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학폭 의혹 법적 대응, 동창생 주장 네티즌이 남긴 글들 '교복 절도? 강간 시킨 일진?' 여배우 J 주인공 논란

최근 핫한 스타로 꼽힌 그였다.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 레깅스를 입고 시구를 한 뒤 주목을 받기도 했다. 연기력까지 인정받아 신예로 점점 떠오르고 있던 'ing 진행형' 스타였다. 그런데 갑작스레 주춤하게 됐다. 돌연 학폭 논란에 발목이 잡혀선 말이다. 그 주인공은 바로 배우 전종서다. 학폭 의혹 논란을 받고 있는 여배우 J의 정체가 밝혀진 후 그의 소속사는 분주히 입장을 정리하고 있다고 한다. +추가) 전종서가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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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종서의 학폭 논란과 관련해 최초 글을 쓴 네티즌들의 글도 관심을 끈다. 전종서의 동창이라고 밝힌 이들은 이제 사실 여부를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진위에 따라서 이 이야기는 소송전으로 혹은 전종서의 연예계 아웃로 둘 중 하나의 길로 나아가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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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전종서의 동창들은 그의 과거에 대해 뭐라고 말을 했을까. 도대체 어떤 행동으로 학폭을 주장하고 있는 것일까. 자세히 살펴보자.

4월 4일 (숫자부터 불길했던가.) 배우 전종서는 배우 J 학폭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그는 처음 이렇게 이니셜로 의혹이 불거졌다. 하지만 몇 시간 이내 일부 매체에서는 실명을 밝히며 그의 논란에 부채질을 했다.

 

이 논란은 앞서 전종서의 동창을 주장하는 누리꾼들이 온라인상에 남긴 글로 불거졌다. 하지만 이 글은 '그렇다더라' 식으로 어떠한 입증 자료가 없어서 아직은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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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그 글들을 살펴보면 이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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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글쓴이 누리꾼은 자신이 중학교 때 전종서와 인연이 있던 사이라며 밝혔다. 그러고는 그가 과거에 친구의 엄마에게도 못되게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행동이 바르지 못했다는 주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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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주장에 신빙성을 더하고자 전종서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할 수도 있다고 말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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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글쓴이 누리꾼은 초중고를 전종서와 함께 졸업한 동창이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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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종서에 대해 학교에서 소위 무리 지어 학생들에 위협을 가하는 '일진'이었다고 주장을 했다. 특히 전종서의 일진 무리가 남자 선배에 강간을 자신에 시도하라고 주문 했던 충격적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또한 당시 학생 신분으로 교복을 서로 간에 바꾸자는 제안을 아주 무섭게(?) 하기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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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과자를 먹다가 입속에 있던 과자를 얼굴에 뿜어대고 욕설을 하기도 했던 일이 있었다고 주장,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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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배드민턴 라켓을 일방적으로 가져가는 등의 일도 있었다고.

 

이러한 과거 일화를 전하면서 글쓴이는 전종서가 방송으로 나오는 이미지는 실제와 다르게 바꿔진 이미지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의 초등학교 졸업 사진을 언급하며 당시의 얼굴은 지금과 다르다는 이야기를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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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말이 전해지고 전종서의 초등학교 졸업사진도 다시금 회자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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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네티즌은 전종서의 학폭 논란과 관련해 절대 가짜 이야기가 아니라며 주장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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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의 과거 학창 시절, 중학교 때에 있었던 일화로 앞선 글쓴이의 주장과 비슷하게 절도에 대한 이야기 욕설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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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쓴이와 동일 인물인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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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 누리꾼은 2년 전인 지난 2020년 2월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종서의 괴롭힘 논란에 대한 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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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쓴이는 이 같은 논란이 당시 있었지만, 소속사에서 삭제를 하는 등으로 공론화가 되지 못했다는 글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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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전종서는 과거 동창이라는 주장의 네티즌의 글로 인해 학폭 가해 의혹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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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그가 직접 나서 이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혀야 할 때가 되었다. 과연 전종서는 이 논란에 어떤 생각을 전할지 궁금증을 낳는다. 최근 각광받는 스타인 그가 이러한 논란에 휩싸였다니 아쉬움이 남는다. 사실 여부를 밝혀 대중에 다시금 사랑받을 수 있는 배우가 되길 바라본다.

+추가) 전종서가 이날 해당 논란에 사실 무근을 밝혔다. 또한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소속사를 통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