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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호 의혹, 네이트판 사생활 폭로 ‘전문 요약’ 이렇습니다(ft. 캡처 사진)
    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1. 10. 19.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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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배우 김선호가 전 여자친구를 주장하는 네티즌의 사생활 폭로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 내용은 다소 충격적인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을 통해 전해진 그 내용에 관해 전합니다.


     

     

    김선호 전 여친 주장 네티즌

    낙태 강요 등 충격 내용 폭로

    tvN 갯마을 차차차 캡처=사진출처.

     

    10월 18일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논란은 하루 전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을 통해 전해진 주장 글 때문인데요.

    글은 한 네티즌이 최근 대세 배우인 K 씨의 과거 여자친구라고 밝힌 네티즌이 작성했습니다.

    이 네티즌은 과거 남자친구를 이처럼 ‘K’ 이니셜로 표기해 이름으로 밝히지는 않았는데요. 그러나 이날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네티즌이 지목한 K 씨가 김선호인 사실을 확인했다며 전했습니다. 이에 K 씨는 김선호로 의혹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글쓴이의 폭로 글은 다소 충격적 내용을 담고 있었는데요. 간단히 요약하자면 낙태를 강요하고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 가스라이팅, 감정 쓰레기통 취급, 교묘한 거짓말을 하는 등 김선호의 과거 사생활을 주장했습니다. 그 글 내용을 이렇습니다.


     

    "전 남친 TV 이미지와 다른 실체 폭로"

    “인성만 나빴다면 폭로하지 않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

     

    10월 17일 ‘네이트 판’에는 대세 배우 K 씨. 즉 김선호로 추측받는 그의 과거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장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글쓴이는 우선 그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이유에 대해 전했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 “그가 인성만 나빴다면 폭로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TV 속 이미지와 직접 겪은 그의 실체는 너무나 달라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충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이 폭로가 여자인 자신에게도 큰 위험을 감수하고 전하는 글이라며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글쓴이는 현재 그 때문에 소중한 아기를 잃은 아픔이 큰 상태라며 말했습니다. 또한 과거 그가 스타라는 이유로 자신에 희생을 요구하면서 인간 이하 행동을 한 사실 등을 언급하면서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적 고통인 큰 상황을 말했습니다.

    또 이러한 폭로를 하게 된 하나의 계기로 최근 배우 김용건의 혼전 임신 대처를 보고 많은 생각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전했는데요.

    김용건은 최근 혼인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에 임신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겠다며 밝힌 바 있습니다.


     

    전 남친 결혼 빙자 낙태 강요 주장

    “스타가 된 후 사과 반성도 없어”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

     

    글쓴이는 그에 대해 대중은 선하다고 생각하지만 그의 실체는 양심, 죄책감이 없는 사람이라며 표현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지키지 못한 결혼 약속을 하고, 이 미끼로 낙태를 강요했다며 주장했는데요.

    이별 후 4개월이 지났지만 이 같은 자신의 아픔에도 진심 어린 용서를 구하지 않은 사실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 그가 연기를 사랑하는 배우이기 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던 과거로 돈에 집착하고 스타병에 성공을 위해 주변인들의 희생을 당연시하며 강요했다고 말했는데요.

    인기를 얻어 수많은 광고를 찍는 스타가 된 뒤 그는 돌변했고, 광고 찍는 데에만 관심을 뒀지 자신에게는 사과나 반성의 인사가 없었다며 전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을 전한 글쓴이는 두 사람 간에 있었던 과거 일들을 자세히 폭로했는데요.


     

    전 남친과 지난해 교제 후

    지난 7월 임신 사실 알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

     

    글쓴이는 그와 지난 1년 전 교제를 시작했다며 전했습니다.

    이 사실은 카카오톡 메시지가 그 증거로 있다며 말했는데요. 그러나 그간 그가 이 내용을 삭제할 것을 요구한 사실을 말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이 이상해 두 사람이 처음 만났을 때부터 대화 내용은 모두 남겨놨다며 전했습니다.

    글쓴이는 그와 교제를 하면서 지난 7월 임신을 하게 됐다며 말했는데요.

    이 사실을 알게 된 후 겁이 났다며 말했습니다. 그 이유는 남들의 시선에 연애도 마음 놓고 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아이를 혼자서 낳아서 키워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전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글쓴이는 그에 자신이 희생해 혼자 아이를 낳아 몰래 키울 뜻을 용기 내 전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어린 시절부터 몸이 약한 문제를 알았고 산부인과 의사 또한 자신에 이 아이를 낳지 않으면 또다시 임신이 어려울 수 있는 상황에 대해 전해 들었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전 남친 낙태 위해

    거짓 회유 주장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

     

    글쓴이는 자신이 아이를 낳고 싶은 뜻을 그에 연락해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때 그에 ‘책임지겠다’라는 말이 듣고 싶었다며 하는데요.

    그러나 그는 카카오톡으로는 책임 의사를 비췄지만 직접 두 사람이 대면해서 한 말은 달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촬영을 마친 뒤 글쓴이 집으로 며칠간 머물면서 낙태를 위한 거짓 회유를 했다고 하는데요.

    그는 아기를 낳게 되면 손해 배상만 9억 인 사실을 언급하면서 연기를 못하면 9억 원의 위약금을 물려하고, 자신의 가족이 경제적으로 힘들게 되는 사실을 말하면서 낙태를 회유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아기가 태어날 경우 사랑으로 키우지 못하고 원망하며 지낼 수밖에 없다며 협박하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말에 그는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글쓴이는 “그가 이 같은 거짓 연기를 하면서 두 사람이 2년 뒤 결혼을 하고 그전에 부모님에 소개하는 상황을 언급하며 약속했다”라고 폭로했습니다.


