남자는

    빌붙어 술 얻어먹는 동네서

    유명한 술꾼이었다.

    그렇게 사건 당일

    술꾼과 일수꾼 사망자는

    지적장애 청년을 끌고 다닌 것이

    확인됐다.

    하지만 술꾼은 거짓말로

    대구역에서 노숙자들과

    술을 먹었다며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술꾼 손에 미심쩍은

    칼에 베인 상처가 있었다고

    칼을 쓸데 가장 많이

    상처나는 곳이라고

    이러한 상황에서

    청년 아빠는

    형사가 찾아가자

    '찾아올 줄 알았다'며

    한숨 지었다는데

    또 숨어 있었다는데

    무슨일일까.

    그리고

    돈을 빌린건 청년이

    아니라 이 아빠이고

    일수꾼이 사망하면

    자신을 의심할까 숨었다는

    이상한 말을 형사에 했다.

    그리고 그는

    일수꾼이 죽은 것을

    당시 목격했다고.

    사망자는 자신에 돈을 갚아라고

    하고 집요하게 하다 아들까지

    가만히 두지 않겠다고 협박 했다고

    그래서 자신 아들이

    무사한지 보려고

    아들 집에 가서 창호지를 뚫어 보니

    일수꾼이 죽어있었다고

    그런데 자신이 신고하면

    의심받을까봐 못하고

    도망갔다고.

    이러한 상황 속

    한 경찰은 사건 당일 한 남자가

    경찰서에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전화 건 남성은

    "혹시 전화온 것 없냐

    사람 하나가 칼에 찔려 죽었는데.."

    또 한 다른 경찰도

    "사람 죽었는데 와이렇게

    조용하노"라고 말하는 전화를

    받았다고

    그리고 전화한 남성은

    술에 취해 있었다고

    이 남성은

    공중전화로

    사건 3일 뒤

    같은날 30분 간격

    114로로 전화를

    한 것이 확인됐다.

    이렇게

    간 크고

    치밀한

    남성은

    이 사건을 일으킨

    범인일 가능성이

    높았다.

    이러한 정황 속

    경찰은 술꾼을 유력

    용의자로 추정했는데

    그리고 경찰은 술꾼에

    "경찰서로 전화한것 맞죠?"라고

    하니

    술꾼은

    "맞다. 나는 목격했을

    뿐이다. 술김에

    생각이 나서 전화했다"라고

    말했다고.

    그런데

    "칼에 찔린건 어떻게 알았나"라는

    질문에

    말을 못하더라고.

    하지만

    확실한 정황 증거가 없어

    집으로 돌려보낸 뒤

    그의 집을 수색해보니

    유서가 나와

    술꾼을 용의자로 잡아들일

    수 있었다고.

    그는

    사망자를 죽인 이유로

    일수꾼을 그날 따라 다니며

    돌아다녔는데

    술사달라고 하니

    "가려면 너나 가라"고 했다고.

    그렇게

    술도 못 얻어먹자 범행을을

    한 사실을 털어놨다.

    결국 그는

    징역 10년을 받았다고 한다.

    정말 세상에

    놀랍고 충격적인

    일이 많은 것 같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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