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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 김영걸(전 남편), 방송 출연 모습 '가정 폭력 예견?' , 현재 새 '남자친구'와 열애 고백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4. 3. 25. 21:41반응형728x170
어떠한 이유에서든 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 특히나 힘 약한 약자를 대상으로 한 폭력은 더더욱 있어서는 안 될 일이다. 걸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가정 폭력을 폭로해 충격을 준다. 그리고 가해자로 자신의 전 남편 김영걸이라며 고발해 충격을 준다. 도대체 이 두 사람에게서는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 이러한 사건을 예견한 듯,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한 방송 모습도 재조명 받는다. 다시 한번 살펴보자.
또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한 아람의 현재 근황도 눈길을 끈다. 현재 남자친구는 전 남편과의 이혼을 도와준 오랜 팬이라고 한다. 도대체 이 세 사람에게는 무슨 일들이 있었던 것일까.
"현재는 남편이 성격이 많이 급해져 있다. 조증 증상이라고 해서.. 한국 고유의 화병. 모든 걸 매사에 못 참고 너무 조급해져 있고 늘 이제 화난 사람이 되다 보니까 굉장히 폭발할 듯이 해요"
"그런데 우리 아내는 조금 심각하다. 이 결과로 봤을 때 많이 힘드세요? 사는 게?"
아름: "네 저는 너무 힘들어요"
"영걸 님 아내 자살 수치가 굉장히 높게 나왔거든요. 이 정도면 정신병원에 입원해서 조금 돌봐야 할 만큼의 수치가 나왔어요"
지난 방송된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 프로그램 중 한 장면이다. 두 사람의 심리를 분석한 상담사는 김영걸에 화가 많은 조증 상태라며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이때 그는 충격받은 듯한 아내 옆에서 그는 살짝 미소를 보였다.
그리고 아름은 극단적 선택을 할 가능성을 보이는 지수가 아주 높아 전문 병원에 치료를 받을 정도라 했다. 그만큼 심리적으로 힘들어하고 있는
상태를 전했다.
이 장면은 실제 티아라 출신 아름의 현재 상태 단면을 그대로 보여 주는 듯하다.
아름이 현재 새로운 열애를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그리고 남자친구는 자신의 팬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한 사이라며 알렸다. 이 특이한 관계는 전 남편과의 이혼 과정에서 맺게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새로운 사랑이 시작되기 전 아름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일까.
아름은 최근 전 남편 김영걸이 자신을 무자비하게 때렸다며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로해 논란이 됐다. 그리고 그 증거로 자신의 몸이 시퍼렇게 멍든 모습을 담아 전하기도 했다.
아름은 이러한 일을 3년 전부터 겪었다며 말했다. 그리고 이 사진을 찍었던 날도 전 남편이 자신에 큰 이유 없이 분노를 참지 못해 이러한 일을 저질렀다며 전했다. 그리고 하필이면 이날은 아이가 있었던 날이었다고. 하지만 아랑곳 없이 이러한 일을 벌였다며 전했다.
그러다 한 이혼 극복 프로그램(결혼과 이혼 사이)에 김영걸과 나가면서 관계가 짧게나마 좋아지게 되었고, 이때 둘째를 가지게 된 사연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 계는 좀처럼 다시 나아지지 않았고 출산을 코앞에 앞두고도 싸움은 이어져 부모님의 집으로 간 날이 있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때에도 전 남편은 아름에 '혼자 애를 잘 낳아봐라'라는 식으로 비아냥 거리기만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혼자서 출산을 치러냈다고 충격 고백을 전했다.
아름은 음식점에서 일을 하기도 하고 열심히 아이들만을 위해 살아왔다고 전했다. 또한 몸을 관리해 음악 프로그램에도 도전을 하기도 한 이유가 아이들 때문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러한 시간 속에서 티아라 아름은 새 사랑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말했다. 그리고 그를 통해 이혼 소송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되었고 함께 진행을 하고 있는 상황을 알렸다.
이렇게 티아라 아름은 앞서 '결혼과 이혼 사이'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것처럼 정신적으로 불안한 상태였다. 그런데 이러한 무서운 상황이 그의 삶에 펼쳐져 있었다고 하니 더더욱 놀라움을 주는 것 같다. 어쨌든 부부의 갈등은 양쪽의 말을 함께 들어봐야 하니 김영걸의 입장도 전해지면 좋을 것 같다. 아무쪼록 아름은 이혼 소송이 원만히 해결되고 지금 다시 시작된 사랑도 잘 이어가 행복한 나날만 펼쳐지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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