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부동산 중개업체 'S 회사' 근무, 공인중개사 반업자(?) 포스 '구해줘 홈스'까지 재조명

'상간남' 의혹을 받고 있는 배우 강경준. 그가 이번 논란에서 '의외의' 사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 부동산 중개업체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다'라는 사실입니다.

​

1월 4일 강경준은 하루 전 상간남 의혹으로 고소를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현재 출연 중인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이 보류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

이 논란은 앞서 지난 12월 26일 유부남 B 씨가 자신의 아내 A 씨와 강경준이 불륜을 저질렀다며 소송을 제기하면서 수면 위로 올랐습니다.

​

그리고 강경준은 B 씨의 소송에 '오해'를 주장, 차분히 대응해 나가겠다는 뜻을 언론을 통해 1월 3일 소속사를 통해 전했습니다.

 

 

이번 강경준의 논란에서 알려진 의외의 사실은 강경준이 부동산 중개 업체에서 현재 근무, 배우 생활을 하면서 투잡(?)으로 병행을 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

이 사실은 강경준의 불륜 의혹을 제기한 A 씨의 남편 B 씨의 주장을 통해 전해졌는데요.

​

B 씨는 강경준이 A 씨와 부동산 중개 업체에서 함께 근무를 하고 있는 사이라며 주장했습니다.

​

그리고 두 사람은 한 건물에서 함께 일을 하고 있고, B 씨는 강경준이 A 씨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불륜을 저질렀다는 주장을 했기 때문입니다.

​

강경준이 소속된 부동산 중개 업체 회사는 'S'라는 이니셜로 언론을 통해 전해지고 있습니다.

​

그리고 A 씨는 공인중개사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소식에 강경준이 방송을 통해 부동산에 관심을 보였던 모습들까지도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강경준은 지난해 2월 방영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반업자(?) 포스로 공인중개사 같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 2017년 10월 방영된 SBS '동상이몽 2'에서는 장신영과 함께 부동산 중개업체를 찾아서 신혼집을 찾으며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

어쨌든!!

강경준의 이번 논란은 그간 배우 장신영과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여왔던 터라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