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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지인, 솔트 엔터 소속사 폭로 예고? 이진호 ‘반박’ 이렇습니다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1. 10. 22. 00:39반응형728x170
배우 김선호가 최근 자신을 둘러싼 ‘K 배우 사생활’ 논란에 결국 인정했습니다. 이후 또 한차례 후폭풍이 밀려오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제3자들이 이 사건과 관련해 나서 논란에 불을 붙였습니다. 과연 이 논란은 또 어떤 놀라움을 주고 있는지 자초지종을 살펴보겠습니다.
김선호 ‘K 배우 사생활’ 논란 이후
팬 “팬톡서 여론 조작” 양심 고백
김선호가 10월 21일 또 한차례 구설에 오르고 있습니다.
김선호는 앞서 지난 10월 17일 온라인 커뮤니티로 그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네티즌이 그의 충격적 사생활을 폭로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그 내용은 그가 과거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강요하는 등 충격적 이야기가 전해졌는데요. 이후 김선호는 뜨거운 논란 속, 그가 현재 모델로 출연한 다수 광고에서 퇴출되는 사태에 직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김선호는 지난 10월 20일 이 모든 사실에 대해 인정하고, 피해자인 전 여자 친구에 사과의 인사를 전했는데요.
이러한 상황에 전 여자친구는 두 사람 간에 서로 오해된 부분이 있었다며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이 논란에 관한 이야기를 하지 않을 것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재차 전했는데요.
이처럼 김선호의 ‘K 배우 사생활’ 논란은 이대로 종결될 조짐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날 의외의 이야기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또 전해져 김선호는 또 한차례 구설에 오르게 됐습니다.
팬 “과거 여친구이 현 여친구에 질투
루머 만들어라는 지령 받았다” 고백
김선호의 한 팬은 10월 21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을 통해 최근 김선호의 ‘K 배우 사생활 폭로’ 논란 사건과 관련된 양심 고백을 전했습니다.
이 고백은 이번 김선호 사건 논란에 그의 팬 카톡에서는 한 팬이 여론 조작을 한 정황을 전했는데요.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이날 양심 고백을 한 김선호의 팬 B 씨는 최근 김선호의 논란이 불거진 후, 팬 카톡에 접속을 했다며 말했습니다.
그런데 팬 카톡에서 한 팬이 다수 팬들에 김선호 루머를 만들고자 지령을 내렸다고 말했는데요.
그 내용은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가 김선호의 현재 여자친구를 질투해 이번 김선호 폭로 논란을 벌인 것처럼 꾸미고자 했다며 말했습니다.
이 내용은 당시 팬 카톡 내용을 캡처한 사진을 증거로 전했는데요.
또한 이 같은 내용을 조작하려 한 팬이 여러 개의 아이디로 네이트 판에 이 같은 내용의 글을 옮기고 댓글을 달아 줄 것을 팬들에 주문한 내용도 전했습니다.
이에 한 팬이 허위 사실을 우려하자 ‘김선호 논란 사건의 여론을 바꾸는 게 중요하다’라며 답한 내용을 캡처해 사진으로 전했습니다.
이날 B 씨의 이 같은 양심 고백이 전해지고, 또 다른 인물이 등장해 이 내용에 대한 추가 사실을 주장했습니다.
“팬톡으로 루머 만든 팬
사실은 실제 팬 아니야”
주장 지인 25일 폭로 예고
이날 B 씨의 주장이 전해지고, SNS 인스타그램에는 김선호와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의 지인을 주장하는 C 씨가 등장해 놀라운 주장을 펼쳤습니다.
그 내용은 앞서 B 씨가 주장한 ‘김선호 전 여자친구 루머 여론 조작’에 관한 내용이었는데요.
C 씨는 B 씨의 주장을 언급하면서 김선호의 팬 카톡에서 여론을 조작한 것은 실제 그의 팬이 아니라며 말했습니다.
또한 C 씨는 누군가 악의적으로 팬에 악의적 누명을 씌우고 이를 통해 여론 조작을 하려 한다며 주장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팬 카톡에 김선호 전 여자친구 루머 지령을 내린 시간은 10월 21일 오전 2시이지만, 실제 온라인 커뮤니티로 루머가 퍼진 시간은 20일 저녁으로 그의 팬 카톡에 지령이 내려지기 전 이미 해당 루머가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진 사실을 전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을 언급한 C 씨는 또한 오는 25일 이와 관련한 또 다른 폭로를 전할 것을 예고했는데요.
그 내용은 김선호의 소속사와 관련될 것으로 추측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앞서 C 씨가 전한 의미심장한 글 때문인데요.
C 씨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한 연예인이 소속사 이적을 앞두고 이미지에 타격받은 사건이 터진 이야기를 한 언론 보도 내용을 캡처해 전했습니다.
이 내용은 연예인의 이름이 표기되지 않았지만 김선호의 현재 상황과 비슷해 김선호의 언론 보도를 캡처한 것으로 추측 받고 있는데요.
이 내용을 캡처해 전한 C 씨는 소속사를 나오려다 문제 된 연예인들을 많이 보았고 이것이 업계 현실이라며 말했습니다.
이날 C 씨의 주장이 전해지고, 이 내용을 반박 주장이 전해져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바로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나서 “소속사의 김선호 죽이기 논란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말해 주목받았습니다.
이진호 “소속사가 이진호 노려?
사실 아니다... C 씨 자체가 의문”
10월 21일 이진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C 씨의 주장에 반박하는 내용을 전했습니다.
그 이유로 김선호는 실제 솔트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사실을 말했는데요. 또한 김선호가 이번 사태로 모델로 활동 중인 광고에서 퇴출되면서 위약금은 사실상 솔트 엔터가 배상해야 하는 문제가 있기 때문이라며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진호는 “김선호를 지키려 한 쪽은 솔트 엔터로 보인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습니다.
또한 C 씨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해서도 의문을 전했습니다.
그는 가까운 지인이 라면서 어떻게 김선호의 계약기간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지 모르겠다며 C 씨는 업계를 잘 모르는 사람일 것이라며 말했습니다. 또 C 씨의 계정 또한 믿기 어렵다고 단정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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