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혁 사업, 연 매출 30억 초대박 근황(전복→대방어 양식장, 마트 전국 80개점 출시 깜짝)

도대체 못 하는 게 무엇일까. '야구의 신'으로 불리며 운동 끝판왕에 무려 19살의 연하 아내를 얻은 사랑꾼. 게다가 사업가로 연 매출 30억 원을 올리는 재력가가 되었다고 하니. 세상을 살면서 한 가지 일만을 잘해 내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그런데 이 어려운 무려 세 가지 일을 최고로 만들어냈다고 하니 그를 보는 대중의 시선은 부러움 가득이다. 그 주인공은 전 야구선수이자 방송인 양준혁이다. 그의 최근 근황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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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이 '야구의 신'에서 '사업가의 신'으로 거듭났다. 세상에. 그는 최근 연 매출 30억 원의 사나이가 되었다. (그간 기부에 앞장서며 선행을 펼치며 받게 된 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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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은 최근 두 가지 사업 전선에서 사업가로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 스포츠 아카데미와 대방어 양식업으로.

양준혁 인스타 캡처-사진 출처.

스포츠 아카데미는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성인을 대상으로 한 6세부터 전 연령대가 가능한 축구, 야구 교실이다. 이 사업은 한때 야구의 신으로 불린 양준혁에 적격이었다. 그리고 센터장이자 원장이 된 양준혁은 나름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데 그의 사업에서 초대박을 낸 것은 대방어 양식업이었다.

양준혁 인스타 캡처-사진 출처.

 

양준혁이 시작한 대방어 양식업 사업은 그가 직접 대방어를 양식장에서 키워 마트 등지로 판매를 하고 있다. 이 사업은 그가 직접 키워 판매를 한다는 점에 이슈가 됐다. 또한 그가 판매 지를 찾아 사인 행사를 하는 등 이벤트를 함께 진행해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이처럼 남들보다 더 열심히 뛴 결과일까. 물론 겨울철 시즌의 영향을 받기도 했지만 이 사업은 연 매출 30억 원을 올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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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인스타 캡처-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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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말에는 한 브랜드의 마트 전국 80개 지점에 양준혁의 대방어가 출시되며 초대박의 기운을 주었다. 그래서 양준혁은 "과연 물량을 맞출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며 행복한 비명을 지르기도 했다.

양준혁 인스타 캡처-사진 출처.

이처럼 그가 이 사업에서 초대박을 낼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놀라운 사업 수완과 사업 능력 때문인 듯하다. 그는 앞서 지난 13년 전인 2011년에 식당 문을 열어 대박을 쳤었다. 당시 그는 갈비찜에 자신이 좋아하는 전복을 어우러지게 만들어내 판매를 했었다.

양준혁 인스타 캡처-사진 출처.

전복은 이때에도 양준혁이 직접 양식장을 마련해 키워냈다고 한다. 한우 갈비찜에 몸에 좋고 맛도 좋은 전복이라. 이 조합은 '퍼펙트' 했다. 이 전략은 그야말로 '통'했고 사람들을 끌어들여 이때에도 큰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양준혁 인스타 캡처-사진 출처.

 

이때 전복을 양식장에서 운영했던 것이 밑거름이 된 듯하다. 이번 대방어 양식업도 전복 양식에 이어 직접 대방어를 키워내 판매까지 나서 초대박을 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양준혁 인스타 캡처-사진 출처.

양준혁은 야구 선수로 은퇴를 하고 이처럼 사업가로 바쁜 근황을 지내고 있다. 그는 은퇴를 하고 방송가에서도 주목을 받기도 했다. jtbc '뭉쳐야 찬다' 시즌 1에서 큰 활약을 하기도 했다. 이러한 모습에 방송인으로도 전 농구선수 서장훈처럼 성장할 수 있는 싹을 보이기도 했다. 그런데 사업가로 더 큰 재능과 능력이 있었던 것을 이때에는 몰랐던 것 같다.

양준혁 인스타 캡처-사진 출처.

이처럼 양준혁은 능력과 재능이 많은 사람인 듯하다. 게다가 무려 19살 연하의 아내까지 만나 알콩달콩 잘 지내는 모습을 전하기도 하니 부러움을 주는 사나이인 것 같다.

양준혁 인스타 캡처-사진 출처.

양준혁이라는 이름을 떠올리면 사실 '선행' '기부' '야구' 이 세 가지 키워드가 떠오른다. 어린 야구 새싹들을 위해 기부를 놓치지 않고 펼친 소식을 언론을 통해 종종 전해 듣고 있기 때문이다.

양준혁 인스타 캡처-사진 출처.

그가 은퇴 후 사업가로서도 빛을 발하는 것도 어쩌면 누구보다 선한 그의 인성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양준혁 인스타 캡처-사진 출처.

사업가로 성공한 '공'과 19살 연하의 아내와 꿀 떨어지게 사랑을 볶고 지내는 '사'에서 어디 하나 빠지지 않고 모두 잘 해내고 있는 그의 삶이 멋있게 보인다. 밝고 훈훈한 양준혁 그의 모습처럼 언제나 행복한 일들만 지금처럼 있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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