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이나은 모자, 발리 목격담, 열애 설 '지핀' 이유

과연 '축구스타' 이강인은 걸그룹 이나은의 집에 갔다가 이나은의 모자를 쓰고 나온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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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이나은의 열애설이 불거진 후, 언론에 포착된 이강인이 쓴 모자가 '이나은의 모자인 것 같다'는 이야기가 솔솔 나왔다.

 

1월 3일 더팩트는 이강인과 '에이프릴' 손나은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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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가 단독보도한 내용은 이렇다.

1. 이강인과 이나은이 지난해 11월 17일 이나은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김.
2. 11월 14, 15일에도 이나은 차에서 데이트 즐김.
3. 두 사람의 데이트는 주로 이나은의 차와 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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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날 두 사람은 '친한 지인'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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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두 사람이 열애설이 불거지고, SNS와 온라인상에도 뜨거운 관심이 일었다.

더팩트 출처.

 

그리고 일부 네티즌은 더팩트 보도에 찍힌 이강인의 사진에서 그의 모자에 의아함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나은이 앞서 착용한 적 있던 모자 같다는 주장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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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과거 이나은이 인스타그램에서 삭제했던 발리 휴가 여행 사진도 재차 재조명, 관심을 이끌기도 했다. 이나은은 당시 어떤 이유 때문인지 알 수 없지만 발리 휴가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가 갑작스레 삭제한 일이 있었다.

이와 더불어 두 사람의 발리 목격담까지 전해져 열애설에 불을 지피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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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등 언론 보도에 따르면 발리 목격담은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졌다.

그 내용은 '이강인 곁에 아름다운 여성이 있었다'라는 이야기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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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이나은. 두 스타의 열애 의혹은 어쨌든 두 사람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고, 더 팩트의 '열애설' 주장은 조금 더 시간을 두고 그 진실을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