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절크 영제이 미성년(자) 논란, 나무위키부터 유퀴즈, 박은서, 박다은 등 루키즈 스걸파까지 '관심 up' 이유

참 자극적인 기사다. 인기리에 방영이 된 지난 '스맨파' 출연자가 주인공이고, 그가 또 10대 단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 게다가 이들 사이에 아이를 품에 얻은 후 이 아이를 없애기까지 했다? 상상만 해도 끔찍한 이러한 일이 벌어졌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다. 스맨파 유명 댄서의 미성년과의 부적절한 관계설. 이는 정말 사실일까 아니면 루머일까.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이러한 의혹을 받는 이는 누구일지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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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이 같은 소식을 단독 보도한 스포츠경향에서 사용한 모자이크 된 방송화면 캡처 사진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이 사건과 관련된 인물일지도 궁금증을 자아냈다.(대다수 언론에서는 기사와 관련된 참조 사진을 사용하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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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이러한 궁금증에 최초로 이러한 내용이 보도된 단독 기사에서 모자이크를 삭제한 사진에서 저스트절크의 영제이가 나와서 그에게도 관심을 쏟고 있다.

이후 영제이가 이끄는 저스트절크의 루키즈 스걸파2에도 출연한 박은서, 박다은, 댄서 리정 등도 덩달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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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스포츠경향인 스맨파 출신 유명 댄서의 미성년(자)과의 사생활을 폭로, 보도를 전했다.

 

그 내용은 14년 전 댄서 팀을 만들고 활동한 유명 댄서가 팀에 있던 10대 미성년과 성관계를 맺었고 임신과 낙태를 했다는 의혹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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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기사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이 사건과 관련된 인물일 가능성이 높은 참고 사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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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한 방송화면을 캡처를 했다. 그리고 한 남성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모자이크로 처리가 돼 그가 누구인지는 정확히 알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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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날 이 사진이 모자이크 처리되지 않은 실제 방송 캡처 사진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로 전해져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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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로 전해진 사진은 이렇다.

그리고 이 사진에 대해 글쓴이는 tvN 유퀴즈 방송 캡처 사진이라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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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비교해 보면 이렇다. 스포츠경향에서 전한 모자이크 사진과 흡사하다. 방송 자막까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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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을 전한 누리꾼은 사진 속 주인공은 '영제이'라며 전했다. 영제이는 저스트절크에 소속된 댄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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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사진을 전한 네티즌은 "유퀴즈에 저스트절크의 영제이가 나온 사진을 대놓고 언론에서 사용해 찾아봤다"라며 "기사를 검색하니 바로 이 사진이 뜨던데 너무 똑같은 사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왜 이 사진이 사용된 것인 지 의문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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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출연자에 대해 "당시 저스트절크의 영제이가 스맨파에 출연할 때 여자친구도 있었다는 것 같았다. 완전 리더 같은 리더라서 더 충격적이다"라고 말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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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저스트절크의 영제이는 이번 사건에 강한 의혹을 받았다. 실제 영제이의 나무위키에도 이러한 추측이 삽입, 관심을 이끌고 있다.

나무위키에서 영제이를 검색하면 이번 사건에 강한 의혹을 받는 인물이라며 전했다. 하지만 이 사안에 부정이라며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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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이러한 논란속 4월 3일 저스트절크 영제이는 이 같은 미성년(자)와의 논란에 해당 주인공이 자신이라며 밝혔다. 하지만 부모님에게까지 허락은 받은 사이에서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가졌다는 이야기를 전하기도 했다.

영제이는 이번 사건이 불거지고, 관련 검색어로 이번 이슈와 관련해 도배가 되기도 했다. 실제 포털 사이트에서 그의 이름을 검색하면 미성년자부터 시작해 나무위키와 저스트절크 루키즈인 스걸파 멤버들의 이름인 박은서, 박다은 등이 함께 연관돼 전해지기도 했다. 또 댄서 리정도 관심을 함께 모았다.

이 사건이 미성년(자)의 부적절한 관계와 임신, 낙태 등 연관이 되어 있어 피해를 입은 저스트절크의 단원은 누구인가에 관심이 쏠리면서 네티즌들의 관련 검색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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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관련 검색어에 거론된 박은서, 박다은, 리정 등은 이 사건한 관련해 전해진 바가 없다. 정확한 관련 여부는 아직은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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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저스트절크 영제이는 현재 팀이 해체될 위기를 겪고 있다고 한다. 또한 그는 작년에도 댄서로서 상을 많이 받는 등 춤으로 인정받은 실력으로써 이러한 사생활 문제가 불거져 타격을 입게 될 것으로 추측 전망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