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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전지현 연기력 포함 ‘리얼 평가’ 이렇습니다
    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1. 10. 2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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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지리산’이 방영 2회 만에 토 일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라 큰 화제를 몰고 있습니다. 특히 이 드라마는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은 배우 전지현(서이강 역할)이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드라마에서 열연 중인 전지현에 대한 평가 등 대중이 전하는 ‘첫 방영 직후 드라마’ 평가를 전합니다.


     

    1~2회 시청률

    대박 스타트로

    tvN 토 일 드라마 ‘지리산’ 캡처=사진출처.

     

    지난 10월 23일 첫 방송된 tvN 토 일 드라마 ‘지리산’이 전국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올랐습니다.

    25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리산’ 시청률은 1회에 9.1%를 기록했는데요. 이 기록은 tvN 드라마 첫 방송 시청률로 역대 3위, tvN 토 일 드라마 첫 방송 기준 역대 2위에 오른 높은 기록입니다.

    다음 날인 지난 10월 24일 방송된 2회분 시청률도 놀라움을 전했는데요. 이날 시청률은 무려 10.7%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록은 지상파를 포함해 동시간대 1위 기록으로 단 2회 만에 두 자릿수 시청률을 찍어 놀라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리산’은 쾌조의 스타트를 시작했는데요. 이처럼 드라마가 첫 시작부터 화제에 오른 요인으로 스타 작가인 김은희 작가의 파워와 기대감 높은 배우들의 출연 소식 등이 한몫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캐스팅 소식이 전해지고 큰 기대감을 이끈 주연 ‘배우 전지현’ 효과도 드라마 관심 몰이에 톡톡한 역할을 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실제 전지현은 ‘지리산’이 첫 전파를 타고 SNS 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전지현 연기력 ‘극과 극’ 반응

    “빠져든다 vs 후퇴하는 듯”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드라마 ‘지리산’이 방영되고 SNS 트위터에서는 전지현의 연기력을 두고 극과 극 반응이 전해졌습니다.

    일부 트위터 이용자들은 전지현의 연기력이 쌓이는 만큼 '놀랍다'는 평가를 전했는데요.

    일부 트위터리안은 “전지현 얼굴, 표정, 목소리 톤 진짜 놀랍다” “전지현 이런 연기 너무 좋다” “전지현의 차분한 캐릭터 연기 빠져든다” “전지현 연기의 그 건조한 듯하면서도 간결하게 떨어지는 말투 좋아. 오버스럽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기하는 거” “연기가 ‘갑’이네. 또 사랑스럽고 좋아” “전지현 언니 연기 오랜만에 보는데 확실히 시월애 때보다는 좋아진 듯” 등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반면 일부 트위터 이용자들은 전지현의 연기력이 '어색하다'는 평가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일부 트위터리안들은 ”전지현 무거운 연기는 좀 낯설다” “전지현은 왜 나이가 들면서 연기가 오히려 후진하나” “주연들의 연기가 겉돈다. 아신의 전지현이 그립다” “전지현이 왜 이렇게 연기를 못해 보이지…?” “전지현 딕션 거슬림. 연기의 실패가 아닌 연출의 실패인 듯” “전지현 한 번씩 시선처리가 부자연스럽다” 등의 혹한 반응을 전했습니다.


     

    전지현 변치 않는 미모 관심↑
    “10대 때랑 변한 게 뭔가요”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또한 드라마 ‘지리산’ 반영 후, 전지현은 과거와 변함없는 미모에 놀라운 반응이 쏟아졌는데요.

    트위터 다수 이용자들은 과거 전지현의 10대, 20대, 30대 모습과 비교해 현재 40대에도 여전한 전지현의 미모를 부러워하는 반응을 전했습니다.

    일부 트위터리안들은 “뭐야 지금 2001년이야? 전지현 언니 미모 미쳤다” “2004년 영화 속 모습과 이번 ‘지리산’ 출연 모습이 똑같다. 냉동 인간 아니냐” “미치겠다 지리산 전지현, 그냥 여전히 첫사랑 기억 조작 담당이다” “전지현 혼자 영화 찍는 비주얼”등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드라마 CG, OST ‘어색’

    아웃도어 광고 연상 혹평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영상 클립 댓글 캡처=사진출처.

     

    ‘지리산’은 첫 방영 후, 어색한 CG 처리, OST 문제와 함께 아웃도어 광고를 연상케 한다는 혹평을 받기도 했는데요.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1회에서 전지현이 주지훈(강현조 역)을 지리산에서 구출하는 장면에서 배경 지리산이 CG로 어색하게 합성된 모습으로 많은 말들을 이끌었습니다.

    이 장면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억대 돈 쓰고 드라마 CG 수준이 이게 뭐냐” “ 첫 회에서 CG 보고 채널 바로 돌렸다” “CG가 유머 1번지급 영상이다” “CG가 좀 심하다” “다 좋은데 배경음악에서 확 깬다” “배경음악은 진짜. 지금이라도 다시 작업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리산’ 출연 배우들이 드라마 속에서 입은 아웃도어가 광고 같다며 비난의 말들을 쏟아냈는데요.

    일부 네티즌들은 “네X 광고 보는 줄 알았다”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웃도어 광고 보는 것 같다” 등 반응을 전했습니다.


     

    드라마 스토리 반응 ‘극과 극’

    “재밌다” VS “무슨 내용이지”

    영상 클립 댓글 캡처=사진출처. ​

     

    ‘지리산’은 첫 방영 후, 드라마 스토리 전개에도 극과 극 반응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높은 몰입감’에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시청자들은 ‘지리산’ 클립 댓글을 통해 “일단 재밌게 봤다. 앞으로도 기대가 많이 되고 왠지 스토리에 빠져들 것 같다” “몰입감 있고 괜찮다” 등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반면 일부 시청자들은 스타 작가인 김은희 작가 작품임에도 드라마 스토리가 기대감에 못 미친다는 반응을 전했는데요.

    일부 시청자들은 ”뭐가 뭔지 모르겠고 재미없다“ “극본의 한계가 오나” “내용이 너무 어렵다” “내용이 알듯 말 듯 ” 등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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