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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혜수·유해진, 10년만에 재회 화보 '단체-개인 컷' 표정 이렇습니다
    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1. 11. 2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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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연예계 화제 커플이었던 배우 김혜수와 유해진. 두 사람이 10년 만에 함께 촬영한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김혜수-유해진 최근 화보 촬영

    연인→동료 프로페셔널 그 자체

    씨네21 제공=사진출처.

     

    11월 26일 김혜수와 유해진이 한 카메라 앞에서 나란히 포착됐습니다. 10년 만에 영화 ‘타짜’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였기 때문인데요.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김혜수와 유해진, 김윤석, 백윤식 등 영화 ‘타짜’ 주역들이 최근 화보를 촬영했습니다.

    이 화보는 한 영화 주간지에서 오는 12월 발표될 영화 ‘타짜’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 개봉을 앞두고 이들 4인을 촬영한 커버스토리 화보였는데요.

    이번 기회로 김혜수와 유해진은 지난 2011년 결별 이후 공식적으로 10년 만에 한 카메라 앞에서 촬영하게 됐습니다.

    공개된 화보는 김혜수와 유해진이 연인이 아닌 동료로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는데요.


     

    김혜수-유해진 단체컷 ‘굳은 표정’

    개인컷 보다 자유로운 표정 변화

    씨네21 제공=사진출처.

     

    이날 공개된 화보 속 김혜수와 유해진은 해외 할리우드 배우 뺨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혜수는 영화 속 ‘정 마담’으로 변신한 듯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앉은 포즈를 취했는데요.

    이때 유해진과 김윤석, 백윤식은 멋진 턱시도를 입고 김혜수 주변에서 멋진 포즈로 취하고 있었습니다.

    또 다른 화보 속에는 김혜수가 아닌 유해진이 의자에 앉고 그 뒤에서 김혜수와 나머지 배우들이 포즈를 취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요.

    특히 개인 촬영 컷에서 김혜수는 화려한 꽃무늬의 블라우스를 입고 50대 나이가 무색할 만큼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개인 촬영 컷에서 유해진도 마치 10년 전 과거 영화 촬영 때로 돌아간 듯, 그때만큼의 동안 비주얼을 과시했는데요.

    이처럼 화보 속, 두 사람은 단체 촬영 컷에서는 살짝 굳은 표정을 보였지만, 각자의 개인 촬영 컷에서는 단체 촬영 컷에서보다 여유로운 표정을 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김혜수와 유해진의 화보 촬영 소식을 전한 언론에서는 ‘헐리우드 뺨치는 쿨한 재회’ ‘결별 10년 만에 뭉쳐 특별한 시간’ ‘반가운 재회, 케미스트리’ 등의 제목으로 큰 관심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네티즌들도 놀라운 반응을 전했는데요.


     

    SNS 뜨거운 반응

    “두 사람 너무 멋져”

    "진짜 친구가 됐네"

    “진짜 쿨하다 쿨해”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이날 김혜수와 유해진이 함께 촬영한 소식이 전해지고, SNS 트위터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전해졌습니다.

    한 트위터리안은 “타짜 재개봉 기념 화보 보는데 ‘김혜수, 유해진 사귀었다 헤어졌던 사이 아닌가’하고 나만 놀라는 중. 두 분 왜 이렇게 프로 그 자체이신 거지”라며 트윗을 전했습니다.

    또 다른 트위터 이용자는 “진짜 저 두 분은 정말 멋지게 사랑하고, 멋진 친구가 되었나 봐 진짜 부럽다 저런 인생”이라며 놀라운 반응을 전했습니다.

    이 밖에도 트위터리안들은 ”두 사람 다 진짜 멋있다“ “유해진이랑 김혜수 진짜 쿨하다” 등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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