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 여캠 논란 뭐길래, 후원받고 댄스?<플렉스 TV 재컴백 근황>

상습 도박 문제로 물의를 빚은

걸그룹 SES 슈가 최근 '돈벌이 여캠'

논란까지 받은 가운데,

재차 개인 라이브 방송로 복귀를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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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식이 전해지고 앞서

논란된 여캠 논란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9월 8일 슈가 SNS를 통해

인터넷 방송 '플렉스 TV'

복귀를 선언했습니다.

슈는 앞서 상습 도박 문제로

논란이 된 바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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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6년~2018년경 해외에서

무려 26회 8억 원에 달하는 상습 도박을

한 사실이 드러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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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징역 6월형을 받았고 집행유예 2년과

사회봉사를 명령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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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일련의 시간 속, 슈는

방송 활동을 일시 중단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그러다 지난 4월 TV조선 '마이웨이'를

통해 방송에 복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동대문에서 알바를 하는 등 돈을 벌어

빚을 갚기 위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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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슈는 그해 같은 달, 놀라운 시도를

해 관심을 끌었는데요.

'플렉스TV'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여캠(BJ 방송)으로 팬 소통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당시 방송을 통해 슈는

자신의 방송을 보러 온 팬들에

돈을 후원받고는 춤을 추고 너무나

기뻐하는 모습이 전해지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일부 언론과 네티즌들은

'국민요정의 추락'이라며

돈을 벌려고, 돈 때문에

여캠이 되었다는부정적

반응을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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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슈의 여캠 활동 모습을

살펴볼까요.

당시 슈는 '안녕하세요 슈입니다'라며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방송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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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는 흰색 의상에 살짝 상의가

부각된 의상을 입고 출연을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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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팬들의 후원에 행복함을

전하는 제스처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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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팬들이 '댄스 가자'라며

댄스를 요구하자 댄스를 직접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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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슈는 SNS를 통해 당시

첫 인터넷 방송에 대해 '후회를 하고

반성을 했다'라며 전했습니다.

또한 다시 재정비해 방송을

시작할 뜻을 굳혔다며 9월 14일

방송을 한다고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