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코로나19 음성 ‘쇼핑 사진들’ 구설 이유입니다(ft. 공항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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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걸그룹 ‘에스파’ 멤버 3인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겸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이 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에스파’ 멤버들은 지난 ‘쇼핑’ 사진이 재조명, 구설에 오르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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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3인 코로나 19 음성

네티즌발, 쇼핑 사진 재조명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 닝닝 11월 29일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인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앞서 멤버 지젤을 제외한 멤버들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받았던 것인데요.

카리나, 윈터, 닝닝은 하루 전인 지난 28일 미국 뉴욕 한 행사장에 참석을 했습니다. 이후 인천 국제공항으로 통해 입국하던 중 '코로나19' 의심 유증상이 나타난 것인데요.

이 모습은 당시 SNS 트위터를 통해 사진으로 소식이 발 빠르게 전해졌습니다.

당시 한 트위터리안은 인천 국제공항에서 지젤을 제외한 멤버들이 입국장을 달리해 나왔고, 이들 멤버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격리돼 나가는 모습을 포착해 전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에스파 멤버들의 쇼핑 사진이 재조명 받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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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공개 지젤, 윈터 쇼핑?

마스크 착용 유무에 와글와글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한 네티즌은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을 통해 에스파 멤버들이 최근 쇼핑한 사진이라며 사진을 전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젤과 윈터가 함께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문제는 사진 속 지젤은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윈터는 마스크를 미착용한 모습이었던 것입니다.

글쓴이는 이 사진에 대해 '코로나19' 의혹을 받은 윈터는 마스크를 쓰지 않았지만, 의혹을 받지 않은 지젤은 마스크를 쓰고 '코로나19'를 조심하는 모습이었다며 전한 것인데요.

그러나 이 사진이 언제, 어디서 찍힌 사진인지에 대한 정확한 설명을 하지 않아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사진이 공개되고 일부 네티즌은 “윈터는 방역수칙 어긴 적도 없고 마스크보다 추운 데에서 얇은 옷 입고 무대한 게 유증 상인 원인이 더 큰 것 같다. 윈터 혼자만 유증 상인 것도 아니다” “마스크 좀 잘 쓰고 다니지”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습니다.

또한 한 네티즌은 또 다른 에스파 쇼핑 사진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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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 윈터 쇼핑 사진

마스크 착용 두고 말말말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이날 에스파 쇼핑 사진이 논란이 되자, 한 네티즌은 윈터가 마스크를 쓰고 쇼핑하는 사진을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윈터로 추정되는 여성이 파란색의 마스크를 쓰고 쇼핑을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사진을 전한 네티즌은 “윈터 쇼핑할 때 계속 마스크 꼈는데. 사진 한 장 가지고 나무라면 안 된다”라며 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