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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호, 공식 입장+공개된 ‘폭로자 신상’ 재논란 상황입니다
    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1. 10. 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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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호 sns 캡처=사진출처.

     

     

    ‘K 배우 사생활’ 논란의 주인공 배우 김선호. 그의 논란이 4일 만에 해결점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김선호는 결국 자신을 둘러싼 의혹을 인정, 사과 인사를 전했는데요. 또한 이 사건으로 무궁한 궁금증을 낳고 있는 폭로자의 정체도 일부 드러났습니다. 이 건은 폭로자에 대한 ‘제2차 가해’ 로 인한 피해 문제를 일으켜 또 한차례 시끌시끌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선호 논란 4일 만에

    인정+사과 인사 입장

    김선호 sns 캡처=사진출처.

     

    김선호가 10월 20일 드디어 ‘K 배우 사생활’ 의혹 논란 4일 만에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이날 자신의 논란에 인정하는 입장문을 발표한 것인데요. 이 입장문이 전해지고 그를 믿고 기다리던 수많은 팬들은 실망감을 전했습니다.

    김선호는 이날 자신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K 배우 사생활’ 의혹을 폭로한 폭로자와 과거 실제 연인이었던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또한 좋은 감정으로 만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잘못된 행동으로 상처 준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 연인에 직접 사과하려 했지만, 만날 수 없어 이렇게 입장문으로 사과 인사를 전한다며 전했는데요.

    그는 이 논란이 불거진 지 4일 만에 공식 입장을 밝히는 이유에 대해 “두려움 때문”이라며 설명했습니다.

    그간 수많은 언론 매체를 통해 자신의 이름이 거론된 기사가 전해지자 처음 겪는 상황에 두려움이 컸다며 말한 것인데요.

    그러면서 그는 팬들에 “끝까지 믿음을 줬지만 실망감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라며 사죄 인사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선호는 자신 때문에 상처받은 모든 이에 사과한다며 글을 남겼습니다.


     

     

    스포티비뉴스 폭로자 신상 일부 공개

    “방송 관계자 출신 인플루언서 미모 재원”

     

    스포티비뉴스 캡처=사진출처.

    김선호의 사과문이 전해진 이날 ‘K 배우 사생활’ 의혹을 제기한 폭로자의 정체에 대한 언론 보도도 큰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이날 ‘스포티비뉴스’는 ‘K 배우 사생활’ 폭로 글을 작성한 폭로 자에 대해 '과거 방송 관계 출신이며 현재는 수많은 팬을 거닌 인플루언서'라며 보도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폭로자 정체에 대해 보다 자세히 설명해 이야기 했는데요.

    해당 매체는 폭로자가 방송가에서 지난 2000말부터 2010년 중반까지 활동한 사실을 알렸습니다. 또한 미모의 재원이라며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는 커머스 관련 사업을 하는 인플루언서라며 알렸습니다.


     

    폭로자 제2차 가해 인한 피해 논란

    “신상털기” 너무한 언론“ 대중 분노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

     

    이날 ‘K 배우 사생활’ 논란 폭로자의 신상이 언론을 통해 언급된 후 또 한차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폭로자에 대한 제2차 가해로 인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문제 때문인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폭로자에 대한 과도한 신상털기를 자제해야 한다는 주장을 SNS 트위터를 통해 전했습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폭로하신 피해자분 신상까지 터는 거 진짜 무섭고 소름 돋는 일이다”라며 말했습니다.

    또 다른 한 트위터 이용자는 “나 정말 이해가 안 된다. 한국 언론은 대체 뭐하고 있나? 김선호 관련 피해자분 신상을 왜 파내고 왜 기사화 시키는데?”라며 분노를 전했습니다.

    이 밖에도 트위터 이용자들은 ”2차가 가해하는 언론 진짜 이러지 말자” "기자분들 김선호 의 현재 여자친구가 이니라 피해자분이니 제발 신상 그만 털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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