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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지진, 쓰나미 덮친 이시카와현 피해 영상 '지진 해일'? 포항 바다 현재상황, 경원도 동해안 지역 고성, 양양, 강릉도 피해이슈 뉴스(사회&정치&연예) 2024. 1. 1. 23:58반응형728x170
2024년 1월 1일 청룡의 해가 밝았다. 일본은 올해 첫 출발을 자연 재앙으로 불길한 시작을 했다. 무려 7.6 규모의 강진이 찾아왔다.
이날 오후 4시 10분께 일본 도야마현(혼슈) 도야마 북쪽 90km 해역에서는 7.4 규모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5m의 쓰나미까지 생겨 경보가 발령됐다.
위 영상은 일본 지진 후 쓰나미가 이시키와현에 몰려 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날 일본이 겪은 지진 규모는 어느 정도일까. 진도 7을 기준으로 보면 '모든 사람들이 밖으로 뛰어나오며, 서 있기가 어려운 상태로 서투르게 설계되거나 건축된 건물은 아주 크게 피해를 입는다'라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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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일본의 지진 소식이 전해지고 SNS 트위터에는 실시간 상황이 전해지고 있다.
SNS를 통해 전해진 영상을 보면 일본 지진으로 쓰나미가 발생하고 강물이 마치 파도가 일듯 거센 물결이 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일본 지진 쓰나미는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돼 불안감을 주기도 했다. 기상청에서는 강원 일부 해안에서 지진해일로 해수면 변동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이날 6시 28분부터 동해안 지역이 일본 지진으로 해일 위험이 예고, 선박 대피와 해변 주민도 대피를 권고하기도 했다.
일본 지진 해일로 이날 포항 바다에도 지진 해일이 인 모습이 전해지기도 했다.
또다른 영상을 보면 일본 지진 후 포항 바다가 마치 거대한 쓰나미 전조 현상처럼 거센 파도가 일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지진해일 예측 정보로는 이날 고성에 오후 6시 48분께, 양양에 오후 6시 32분께, 강릉에 오후 6시 29분께 포항에 오후 7시 17분께로 예상되었다.
SNS로 전해진 일본의 지진피해 상황은 이렇다.
일본 지진이 들이닥친 이시키와 역에는 천정에 있던 알림판이 쉴새없이 흔들리다가 갑자기 정전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일본 지진으로 이시카와현 주택이 무너져 지붕이 부서지는 등 엉망이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해안가에서는 바닷물이 차가 다니는 도로로 덮치는모습을 볼 수 있다.
일본의 한 볼링장에서는 갑작스러운 지진에 건물이 흔들리고 곧 붕괴될 듯 흔들리는 천장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일본 지진으로 편의점에서는 가판대에 물건이 모두 쏟아져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모습을 볼 수도 있다.
또한 도로는 끊기고 엉망이 된 모습도 볼 수 있다
일본 지진에 집안에서 촬영된 모습을 보면 천정에 달린 조명이 흔들리고 사람들은 안절부절 하지 못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백화점에서 사람들은 혼비백산. 마구 흔들리는 실내 모습을 볼 수 있다.
쓰나미의 모습도 해외 언론으로 전해졌는데 거센 물결이 해안가를 덮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아무쪼로 이번 일본 지진, 쓰나미로 큰 피해가 없기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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