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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포시 공무원 카페, 나무위키 가해자 활동명까지 공개 '조문 사진 업뎃 카페 현재 상황'
    이슈 뉴스(사회&정치&연예) 2024. 3. 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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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의 한 공무원이 사망을 했다. 사이버 불링을 이유로 말이다. 너무나 안타깝게도 그는 이 상황을 끝내 견디지 못했다. 그리고 결국 이 세상을 떠나는 것으로 사건을 마무리 지었다. 이 충격적인 사건이 알려지고 사건의 가해자가 한 온라인상의 카페에서 활동한 인물이라는 사실이 전해져 궁금증을 주었다. 그리고 일명 '김포시 공무원 카페'를 나무위키가 공개, 전해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3월 13일. 김포시 공무원이 민원인의 사이버 불링으로 사망한 지 일주일여가 지났다. 그리고 이날 김포시에서는 가해자 누리꾼에 강경 대응할 방침을 전했다. 경찰에 고발한 법적 대응으로 말이다.

    이러한 상황 속 김포시 공무원 나무위키에서는 해당 사건의 정보를 낯낯이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 정보에서 가해자가 '콜럼버스의 부동산 정보' 카페 회원들이라며 명명했다.

     

    그리고 김포시 공무원 카페로 관심받는 해당 카페에서 피해자에 민원 폭탄을 부추긴 인물인 두 명의 카페 활동명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러한 정보를 전하면서 두 명의 김포시 공무원 가해자 인물은 이번 사건이 논란이 되자 운영한 블로그를 통해 비난 악플을 받았고, 이러한 상황에서 블로그를 초기화했다며 나무위키는 알렸다.

    또 김포시 공무원 가해자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 등 sns도 네티즌들의 악플을 받았던 탓일까. 해당 계정도 삭제하는 행보를 보였다며 전했다.

    그리고 이들 김포시 공무원 가해자 누리꾼들은 영상에 출연한 영상도 유튜브를 통해 전해졌다고 한다. 영상은 방송인지는 확실히 전해지지 않는다. 이 영상들은 이번 사건으로 재조명 받아 얼굴 신상까지 알려지게 되었다며 나무위키는 알렸다.

     

    그리고 두 명의 김포시 공무원 가해자 중 한 명은 해당 카페에서 이번 사건 이전에도 상습적으로 공무원들에 민원을 넣어 괴롭히는 일을 벌인 적이 있다며 나무위키는 전하기도 했다.

    나무위키는 해당 가해자 네티즌들은 이 사건이 논란되자 해당 카페에 사과문을 전하고 명복 배너를 달았다고 알리기도 했다.

    이렇게 논란되고 있는 일명 '김포시 공무원 카페'로 불리는 해당 카페를 찾아가 봤다.(3월 13일 오전 11시께)

    해당 카페는 이번 사건으로 '피해자에 조문을 다녀왔다'라는 이야기, 이번 사건과 관련한 언론 기사를 전하는 이야기 등을 회원들이 전한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김포시 공무원 카페'에서 피해자 조문을 다녀왔다는 글은 해당 카페 누리꾼이 직접 찾은 사진까지 전한 것을 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김포시 공무원 카페'는 운영진이 글을 남기기도 했다. 카페 매니저는 이번 사건과 관련해 '안타깝다'라며 '죄책감을 느낀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또 이러한 사건이 벌어진 동안 단순한 민원 제기 글로 생각했고 마녀사냥이나 신상 털이가 있은 줄 몰랐다며 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다시는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 당부하겠다는 약속을 전하기도 했다.

    김포시 공무원 카페 3월 13일 해당 사건에 초미의 관심을 보였다. 피해자에 조문을 다녀온 사진이 전해진 지 한 시간여 만에 약 400뷰, 해당 사건과 관련한 기사 내용에는 약 700 뷰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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