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득남 후 첫 근황 이렇습니다(ft. 지드래곤 촬영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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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태양(본명 동영배)이 득남 후 ‘첫’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이후 팬들은 남다른(?) 반응을 전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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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득남 후 첫 사진

인스타그램으로 전해

“지드래곤이 찍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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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태양이 12월 12일 화제에 올랐습니다. 이날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한 한 장의 사진 때문인데요.

이 사진은 태양의 아내인 배우 민효린이 최근 아들을 출산한 후 포착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는 지난 6일 다수 언론에 따르면 민효린이 최근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사진은 ‘빅뱅’ 멤버 지드래곤(GD)이 찍어 준 사진이라며 태양은이 전했는데요.

사진 속 태양은 밝은 핑크 재킷에 색깔을 맞춘듯한 연핑크의 버킷 햇 모자를 쓴 스타일리시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특히 태양은 두 손을 앙증맞게 죔죔(?) 하는 듯한 포즈로 귀여운 모습을 전했는데요.

이 모습에 한 아이의 아빠가 된 태양이 여전히 동안 비주얼에 아기처럼 귀엽다며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전했습니다.

일부 팬은 “미친 귀여워서 미치겠어요” “귀여운 아버지” “1 더하기 1은 귀요미 하기 직전 포즈인가요?”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습니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태양의 모습에 핫한 반응을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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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뜨거운 반응

“아기 아빠라니”

“여전히 아기 같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태양이 전한 인스타그램 사진을 두고 뜨거운 반응을 전했습니다.

한 네티즌은 ‘아기 아빠가 된 태양의 오늘 자 근황을 전한다’라는 제목으로 글쓴이 네티즌은 “아기 아빠보다는 아기 같다"라며 게시물을 전했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아기 태어나 보니 아빠가 태양, 엄마가 민효린, 삼촌이 GD다” “애 아빠라니 안 믿긴다” “태양도 진짜 여전하다 얼굴” “ 나한텐 영원한 동아기인데” “아기가 되셨는데” “나이는 팬들이 다 먹지” “그 와중에 지용이가 찍어줬다는 게 너무 좋다”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