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멋진 언니" 김혜수, 가식 NO ·소탈 그 자체 ‘일상’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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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청룡영화상 시상식 MC로 활약한 배우 김혜수. 그는 28회째 MC로 활약한 이번 시상식에서도 독보적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김혜수만이 소화할 수 있었던 파격 드레스에 똑 부러지는 MC로 맹활약을 했기 때문인데요. 이후 화제에 오른 김혜수는 시상식이 끝난 이틀째에도 뜨거운 이슈에 오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화려한 무대 밖 김혜수의 일상 모습은 어떤지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김혜수의 평상시 모습에 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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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SNS 팬 소통 활발

가식 없는 재미난 일상 눈길

 

 

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

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

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

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

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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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11월 27일, 하루 전 MC로 활약했던 청룡영화상 시상식을 추억한 사진을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이번 시상식에서 화제가 된 드레스를 미리 사전에 피팅 했던 모습을 담아 전한 것인데요.

김혜수는 이처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속 다양한 사진을 공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김혜수는 ‘가식 없는 재미난 일상’ 사진을 공개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화려한 여배우의 모습 이면에 소탈하고 격의 없는 모습으로 팬들에 뜨거운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김혜수는 지난 인스타그램 게시물로 지인들과 등산을 했던 사진을 공개해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는데요. 이 사진 속 김혜수는 선크림을 마치 물감으로 장난치듯 볼과 이마에 듬뿍 바른 모습을 전하면서 “첫 등산, 선크림 아끼지 않을 거예요”라는 폭소 멘트를 전해 큰 웃음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김혜수는 해안가에서 쓰레기를 치웠던 일상을 전해 관심을 끌기도 했는데요. 이때 동료들과 함께 찍은 사진에서 다리와 팔을 벌린 재미난 포즈로 팬들에 또 한차례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 밖에도 김혜수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핫도그를 먹는 모습, 집안에서 가식 없는 모습으로 맛있는 음식을 먹는 모습, 자신이 출연한 영화 흥행에 자축 댄스를 추는 모습 등 유쾌하고 소탈한 모습의 일상을 인스타그램으로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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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 평범한 일상 공개

조기 퇴근 모습 등 눈길

 

 

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

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

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

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

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

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

김혜수는 또한 화려한 여배우의 모습과 달리 ‘평범한 일상’ 속 모습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김혜수는 지난 SNS 게시물로 취미 생활로 자전거를 타는 모습, 등산이나 권투 등 운동을 하는 평범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 달리 만인이 그러하듯(?) 조기 퇴근으로 기쁨에 찬 모습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이 밖에도 화려한 드레스 대신 편안한 옷을, 완벽 세팅된 화려한 스타일링이 아닌 머리고정 핀을 꼽고 무대 위에 오르기 전 대본을 보면서 열심히 준비하는 모습, 촬영장에서 졸음을 참지 못해 소품으로 마련된 소파에서 잠깐 눈을 붙이는 모습, 평소 함께 일을 하는 스타일리스트 등 스태프나 친분 있는 배우들과 함께하는 모습 등 다양하게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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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모습 달리

생얼, 수수한 모습

셀카 즐기는 일상

 

김혜수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

 

김혜수는 무대 위 진한 메이크업 대신 생얼이나 옅은 메이크업을 즐겨 하는 일상을 자주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김혜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셀카 사진을 종종 공개하고 있는데요. 특히 이 셀카 사진은 진한 메이크업 대신 김혜수의 진정한 매력을 한 몸에 느낄 수 있는 수수한 모습도 공개해 큰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이처럼 수수한 김혜수의 셀카 사진을 본 그의 팬들은 “맑은 아기 같다” “피부가 꿀광 피부다. 어쩜 아기 피부처럼 너무 곱다” “진정한 미인 아름답다” 등 뜨거운 댓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