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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선호 지인, 인스타그램 계정 폭파 전 ‘글 정리’ 이렇습니다
    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1. 10. 26.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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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호 지인, 김선호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최근 ‘K 배우 사생활’ 폭로로 논란에 휩싸인 배우 김선호. 그의 지인을 주장하는 A 씨가 결국 번복 끝에 SNS를 통해 김선호의 이번 사건과 관련한 폭로를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어찌 된 영문인 지, 이 계정은 폭파된 상태인데요. 최근 김선호만큼 논란을 키우고 있는 A 씨. 그의 인스타그램이 폭파되기 전 ‘말말말’을 전합니다.


    A 씨 번복 끝 결국 인스타그램 폭로

    “솔트 엔터-김선호 계약 9월 만료

    광고 위약금 김선호가 부담” 주장

    김선호 지인, 김선호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김선호의 지인을 주장하는 A 씨가 ‘결국’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폭로글을 전했습니다.
    글은 김선호가 이번 사태로 톱스타에서 한순간 연예계서 퇴출된 후, 그의 지인으로서 대신해 이 사건의 진실 본질을 알리고자 전하게 된 것인데요.
    A 씨는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앞서 예고한 것처럼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솔트 엔터)을 지목해 폭로했습니다.
    그리고 김선호와 솔트 엔터가 사실상 계약 관계가 종료된 상황을 전하면서 솔트 엔터 품을 떠난 김선호에 악의적 이미지 추락 논란을 점화한 근본 실체라며 주장한 것인데요.
    그 내용은 김선호와 솔트 엔터는 지난 9월 전속계약 기간이 끝이 났고, 이에 이달까지 임시 계약 기간인 사실을 주장했습니다. 또한 최근 계약상 김선호의 논란으로 광고 위약금은 솔트 엔터가 아닌 김선호가 부담하는 사실에 대해 주장한 것입니다.
    이날 A 씨의 주장이 전해지고, 솔트 엔터의 해명에 관심이 쏠렸습니다. 이런 가운데 솔트 엔터는 결국 논란 속 공식 입장을 밝히게 됐습니다.
    솔트 엔터는 이날 A 씨의 주장이 ‘사실과 다르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선 김선호와 솔트 엔터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지난 2019년 9월까지 전속 계약을 맺었고, 이후 지난 2020년 3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재계약이 체결된 상황을 밝혔습니다.


    A 씨 “김선호 낙태 종용? 거짓 주장

    전 여친 다낭성 난소증 질병 있다”

    김선호 지인, 김선호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A 씨는 또한 이날 김선호의 ‘K 배우 사생활 폭로’ 논란을 점화한 그의 전 여자친구 주장에 반박하는 폭로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 내용은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가 주장한 내용 중 김선호가 과거 낙태를 종용한 사실에 대해서인데요. A 씨는 이 사실이 ‘거짓’이라며 주장했습니다.
    또 전 여자친구가 주장한 김선호의 피임 거부에 대해서는 실제 전 여자친구가 다낭성 난소증 질병이 있어 거부했다며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추후 자세한 내용을 전할 것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또한 A 씨가 이번 폭로를 번복한 이유에 대해서도 전했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 김선호와 최근 연락이 두절된 상황과 김선호도 자신처럼 외부 압력이 있었던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에도 A 씨는 피해를 안고, 처음 결심대로 폭로하기로 마음을 바꾸게 됐다며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김선호의 상황에 대해 ‘많이 망가졌다’ ‘엄청 힘들어하고 있다’라며 언급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A 씨, 인스타그램 폭로 전 글

    폭로한다 예고 후 돌연 취소

    김선호 지인, 김선호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A 씨는 앞서 이날 전한 ‘인스타그램 폭로’에 대해 5일 전인 지난 10월 20일부터 예고를 했었습니다.
    그러나 다음 날인 10월 21일 갑작스럽게 말을 번복했습니다.
    A 씨는 김선호와 전 여자친구가 이번 논란을 원만히 해결해 자신이 개입하게 되면 일이 확대될 것을 우려, '폭로를 하지 않겠다'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했는데요.
    또한 이날 앞서 김선호의 전 여자친구가 주장한 내용 중 일부 내용을 대신해 반박했습니다.
    우선 김선호가 과거 동료 연예인들을 험담한 내용과 관련해 A 씨는 “김선호는 사랑하는 사람이 제일 예쁘다는 뜻으로 전 여자친구에 한 말이 상대 여배우가 예쁘지 않다고 험담한 연예인이 됐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A 씨는 김선호가 드라마 감독이 약속 시간을 어긴 상황에서 누군가 독촉하자 한 말이 작품을 욕하는 사람처럼 돼버린 상황이라며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이 같은 글을 전한 A 씨는 연예 기자 출신인 유튜버 이진호가 자신을 언급한 내용에 대해서도 ‘사실이 아니다’라며 글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진호는 A 씨가 앞서 솔트 엔터와 계약 기간 문제를 둔 저격을 예고하자, 이 내용에 대해 ‘김선호와 솔트 엔터가 계약 기간이 종료되지 않았다'며 지적하면서 A 씨가 김선호의 지인인지 의심될 만큼 명확한 사실을 모른 체 폭로를 예고했다며 저격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이날 자신이 폭로를 번복하는 이유에 대해 사회적 파장을 이유로 재차 언급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A 씨 번복 이유에 대해

    “지속적 협박 회유 있어”

    김선호 지인, 김선호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A 씨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또 한차례 자신이 폭로를 번복한 이유에 대해 전했는데요.
    그 이유는 자신이 폭로를 예고한 후로부터 지속적인 회유, 협박이 어딘가로부터 오고 있는 상황을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폭로는 이번 김선호 논란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내용이며 김선호가 잘못한 부분이 사실상 존재하지만 전 여자친구의 폭로 글에 잘못된 부분이 있고 김선호에 억울한 내용이 있어 이 내용을 알리고자 했다며 말했습니다.


    A 씨 지난 20일부터 폭로 예고

    ’솔트 엔터‘ 저격 예고 관심↑

    김선호 지인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A 씨는 앞서 20일 인스타그램 계정을 생성한 뒤 김선호의 이번 논란에 제3자의 시선에서 진실을 밝혀낼 것이라며 글을 전했습니다.
    이후 10월 25일 날짜를 못박고 김선호 논란과 관련한 폭로를 전할 것이라며 예고했는데요.
    또한 A 씨는 이미 언론 기자와 접촉하고 자료를 넘긴 사실을 전하며 폭로전에 앞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A 씨는 자신의 폭로가 김선호의 소속사 솔트 엔터와 관련된 사실을 넌지시 전했는데요.
    A 씨는 소속사를 나오려다 화를 입은 연예인의 초성 이름을 전하면서 소속사가 연예인의 리스크를 잡아놓고 계약기간 만료 후 소속사를 나가려면 ’연예인의 목숨을 죽이는 일‘을 하고 있다며 주장했습니다.
    또 김선호의 이번 논란 후 어떠한 세력이 악의적인 김선호 루머를 만들고 있다며 전했는데요. 이어 A 씨는 한 연예인이 소속사 이적을 두고 피해를 본 사건을 전하면서 이 같은 언급이 ’솔트 엔터‘를 넌지시 간접적으로 전하는 것으로 가늠되었습니다.
    한편, 10월 26일 현재 A 씨의 계정은 삭제된 상태로 인스타그램에서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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