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리사 축구 응원 '그 이후' 제니랑 우연히 마주쳤다? "생일 축하해",루이비통 회장 아들과 직관 후 2번째 경기장 포착

국적은 태국. 하지만 한국에서 활동한 걸그룹으로 큰 인기를 받는 스타라면 한국과 태국의 축구 경기에서 어느 팀을 응원해야 할까. 뭐 사실 태국을 응원한다고 해도 비난받을 일은 아니다. 하지만 어딘가 조금 섭섭한 마음은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이처럼 현명한 선택이 어디 있을까. 그냥 승패를 떠나 두 나라 모두 다 '내 나라로' 응원하는 그의 선택에서 말이다. 바로 블랙핑크 리사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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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는 최근 축구 경기장에서 자주 포착이 되는 것 같다. 아무래도 이러한 모습에 축구에 관심이 높은 '축구 마니아'가 아닐까라는 추측도 된다.

리사가 지난 3월 26일 열린 월드컵 예선전 한국과 태국과의 경기를 직관했다. 이 모습은 카메라에 포착, 생중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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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축구를 관람하는 리사의 모습은 다른 무엇보다도 아름다운 모습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패셔너블한 화이트 패션에 센스 넘치는 모자까지... (역시나 한국을 대표하는 원톱 걸그룹 멤버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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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습에 팬들은 놀랍고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 팬은 "생중계 중 리사가 나와서 너무 놀랐고 너무 아름다워서 멍하니 바라봤다"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또한 일부 팬들은 한국 축구 선수들을 부러워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리사가 이 경기장을 찾았다는 이유로 말이다.

특히나 이날 축구를 보는 리사는 남다른 응원 모습에 눈길을 빼앗기도 했다. 일명 '탕평 응원'으로 태국과 한국을 평등하게 응원하는 모습으로 말이다. 역시나 센스 넘치는 응원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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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장을 찾은 그의 모습을 통해 리사는 축구에도 관심이 높은 것으로 점쳐 볼 수 있다. 그런데 그는 5개월 전인 지난해 11월에도 한 경기장에서 포착 눈길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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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그는 한 재벌 2세(루이비통 회장 아들)와 축구장에서 관람을 했다는 기사가 전해져 이슈가 된 바 있다. (2023년 11월 29일 매일경제 참조)

이 기사에 따르면 그는 이강인이 소속된 파리 생제르맹과 뉴캐슬의 경기를 직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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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스캔들이 불거져 또 이슈가 됐다. 루이비통 회장의 아들과 그가 함께 데이트를 즐긴 것이 아니냐며 말이다.

특히나 최근에는 루이비통 쇼에도 등장, 그 이유에 궁금증을 낳기도 했다. 리사는 현재 셀린느의 앰버서더이기 때문이다. 이에 루이비통 아들과의 열애설에 더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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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리사는 유명 선수인 네이마르와 친분을 과시하는 등 축구와 관련해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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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리사의 남다른 응원 모습이 포착된 후, 그의 경기 이후 모습도 관심을 이끌고 있다. 블랙핑크 제니가 전한 인스타 게시물을 통해 전해 사진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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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니는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생각지도 못하게 리사를 한 음식점에서 마주하게 되었다며 전했다. 그리고 그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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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속 두 사람은 너무나 다정해 보여 부러움을 자아낸다. 리사의 생일도 정말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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