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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뷔, 열애설 현장 사진 모습 ‘사실은 이랬습니다’
    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1. 10. 15.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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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의 열애설이 ‘단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습니다. 이후 뷔는 열애설이 불거졌던 당시 현장에서 팬, 언론에 다각도로 찍힌 사진들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이 사진들은 뷔의 열애설이 제기된 목격담과 일부 다른 사실을 전해 흥미롭습니다. 당시 뷔는 현장에서 어떤 모습을 보였던 것일까요.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뷔, 열애설 터진 현장 모습

    혼자 사진 찍고 관람 모습

    “팬들과 대화 나누는 모습도”

    스포츠경향 캡처=사진출처.

     

    뷔가 10월 15일 하루 전 불거진 열애설 논란에 이틀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열애설이 불거진 당시, 그의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날 스포츠경향은 뷔가 열애설이 불거진 지난 13일 ‘2021 한국국제아트페어(KIAF)’ VVIP 프리뷰 행사장‘ 현장에서 찍힌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이 모습은 그 당시 뷔와 함께 행사장을 방문한 독자가 찍은 사진으로 독자 제공을 받아 전했는데요.

    이날 ’스포츠경향‘이 전한 사진 속 뷔는 전시회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예술 작품을 사진으로 찍어 인증하는 모습 등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당시 뷔의 모습에 대해 팬들과 대화를 나누는 모습도 있었다며 ’스포츠경향‘은 전했는데요.

    이날 공개된 사진은 앞서 뷔의 열애설을 제기한 한 팬이 전한 목격담 사진 속 모습과 달리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모습으로 눈길을 끕니다.


     

    뷔, KIAF 혼자 이곳저곳 전시장 관람

    열애설 목격담 증거 사진과 다른 모습

     

    더 코리아 헤럴드 캡처=사진출처.

     

    뷔의 KIAF 관람 모습은 더 코리아 헤럴드를 통해 포착돼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더 코리아 헤럴드는 지난 10월 14일 뷔가 KIAF에서 전시장을 관람하는 모습을 전했습니다.

    이 사진 속 뷔는 지인들과 함께하는 모습이 아닌 혼자 전시장 여기저기에 눈길을 두고 걸어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끕니다.

    뷔의 이날 모습은 SNS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이 전해지기도 했는데요.


     

    SNS 트위터로도 목격 사진 공유

    뷔 지인과 다정한 모습 볼 수 없어

    SNS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뷔의 열애설이 불거진 지난 10월 14일 뷔를 KIAF에서 찍은 사진이 SNS 트위터를 통해 공유됐습니다.

    이날 트위터로 전해진 사진에서 뷔가 사람들 틈에서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휴대폰을 확인하며 작품을 관람하는 모습 등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러나 뷔가 다른 여성과 대화를 나누거나 함께 다정하게 있는 모습의 사진은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뷔는 최근 한 네티즌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파라다이스 그룹 전필립 회장의 부인인 최윤정 이사장과 KIAF에서 동행, 전시장을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돼 전해졌는데요.

    이 사진이 증거가 돼 당시 뷔가 전 부인과 파라다이스 그룹 전 회장의 딸과 함께 참석한 사실이 전해지면서 전 회장의 딸과 열애설이 불거졌습니다.

    또한 뷔가 착용한 팔찌가 파라다이스 그룹의 팔찌라는 루머에 열애설은 보다 확산됐는데요.

    결과적으로 뷔의 열애설은 단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습니다.

     


     

    소속사 하이브 “뷔 열애설 사실무근”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 딸 지인 주장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

     

     

    지난 10월 14일 뷔 소속사 하이브 측은 뷔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선 뷔가 당시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의 딸, 최 이사장과 함께 전시회를 관람한 것은 사실이라고 전했는데요. 그러나 그들과의 관계에 대해 “친한 지인일 뿐”이라며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 딸과의 연인 의혹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습니다.

    또한 뷔의 ‘팔찌’ 의혹에 대해서는 BTS 팬들이 나서 반박했는데요.

    뷔가 착용한 팔찌는 BTS 멤버 진이 선물한 팔찌로 파라다이스 그룹과는 아무런 연관 없는 팔찌라며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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