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인빙자' 50대 여배우 누구, 힌트 조합 <<이승연+김성령 아닌 이유>> 리스트?

한 50대 여배우가 혼인빙자 등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인물이 누구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특히 이 스타가 누구인지

힌트가 전해지면서 네티즌

수사대는 힌트를 조합한

추적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9월 13일 일요신문은

50대 여배우 A 씨가 혼인빙자,

특수 협박 등 혐의로 최근

피소된 사실을 단독으로 전했습니다.

​

이날 일요신문에 따르면 유부녀인

50대 여배우 A 씨는 유부남 B 씨와

결혼을 약속한 뒤, B 씨의 이혼에

적극 나섰고 연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금품까지 받은 의혹 받고 있습니다.

​

또한 A 씨 자신도 이혼할 것을

함께 계획했지만 이 약속은

지키지 않았고 일방적으로

B 씨에 결별을 요구했다며

B 씨의 주장을 일요신문은

전했는데요.

​

일요신문이 전한 이 사건을

보다 자세히 정리를 하면

이렇습니다.

유부녀인 50대 여배우 A 씨는 유부남

B 씨와 2년 전 골프를 인연으로 만나

2년간 교제를 했다며 B 씨는 전했습니다.

​

이런 과정에 B 씨는 A 씨와 합의해

자신 먼저 이혼을 했고 A 씨도 이혼을

할 예정이었다며 B 씨는 주장했는데요.

또한 B 씨는 A 씨와 결혼을 계획해

A 씨 요구로 금전적 지원을 했다며

B 씨는 말했습니다.

​

하지만 A 씨는 자신의 가정을 지키면서

돌연 B 씨에 결별을 요구했다며 B 씨는

주장한 것인데요.

​

이 때문에 B 씨는 A 씨를 상대로

지난 8월 1억여 원의 청구 소송을

벌였다며 일요신문은 전했습니다.

또한 A 씨는 B 씨에 소송 취소를

요구하고자 흉기를 휘두르며 협박을

했다며 B 씨는 주장한 것으로 알려집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고

이 논란된 사건의 주인공인

50대 유부녀 여배우가 누구인지

관심이 쏠렸는데요.

​

이에 온라인상에는 이 여배우가

누구인지 리스트가 전해지는 등

관심을 이끌었습니다.

 

하지만 이 리스트는 단지 50대

여배우라는 힌트만으로 전해진

명단으로 정확하지 않는 내용으로

점쳐집니다.

​

이런 가운데, 이 50대 여배우에

대한 힌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

우선 이 여배우는 1990년대

데뷔를 한 것으로 일요신문을 통해

전해집니다.

 

특히 이 40대 여배우에

대해 일요신문은 '27년 차

배우'라며 보도를 했는데요.

​

하지만 현재 이 내용은

수정된 상태로 27년 차

배우 내용은 삭제된 상태입니다.

또한 보도 내용을 토대로

골프를 즐겨 하는 취미를

가졌는데요.

이 같은 힌트를 조합하면

1996년에 데뷔를 했고

골프를 즐겨 하며

현재에도 방송가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50대 유부녀 여배우라는

사실입니다.

​

이런 가운데 이날 특히 김성령, 이승연이

이번 논란 사건의 40대 여배우로

지목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처럼 갑작스러운 관심 몰이에

현재 40대 여배우를 포털사이트에서

검색 시, 김성령, 이승연의

근황 소식을 전하는 언론 보도를 볼 수

있는 상황인데요.

하지만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대회 진으로 선발된 후 그해 KBS 연예가

중계 MC로 연예계에 데뷔를 했습니다.

또한 이승연은 지난 1992년 미스코리아 미로

선발된 후 그해 연예계에 데뷔를 했습니다.

​

이에 이번 논란 사건의 40대 여배우는

27차 배우이지만

김성령과 이승연은 이점에 부합하지 않아

이번 사건과 무관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