     

    전 남친에 떠밀려 낙태 수술

    “이후 태도 180도 변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

     

    글쓴이는 이 같은 그의 말에 약속을 받아들였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자신 있게 자신의 뜻을 전하지 못해 후회가 크다며 말했습니다.

    결국 글쓴이는 그의 반대로 떠밀리듯 낙태를 하게 됐다며 말했습니다. 낙태 수술을 할 때에도 그가 동행하지 않고 그와의 친한 배우를 보냈다며 전했는데요.

    이후 그의 태도는 180도로 변했다며 폭로했습니다.

    글쓴이는 그가 수술 후 병원비로 200만 원을 지급했다고 하는데요. 이후 통원 병원비 영수증을 보내면 버럭 화를 내며 달라진 태도를 보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글쓴이는 수술 후 신체, 정신적 피해를 봤지만 오히려 그는 자신이 유세를 떠는 것처럼 스트레스를 보이고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며 말했습니다.

    그러나 그의 이 같은 모습에도 모든 것을 이해하고 참고 곁에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전 남친 수술 이후 짜증+희생 강요

    글쓴이 “모든 걸 참고 내조 밖에”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

     

    이후 그는 촬영을 이유로 예민한 태도로 짜증 내고 희생을 강요했고 이 모든 걸 합리화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글쓴이는 자신은 내조만 할 수밖에 없었고 자신 또한 예민해져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말했습니다.

    그는 촬영이 끝나면 여행을 함께 가고 자신에 더 잘해 줄 것을 약속했지만 촬영이 끝난 뒤에는 다수 광고를 찍으면서 더 바빠졌고 그 태도도 뻔뻔해졌다며 말했습니다.

    또한 TV 속 이미지와 다르게 욕을 하고 글쓴이에게도 위협적인 욕을 서슴지 않았다며 폭로했습니다. 이러한 생활로 가스라이팅을 했다며 전했습니다.

    이처럼 그는 인기를 얻고 글쓴이에 다른 모습을 보였다고 하는데요. 생각지 못한 모습에도 글쓴이는 이해하고 기다려 주며 남들의 시선을 피해 숨어서 두 사람은 만나왔다며 말했습니다.

    이러한 생활에 마음고생이 컸다며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글쓴이는 그의 이중적 모습을 전했는데요.


     

    전 남친 이중적 모습 폭로

    “감독 등에 뒤에서 욕해”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

     

    글쓴이는 그가 TV에서는 존경한다고 말했던 사람을 뒤에서는 욕하고, 작가, 감독 등 매일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 욕을 했다며 폭로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방영된 드라마에 대해서는 작품성을 욕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상대 배우의 스타일, 외모 등을 언급하며 욕하기도 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TV에서는 작품이 인기가 높으니 감독에 ‘인생 캐릭터를 줬다’며 또 배우들을 칭찬하는 등 황당한 인터뷰를 전했다고 하는데요.


     

    전 남친 두 사람 교제 증거

    “교묘히 지워 나갔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

     

    또한 그는 인기를 얻고 글쓴이에 휴대폰 속 자신의 사진을 지울 것을 요구하고 직접 글쓴이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지우는 등 이상 행동을 보였다며 전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에 대해 그는 자신의 소속사에서 두 사람의 열애가 들통날까 봐 힘들어하는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글쓴이는 “그와 결별 후 생각해 보니 그가 낙태 후 두 사람의 관계를 교묘히 증거를 지워나가는 것이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 글쓴이는 그에 일방적 이별 통보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추가로 전 남친 이중 행동 폭로

    "뒤에서 욕하고 앞에선 칭찬"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

     

    글쓴이는 추가로 그가 동료들을 욕하고 위약금을 이유로 자신을 홀대한 행동, 스타가 된 후 허영심으로 가득찬 모습을 전했습니다.

    글쓴이는 이러한 모습에도 그의 앞날을 응원했고, 희생하면서 두 사람의 미래 약속을 믿었다고 하는데요.


     

    전 남친 새벽 다짜고짜 전화

    일방적 이별 통보 “황당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

     

    그는 지난 5월 새벽 3시 다짜고짜 전화로 자신에 녹음, 협박하지 않을 것을 확인한 뒤 자신은 새로운 여성과 만날 것이니 글쓴이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라며 일방적 이별을 통보했다며 말했습니다.

    이에 글쓴이는 그에 혼인을 빙자에 낙태를 종용한 사람이 어떻게 전화 한 통에 이별을 전할 수 있는 건지 이해할 수 없었다며 말했습니다.

    또한 그는 이별을 전한 그날 혹은 그 다음날에도 여전히 친구와 백화점에 들려 팬에 사인한 것을 온라인상에서 확인했고, 이 사실에 자신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느꼈다며 말했습니다.

    글쓴이는 추가로 그와 교제를 하면서 연예 기자들을 피해 집은 위약금을 물면서 이사를 하고 자동차는 번호판을 바꾸는 등 그에 맞춘 시간이 있었지만 김선호는 ‘미안하다’는 말뿐이었다며 전했는데요.

    또 그는 광고 위약금이 무서워 자신과 강아지를 무책임하게 버린 사실을 전하며 그가 후회하길 바란다며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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