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호, 김선호 ‘전 여친 의혹 폭로자 정체’ 언급 발언입니다

유튜브 '연예 뒤통령 이진호' 채널 캡처=사진출처. ​

 

배우 김선호가 ‘K 배우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논란은 벌써 3일째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논란을 점화한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를 주장한 네티즌의 정체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그녀의 정체에 대해 ‘밝혀질 시, 여러 가지 의미에서 상당한 파급력이 있을 것’이라며 말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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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논란 3일째

폭로자 정체 언급돼

유튜브 '연예 뒤통령 이진호' 채널 캡처=사진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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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가 ‘K 배우 사생활 폭로’로 3일째 논란 중심에 선 가운데, 10월 19일 이 논란을 점화한 폭로자 정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날 유튜버 이진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폭로자 네티즌의 정체에 관한 언급을 했기 때문인데요.

이진호는 앞서 하루 전인 지난 10월 18일 한 네티즌이 전한 ‘K 배우 사생활 폭로’ 주인공으로 김선호의 이름을 ‘최초’ 지명했습니다.

그는 이 사실에 대해 직접 취재한 결과로, 김선호가 최근 tvN ‘갯마을 차차차’에서 화제에 오르면서 취재 중 이 같은 논란 내용을 입수하게 됐다며 말했는데요.

이진호의 이 발언이 전해지고 김선호의 논란은 뜨겁게 달아올랐습니다. 결국 이날 김선호가 어떠한 해명 혹은 반박을 전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가 모델로 출연한 도미노 피자 등 광고사에서는 줄줄이 손절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즉은 이날 여전히 명확한 입장 표명 없이 ‘네티즌 글에 대한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는 상태만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날 이진호가 또 한차례 놀라운 폭로를 전한 것인데요. 이진호는 이번에는 김선호 논란을 최초 폭로한 폭로자에 대해 유튜브로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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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 “정체 알려지면 파급력↑”

김선호 쩔쩔 매는 이유로 주장

유튜브 '연예 뒤통령 이진호' 채널 캡처=사진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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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호는 이날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선호 논란을 점화한 폭로자 정체에 대해 “정체가 밝혀지면 여러 가지 의미에서 상당한 파급력이 있을 것”이라며 전했습니다.

또한 그 이유로 김선호가 이번 논란에 쩔쩔매고 있는 이유라며 주장했는데요.

김선호의 이번 사건 논란을 최초 폭로한 네티즌은 지난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을 통해 장문을 글을 남겼습니다.

이 글은 김선호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대세 배우 K’라며 이니셜로 그의 충격적 과거를 폭로했는데요. 이 내용은 글쓴이의 전 남자친구가 과거 자신에 혼인을 빙자, 낙태를 강요하고 대중에 알려진 이미지와 다른 이중적 실체에 대해 폭로했습니다. 이후 이진호를 통해 ‘배우 K 씨’가 김선호라는 의혹이 제기된 상황인데요.

이날 이진호는 이 글을 쓴 최초 폭로자에 대해 김선호와 폭로자가 ‘실제 연인 관계’였다며 취재한 사실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사건 논란이 반전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며 말했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 이진호는 “폭로자의 정체와 관계가 있다”라며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폭로자의 정체는 알려지면 파급력이 상당할 것이라며 강조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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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로자 정체 공개 시

사건 반전 가능성有”

 

유튜브 '연예 뒤통령 이진호' 채널 캡처=사진출처. ​

 

또한 이진호는 김선호 사건 논란을 점화한 폭로자의 정체가 공개될 시, 김선호 이미지에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말했습니다.

이진호는 이처럼 폭로자의 정체에 대해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는데요. 그러나 폭로자가 김선호의 이미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존재라며 간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진호는 김선호가 폭로자의 정체에 대해 밝힌다면 ‘이 사건의 반전 가능성이 있다’라며 폭로자의 주장이 현재는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이기는 힘든 자신의 판단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이진호의 이 같은 발언이 전해지자, 유튜브 유저들은 "선호의 발목을 잡은 건 폭로 여성이 아닌 과거의 김선호 본인이다" "여자의 정체 때문에 반전의 여지가 있지만 그로 인해 여자의 신상이 밝혀지면. 김선호의 이미지에 타격이 있다는 건 … 대충 감이 온다" 등의 반응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