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연정훈 자녀 아들 '제우' 얼굴 첫 공개, 놀라운 이유

 

그간 수많은 대중이 궁금해했던 연예가 베일 중 하나가 벗겨진 듯하다. 배우 한가인과 연정훈의 아들 얼굴이 공개가 됐기에. 그간 한가인과 연정훈은 포털 사이트에서 두 사람의 이름을 검색하면 '아들' '딸' '자녀'가 연관 검색어로 항상 붙어 다닐 만큼 이들 부부의 자녀는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하지만 한 번도 이들은 SNS나 방송을 통해 자녀의 얼굴을 공개한 적이 없었다. 이날 처음 방송을 통해 공개된 한가인과 연정훈의 아들은 역시나 한가인을 빼닮은 이목구비에 귀여움 가득한 아역배우 스타일의 얼굴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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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아들 제우(5) 군이 처음으로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탔다. 2월 18일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을 통해. 이날 공개된 제우 군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서 첫 공개다. 사실상 한가인과 연정훈은 두 사람의 자녀 얼굴을 비공개로 했기에 대중에게는 처음 전해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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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공개된 제우 군은 엄마인 한가인의 얼굴을 200% 그대로 빼닮은 듯 보인다. 큰 눈망울에 오뚝한 콧날까지 엄마의 이목구비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 닮아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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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우 군은 한가인과 연정훈의 1남 1녀 중 막내아들이다. 제우 군의 누나는 제이 양으로 세 살 많은 올해 8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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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인스타그램 캡처=사진 출처.

제우 군과 제이 양은 그간 대중에 큰 관심을 받은 인물들인데 뛰어난 비주얼을 자랑하는 배우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2세는 어떤 모습일지, 얼굴을 가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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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과거 인스타그램 게시물 캡처=출처.

연정훈 과거 인스타그램 게시물 캡처=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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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한 번도 제우 군과 제이 양은 언론을 통해서도 공개된 적 없이 없어 보다 큰 궁금증을 자아냈다. 게다가 한가인과 연정훈은 SNS를 통해서도 자식의 얼굴은 한 번도 공개한 적이 없었다. 다만 아이들의 뒷모습을 전하거나 신체 일부만 살짝 드러내기는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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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최근에는 한가인과 연정훈의 딸 제이 양이 상위 1%의 언어 천재로 알려지면서 보다 어떤 모습일지에 대한 궁금증을 키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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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방송' 캡처. 한가인 아들 제우 군 모습=사진 출처.

어쨌든 이날 방송을 통해서 한가인은 아들 제우 군을 처음 공개했다. 아들 얼굴이 드러난 사진을 공개하고 집안 일상에서의 모습도 살짝 전하며 그간 베일에 감춰있던 아들을 공개하게 되었다.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방송' 캡처. 한가인 아들 제우 군 모습=사진 출처.

그의 아들은 예상대로 너무나 우월한 비주얼에 놀라움 가득이다. 그리고 너무나 궁금했던 한가인과 연정훈의 아들 모습을 볼 수 있어 신기하기도 했다. 이제 방송을 통해 딸의 모습까지 공개해 준다면 너무 좋을 듯하다.

한가인 인스타그램 캡처=사진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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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새롭게 여행 예능에 도전한 한가인. 그의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이 대박 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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