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결혼식 민폐남 모습 '이렇습니다'

배우 이제훈이 일명 ‘결혼식 민폐남’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모습은 그의 친구 결혼식 현장에서 찍힌 사진으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져 관심을 모으는 데요.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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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친구 결혼식서 사회
친구 부부와 찍은 사진 공개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10월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제훈이 한 결혼식 현장에서 포착된 사진이 공유돼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사진은 이제훈이 그의 친구 결혼식에서 찍힌 모습으로 한 네티즌을 통해 전해졌는데요.

이 사진을 전한 네티즌은 이제훈이 당시 친구 결혼식에서 사회를 본 후, 자신의 친구인 신랑과 친구의 신부와 함께 찍은 사진이라며 전했습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로 전해진 사진 속, 이제훈은 친구와 신부 사이에서 다정히 팔짱을 끼고 찍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특히 신부가 이제훈을 옆에 두고 남편 대신 이제훈에 다정하게 팔짱을 낀 모습이 포착돼 네티즌들에 주목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 사진에는 신부의 지인으로 추정되는 이가 “사회 본 이제훈 씨 너무 잘생겼다. XX야 팔짱 잘못 꼈어”라고 글을 남겨 웃음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재미난 반응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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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뜨거운 반응
“이제훈 너무 잘생겼다”
“나 같아도 이제훈에 팔짱”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이날 이제훈이 친구 결혼식 현장에서 찍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다른 반응을 전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저 같아도 남편 말고 이제훈한테 팔짱 낄 듯” “아어떡해. 너무 멋지다 부러워요. 팔짱까지” “아 너무 설렌다. 부러워요” “제가 결혼하겠습니다” “ 저 같아도 냅다 이제훈 님한테 팔짱” 등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다. 이제훈” “이제훈 잘났다 정말” 등 누구보다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이제훈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