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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이, 현재 욕먹고 있는 ‘버블’ 논란 이렇습니다(ft. 크러쉬 열애)
    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1. 10. 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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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팬 기만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가수 크러쉬와 공개 열애 중인 가운데, 팬 소통에 소홀해졌다는 게 그 이유인데요. 어떻게 된 사연인지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조이 버블 이용 저조에

    일부 팬들을 불만 폭주

     

    버블=사진 출처.

     

    조이가 10월 15일 팬 기만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 이유는 최근 조이가 팬들과 소통에 소원하다는 일부 팬들의 지적 때문이었는데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조이가 팬들과 소통 중인 앱 ‘버블’ 이용이 저조하다며 볼멘소리를 전했습니다.

    ‘버블’은 SM엔터테인먼트 자회사 디어유가 론칭해 제작한 유료 애플리케이션으로 팬과 스타 아티스트가 소통하는 앱인데요.

    이 앱은 월 구독료 4500원을 지불하면 원하는 아티스트에 메시지가 전달되는 방식입니다.

    또한 아티스트는 팬에게 받은 모든 메시지를 개인적으로 확인하고, 공개적으로 모든 팬에게 전달하는 방식인데요.

    문제는 조이가 최근 ‘버블’로 전하는 메시지가 지난 9월 15일 이후. 즉 한 달여 가까이 보내지 않은 사실에 유료로 이 앱을 이용하는 팬들의 불만이 커진 것입니다.

    이 때문에 ‘버블’을 이용하는 조이 팬들은 “조이가 최근 크러쉬와 공개 열애 후 팬들과 소통에 소원해졌다”라는 주장으로 비난을 전하고 있는 것인데요.

    또한 일부 팬들은 조이가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하루에 1개 게시글을 전달, 활발히 소통하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유료로 구독료를 내면서 소통을 원하는 팬들에게는 소월이 대하는 것 같다”라며 서운한 뜻을 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조이, 총 6회 메시지 전달

    멤버들 비교, 현격히 적어

    조이가 공개한 버블 아티스트 관점 버블 모습=사진 출처.

     

    실제 조이가 ‘버블’을 통해 지난 4월에는 6일, 22일, 25일을 보냈고 5월에는 5일, 9일, 16일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총 6회를 보낸 후 메시지가 뚝 끊긴 상황인 것인데요.

    이에 조이 팬들은 레드벨벳 타 멤버들과 비교해 현격히 적은 횟수로 메시지를 보냈다며 불만 어린 반응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이는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하루 1회 게시물을 공개하고 있는데요.

    이 같은 모습에 한 팬은 “팬에 메시지도 보내지 못할 만큼 바쁘다면 어떻게 인스타그램 게시물은 올리나. 인스타그램은 사진까지 올려야 하는 작업이다. 버블은 글만 적으면 되지 않는 냐. 그걸 안 해주니 팬들이 서운한 거다”라며 전했습니다.


     

    조이 한달만에 메시지 다량 송출 깜짝

    팬들 "차라리 보내지 말지" 불만 여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언론 보도 캡처=사진출처. ​

     

    이날 이 같은 불만이 불거진 가운데, 10월 16일 조이의 버블에서 갑작스러운 메시지가 다량 송출됐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팬들의 불만은 사그라들지 않았는데요.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한 팬은 “오늘만 안 오면 한 달 넘어서 환불이었는데 갑자기 버블 우수수 보낸다. 조이가 기사를 읽은 건가”라며 불만 섞인 반응의 글을 전했습니다.

    또 다른 조이의 팬은 “차라리 한 달 채워서 오지 말고 4500원 돌려주던가” “그냥 거의 한 달씩 텀 두면서 오는 거 속 보여서 싫음.. 이렇게 보낼 거면 차리리 아예 버블 안 했으면 좋겠다” "한 달에 한 번도 안 오는 건 어떤 연예인이든 간에 실망임.. 그거 하나 보내는 데 몇 초 걸린다고 휴” 등 반응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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