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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민 인스타그램 근황 ‘화제’ 이유입니다(ft. 나는 솔로 영철)
    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1. 12. 1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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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맨 장동민이 아닌 ‘장동민의 인스타그램 근황’이 갑작스럽게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최근 방송 태도 논란에 오른 SBS플러스와 NQQ 공동 제작 예능 ‘나는 솔로’ 프로그램 출연자 영철(가명)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장동민 인스타그램에 영철 찾아

    반말로 "시간 되면 방송 봐줘라"

    장동민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12월 1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장동민의 SNS 인스타그램 근황’이 전해져 큰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장동민은 앞서 지난 9일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김장을 한 일상 사진을 공유했는데요. 그의 SNS 피드는 이처럼 평범함 그 자체의 일상을 전했습니다.

    문제는 놀랍게도 눈에 띄는 댓글이 발견이 된 것인데요. 이 댓글은 ‘나는 솔로’ 프로그램 4기 출연자 영철이 작성한 것이었습니다.

    댓글은 반말 어투로 자신이 ‘나는 솔로’에 출연 중인 영철인 신분을 밝혔는데요. 그러면서 장동민에 “나는 네 팬이다. 너도 나를 좀 좋아해 주라”면서 “용기 있게 말한다. 시간 되면 방송을 봐주면 좋겠다”면서 홍보 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그는 “힘내고 파이팅 동민아. 어머니께 항상 효자 모습 보기 좋다. 나도 잘할게”라며 댓글을 남겼습니다.

    이처럼 그는 장동민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면식도 없는 스타에 동갑이라는 이유로 반말을 하고, 또 자신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 홍보 글을 남긴 것이었는데요.

    영철의 이 같은 불편한 행동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영철, 이영지와 김정은 SNS 찾아

    갑작스러운 프로그램 홍보글 남겨

    이영지, 김정은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영철은 장동민의 인스타그램뿐만 아니라 가수 이영지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같은 맥락의 댓글을 남겼는데요.

    영철은 “영지야^^ 오빠 나오는 거 시간 되면 방송 봐주면 쌩유”라면서 '나는 솔로' 프로그램 본방 사수를 요구하는 홍보 글을 남겼습니다.

    또한 그는 배우 김정은의 인스타그램을 찾아 또 댓글을 남겼는데요.

    영철은 “정은 누나^^”라고 부른 뒤, 자신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을 봐달라며 “저 나옵니다. 편하게 웃으면서봐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라며 댓글을 전했습니다.

    그의 이 같은 황당(?) 글은 스타들의 인스타그램뿐만이 아니었는데요. 유튜브를 통해서도 그가 작성한 글이 네티즌들을 통해 전해져 눈길을 모았습니다.


     

    영철 추정, 유튜브 댓글도 화제

    네티즌들 "악플 유도하는 건가"

    유튜브 캡처=사진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영철의 인스타그램 아이디와 동일한 아이디로 유튜브에 댓글을 작성, 영철과 동일 인물일 것으로 추측되는 네티즌이 작성한 유튜브 글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그 댓글 내용을 살펴보면 ‘나는 솔로’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중인 여성 출연자 중 ‘정자(가명)’ ‘정순(가명)을 언급해 비하하는 내용이 담겼는데요.

    이 같은 내용을 전한 네티즌은 영철에 대해 “여러 의미로 참 대단한 분 같다”라며 “이쯤 되니 혹시 일부로 악플을 유도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라며 황당한 반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제발 실제 모습이 아닌 방송을 위한 콘셉트라고 해달라” “진짜 왜 저러실까” 등 영철을 향한 놀라운 반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영철, 방송 태도 논란 재조명

    결국 사과 인사 SNS로 전해

    SBS플러스와 NQQ 공동 제작 예능 '나는 솔로' 장면(왼), 영철 인스타그램 캡처(오)=사진출처. ​

     

    한편, ’나는 솔로’ 4기 출연자 영철은 최근 방송 태도 논란에 사과한 바 있습니다.

    그는 함께 출연 중인 여성 출연자 정자에 “왜 이렇게 재나” “저를 향한 마음은 몇 퍼센트이냐” 등 강압적이고 무례한 발언을 전했는데요.

    또한 정자에 계속된 불만을 전해 그녀가 눈물을 흘리자 사과를 요청하는 여성 출연자들의 요구에 “내가 왜?”라며 사과를 거부하고 “왜 우는 건가”라며 발끈하며 오히려 화를 내는 모습을 전했습니다.

    이 같은 장면이 전해지고 그는 방송 태도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이에 영철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방송을 통해 과한 태도로 시청자들에 불편을 준 점을 언급하며 사과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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