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재 용산서장, 파출소 옥상 위 포착? '이태원 참사 1시간 전 사진?' 진실은?

이태원 참사 사건이 계속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으로 추측,

참사 당시 이태원 파출소 옥상에서

상황을 지켜본 의혹이 제기된

사진이 큰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11월 4일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이번 이태원 참사 사건과 관련해

이임재 용산서장이 사건 당일

이태원 파출소 옥상에서

이태원 참사 현장을 지켜봤습니다.

이임재 용산서장은 이태원 참사

사건이 벌어진 당시 늦장 보고로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문제는 아이러니하게도 이날

참사 현장과 직선거리로

95m 거리에 있던 서울 이태원 파출소

옥상에서 상황을 봤다며

아시아경제는 전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고, 최근 SNS 트위터를

통해 전해진 사진도 큰 관심이 이끌었는데요.

​

이 사진은 이태원 파출소 옥상에서 사복을

입은 경찰관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사건 발생

1시간 전, 팔짱을 낀 채 현장을 보는

장면이라며 전해졌습니다.

​

이 사진을 전한 네티즌은 "이태원 경찰서

옥상에서 팔짱 끼고 구경만 하고 있더라"라며

분노 어린 반응을 전했습니다.

​

이 사진을 보다 확대해

볼까요. 확대 사진은

이렇습니다.

​

​

이날 아시아경제 보도가 전해지고

이 사진 속 사복을 입은 인물이 다시금

관심을 이끌고 있는데요.

일부 누리꾼들은 이 사진 속 사복을

입고 있는 인물이 아시아경제 보도처럼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일 수 있다는

의혹이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사진 속 인물이 이 전

용산서장이 맞는지는 정확한

사실 여부가 드러나지 않아 조금 더

언론을 통한 진실을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