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다해, 첫 포착된 꿀 뚝뚝 ‘럽스타그램’입니다

이다해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

연예계 6년 차 공개 열애 커플인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서인데요. 이 사진이 전해지고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전해진 달달한 모습까지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

---

 

 

이다해-세븐 첫 럽스타그램

꿀 떨어지는 글 “세젤멋븐”

​

이다해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

이다해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

9월 7일 세븐과 이다해가 화제에 올랐습니다. 이 화제는 대중의 부러움이 반영된 이슈였는데요. 이날 이다해가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남다른(?) 사진이 이처럼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날 이다해는 인스타그램으로 4장의 사진을 전했습니다.

이 사진은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한눈에 알 수 있는 세븐과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는데요.

사진 속 이다해는 세븐을 휴대전화로 열심히 찍어주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사진에 대해 이다해는 세븐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어떤븐’이라며 언급하며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이다해는 “어떤븐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했다. 급하게 폰을 보는 척 세젤멋 포즈를 했다. 당시 웃음을 참기 힘들었다”라며 달달한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이다해는 세븐이 출연하는 유튜브 방송을 홍보하면서 “세젤멋븐”이라는 해시태그로 세븐을 향한 꿀 떨어지는 애정을 표현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 사진이 공개되고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전했는데요.

일부 팬은 “잔망미 넘치는 커플이다. 너무 보기 좋다. 예쁜 사랑 이어가길 바란다” “이쁜 사랑 응원한다” “보기 좋은 커플 결혼까지 이어지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전했습니다.

​

---

 

 

세븐-이다해 방송으로 애정 과시

“해어지지 말자” “볼수록 볼매”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 장면 캡처=사진출처.

 

​

세븐과 이다해는 지난 2015년 교제,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후 방송을 통해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표현해 부러움을 사는 연예계 커플입니다.

앞서 지난 2019년 1월 세븐은 MBC 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를 통해 이다해를 처음 언급해 화제가 됐는데요.

당시 세븐은 ‘여전히 그분과 뜨겁게 사랑 중이냐’라는 질문에 “그렇다”라며 말했습니다.

또한 이다해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지어 전했는데요.

그는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다해야. 해해해”라고 한 뒤, 이어 “이젠 말할 수 있습니다. 다해야. 해(헤)어 지지 말자”라고 남다른 삼행시를 전해 부러움을 샀습니다.

또한 지난 8월 방영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서도 세븐은 이다해와 알콩달콩한 애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는데요.

당시 세븐은 자신의 집을 찾은 개그맨 김준호에 음식을 대접하면서 이다해를 언급했습니다.

세븐은 “다해가 형(김준호)에게 해주라고 한 레시피다”라며 이다해 표 레시피로 김준호에 아보카도 명란 비빔밥과 아보카도 커피를 대접하려 했습니다.

또한 세븐은 전화로 이다해에 연락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때 이다해와 전화 연결된 김준호는 ‘오랜 열애 기간에 세븐이 질리지 않냐’라며 질문했고, 이다해는 이 말에 “볼수록 볼매”라며 세븐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했습니다.

또 김준호가 ‘세븐이 재미가 없어졌다’라며 말하자 이다해는 “평상시는 웃기다”라며 “카메라 앞에서는 의식해서 그런 것”이라며 말해 웃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