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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호, 인성 폭로 논란? 놀라운 동기 동창 피셜 '이렇습니다'
    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1. 10. 2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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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선호가 이번에는 대학 동창의 인성 폭로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그러나 또 다른 그의 동창들이 나서 해당 폭로 내용은 ‘거짓’이라며 주장해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현재 진행 중인 김선호의 대학 동창 폭로 논란과 관련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여성 편력, 폭력적, 이미지 달라”

    김선호 대학 동창 네티즌 주장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 캡처=사진출처. ​

     

    10월 22일 김선호가 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 논란은 그의 동창을 주장하는 네티즌이 과거 김선호의 인성을 폭로해 논란을 빚고 있는데요.

    김선호는 앞서 지난 10월 17일 전 연인의 ‘K 배우 사생활’ 폭로로 논란이 점화됐습니다.

    이후 지난 10월 20일 김선호는 전 연인의 폭로 내용을 인정, 사과 인사를 전하며 해당 논란을 추스르려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러나 이 논란이 잠재워지려는 찰나인 지난 10월 21일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한 네티즌이 또 논란에 불을 붙였습니다.

    이 네티즌은 이번 김선호의 ‘K 배우 사생활’ 논란 사건과 관련한 내용을 폭로할 것을 예고, 김선호는 또 한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는데요.

    그로부터 다음 날인 10월 22일 김선호는 그의 대학 동창을 주장하는 네티즌이 온라인상에서 입을 열어 김선호는 또 구설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이번 폭로를 전한 김선호의 동창을 주장하는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을 통해 장문의 글로 그 내용을 전했는데요.

    내용은 간단히 요약해 과거 김선호는 대학 시절 음주 가무를 즐기고, 여성 편력이 심하며 폭력적 성향의 인성을 가졌다는 이야기였습니다.

    또한 김선호의 건실하고 바른 현재의 이미지는 ‘허구’이며 실제는 상반된 사람이라며 폭로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에 진실성을 증명하고자 김선호가 실제 졸업한 서울예술대학교 마크가 찍힌 졸업앨범을 찍어 사진으로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처럼 놀라운 내용이 전해지고, 더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선호의 또 다른 대학 동창들이 잇따라 김선호의 과거 인성에 대한 또 다른 이야기를 전했기 때문입니다.


     

    김선호 또 다른 대학 동창

    “말 도 안되는 주장 글”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 캡처=사진출처. ​

     

    이날 ‘김선호 인성 폭로 글’이 전해지고, ‘네이트 판’에는 잇단 그의 대학 동창을 주장하는 또 다른 네티즌들이 장문의 글을 남겼습니다.

    그 내용은 공통적으로 김선호의 과거 인성은 ‘문제가 없었다’라며 입을 모아 전했는데요.

    한 네티즌은 ‘김선호의 인성 논란 글을 쓴 동기가 꼭 읽었으면 좋겠다’라는 제목으로 김선호의 과거 인성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글로 전했습니다.

    이 네티즌은 앞서 폭로 글을 쓴 네티즌은 ‘실제 김선호와 같은 대학을 나온 사람일지 의문스럽다’라며 16년간 김선호를 옆에서 지켜본 친구로서 이해할 수 없는 글을 전했다며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네티즌은 김선호가 과거 대학생 때 예의 바르고 겁 많은 친구로 기억한다며 또한 내성적이었기에 부단히 친구들과 어울리려 노력한 친구였다고 단정해 말했습니다.

    이 내용 끝에는 김선호와 함께 대학을 다녔던 증거로 그와 과거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김선호 대학 동창 네티즌

    “술+여성 즐겨? 절대 아냐”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 캡처=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 캡처=사진출처. ​

     

    이날 또 다른 한 네티즌도 김선호의 과거 대학 동창이라고 주장, ‘네이트 판’을 통해 그의 인성에 대해 전했습니다.

    이 글을 전한 네티즌도 앞선 김선호의 인성 폭로 글을 쓴 네티즌을 저격해 “남의 불행을 계기로 비겁해지지 마라”라며 글을 남겼는데요.

    글쓴이 네티즌은 “이때다 싶어서 어그로 끈다”라며 앞선 폭로자 네티즌이 김선호와 동문인 사실을 인증하고자 공개한 사진 속 졸업 액 번이 실제 김선호와 졸업한 연도의 색과 다른 사실을 꼬집으며 가짜 동문일 의혹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글쓴이 네티즌은 김선호와 과거 다툰 경험을 전하며 그때에도 김선호는 자신의 잘못이 아닌 상황에도 먼저 사과 인사를 하고 포용력 있던 사람이었다며 그의 인성을 말했습니다.

    또한 학창 시절 술을 즐기거나 난잡하게 여성을 만나던 그런 사람이 아니었다며 말했습니다.

    이 말 끝에 김선호에 “너는 올바르게 부끄럽지 않게 살았다. 힘내라"라는 글을 남기 기기도 했습니다.

    이날 또 다른 김선호의 대학 동기를 주장한 네티즌들도 ‘네이트 판’을 통해 그의 바른 인성을 전하는 글을 남겼는데요.

    한 네티즌은 “대학 동기들은 하나같이 김선호가 착한 아이로 기억한다”라며 말했습니다.


    김선호 고등학교 친구

    “잘못 인정할 줄 알던

    그런 친구... 지금처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 캡처=사진출처. ​

     

    이날 김선호의 고등학교 친구를 주장하는 네티즌도 그의 바른 인성에 관한 글을 ‘네이트 판’을 통해 남겨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글쓴이 네티즌은 자신이 김선호와 고등학교를 함께 졸업한 후, 간간이 연락하는 친구라고 자신을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글쓴이 네티즌은 김선호는 수줍음이 많은 친구였고, 이번 김선호 논란 사건에 대해 김선호가 자신의 잘못을 사과하고 안고 가는 모습이 김선호의 본 모습 같았다며 말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에 대한 사실 증거로 김선호와 같은 고등학교를 졸업한 졸업 앨범을 사진으로 찍어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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