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상간남 피소, 부동산 중개업체 근무, 동료 유부녀와 의혹 주장 '소장 내용 일부 공개'

배우 강경준 상간남 피소 소식이 전해졌다. ‘한 가정을 파탄에 이르게 했다’라는 주장을 받으며 고소 당한된 것으로 전해진다. 도대체 무슨 일 일까. 예능 ‘동상이몽2’ 등을 통해 배우 장신영과 알콩달콩한 모습을 봐 왔던 대중은 의아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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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새해가 밝은지 사흘이 지난 1월 3일. 강경준에 천정벽력 같은 소식이 전해졌다. 놀랍게도 그가 상간남으로 고소 당한 소식이 전해진 것. 이 소식은 강경준의 소속사를 통해 확인 된 바. 이날 스포츠동아는 단독 보도했다.

이날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말. 자신의 아내 A씨와의 불륜 의혹을 주장한 남성 B씨에 피소됐다. 그리고 스포츠동아는 B씨가 강경준을 상대로 고소한 고소장 내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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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의 주장이 담긴 소장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다.

 

1. 강경준과 유부녀 A씨가 함께 일하는 직장 동료 사이다. (회사는 부동산중개업체 S사)

2. 두 사람은 직장 동료로 함께 근무하며 강경준이 A씨와 B씨 가정의 파탄냈다.

3.강경준이 A씨와 부정해위를 했다.(이 내용에 대한 증거도 포함)

 

이 내용은 B씨의 주장만 담긴 소장 내용이다.

 

강경준 상간남 피소 소식에 언론은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를 통해 그 물음을 물었다. 정말 B씨의 주장이 진실인지. 우선 강경준이이이날 1월 3일 B씨가 제기한 소장을 받은 것은 ‘사실’로 인정했다.

 

하지만 상간남 의혹과 관련해서는 ‘오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강경준도 한 언론을 통해 소속사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그 또한 ‘오해’라는 표현으로 의아한 반응을 전했다.

 

강경준 상간남 피소 소식에 대중 또한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8년 배우 장신영과 결혼 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왔던 터. 생각지도 못한 일에 휘말렸기 때문이다. 또한 배우인 강경준이 부동산 중개업체에서 근무한 사실도 처음 알려진 사실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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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강경준은 이번 피소로 5천 만원의 손해배상 청구 위기에 서게 됐다. 무엇보다 명예에도 실추가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껏 훈훈한 이미지에 장신영과 잉꼬 부부의 모습을 보여왔던 그가 이처럼 놀라운 상간남 의혹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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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상간남 피소 소식은 그의 팬들에 너무 큰 충격을 준다. 어쨌든 그의 주장대로 ‘오해’일지 아니면 또 다른 상황이 펼쳐질지는 조금 더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