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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뼈 깎는 사투→신이 내린 몸매로 변신 女스타 BEST3
    ABOUT 연예가 동물공감/ABOUT 별별랭크 2021. 6. 3.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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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미허리에 초콜릿 복근, 구리빛 근육질의 탄탄한 팔과 다리. 상상만 해도 너무나 환상적인 몸매일 텐데요. 가히 신이 빚어냈다 해도 손색이 없을 몸매를 눈물과 땀으로 사투를 벌여 바꾼 여자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편히 대중의 사랑을 받는 삶에 만족하지 않고, 자신을 위한 힘겨운 도전에 나선 용기가 있어 가능한 일일 텐데요.

    이처럼 죽을 만큼 힘들고 괴로운 시간을 이겨내 피트니스 대회에 도전하거나 더 나아가 수상의 영예까지 얻은 여자 연예인 BEST3를 전합니다.


     

    1. 개그우먼 이세영

    외모 악플에 성형에 다이어트

    피트니스 대회 도전 후 2관왕

    지난 인기 tvN 코미디쇼 ‘SNL코리아’에서 개성만점 스타 얼굴 모사로 큰 웃음을 준 개그우먼 이세영. 그녀는 2011년 데뷔 후, 리포터에서 개그우먼으로 변신해 ‘코미디빅리그’ 등 개그 프로그램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랬던 그녀는 최근 공백기를 가지면서 오롯이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얼굴은 성형으로 몰라보게 예뻐지고, 다이어트에 운동으로 몸매까지 환상적으로 변신했는데요. 과거 개성 넘치는 외모에서 현재는 배우 뺨치는 모습으로 변화하게 돼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세영은 이처럼 외적으로 변화한 이유에 대해 지난 방송된 SBS 플러스를 ‘언니한텐 말해도 돼’ 프로그램을 통해 한차례 언급을 했는데요. 당시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님까지 언급하며 자신의 외모를 비하하는 악플에 상처를 받았던 과거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전했습니다.

    이세영은 이러한 악플에 상처를 받았고 이 기억은 트라우마로 남아 힘겨운 시간을 보내게 됐습니다. 결국 성형까지 결심하게 됐는데요.

    이세영은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2년 전부터 운영 중인 유튜브 ‘영평TV’를 통해 최근 쌍꺼풀 성형을 하고, 얼굴 시술을 받거나 다이어트 중인 사실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솔직하고 당당한 모습에 이세영의 유튜브 채널은 무려 30만 명의 구독자에 큰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또한 이세영은 최근 다이어트에 만족하지 않고 피트니스 대회에 처음으로 참가해 대회 비키니 부문에서 2관왕을 차지한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세영은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달간 매일 하루도 빼지 않고 운동을 한 결과”라며 “열심히 준비해서 다음에도 또 도전을 할 것”이라며 감격스러운 반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2. 배우 황석정

    체지방 4.1% 경의로운 수치

    두 달간 매일 뼈 깎는 노력

    “건강 찾고 씩씩” 만족 전해

    서울대 출신의 브레인 배우로 유명한 황석정. 그녀는 지난해 50세의 늦깎이 나이에 새로운 도전에 나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 도전은 20~30대와 맞서야 해 50대 여성으로서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는데요. 바로 서울대 입학보다 어려웠다고 그녀가 밝힌 ‘피트니스 대회 출전’이었습니다.

    황석정은 이 대회를 두 달간 준비하면서 매일 하루도 빼지 않고 땀과 눈물로 자신의 몸매를 갈고 닦았다고 하는데요.

    황석정을 트레이닝한 배우이자 헬스 트레이너인 최은주는 “황석정은 하루하루 땀 흘린 모습을 봐왔다. 황석정에 박수 쳐 주고 싶다”라며 한 매체를 통해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황석정은 뼈를 깎는 노력 끝에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 냈습니다. 당시 피트니스 대회에서 체지방이 무려 4.1%라는 놀라운 수치를 만들어 냈었는데요. 이 기록은 '2020 아시아 피트니스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최은주의 경우 체지방 5.2%로 체지방이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비록 결과는 비키니 3위, 핏모델 2위로 머슬 퀸 입상에는 실패를 했지만, 결과보다 값진 행복을 얻게 됐다며 황석정은 전했습니다.

    황석정은 50대의 나이에 들어서면서 우울감이 컸지만 운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밝아졌다며 다수 매체를 통해 전했는데요.

    황석정은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려고 운동을 하게 됐는데 대회 출전 후 건강해지고 또한 그만큼 씩씩해졌다” “우리 나이는 마음이 우울한데 저도 몸이 아프고 일이 어그러졌을 때 시작했다. 침체된 나 자신이 운동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에너지를 얻었다”라며 전했습니다.


     

    3. 배우 최은주

    고정된 이미지 역할 우울증

    아버지 위암·쇼핑몰 사업 실패

    2018년부터 피트니스대회 수상

    40대 머슬퀸으로 인생 2막 재기

    황석정을 트레이닝한 배우이자 헬스 트레이너 최은주. 그녀는 20년 넘게 배우 생활을 이어 온 배우인데요. 그랬던 그녀는 한순간 40대 ‘머슬 퀸’으로 화려하게 재기했습니다.

    그녀는 지난 1998년 MBC 일요드라마 ‘사랑밖엔 난 몰라’를 통해 데뷔한 후. 다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개성 넘치는 역할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영화 ‘조폭 마누라’ 가문의 위기'를 통해 섹시 캐릭터 이후, 대중에 뚜렷한 기억을 남기지는 못했는데요.

    최은주는 이러한 시간 속,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위암 선고로 쇼핑몰 사업 실패로 남모를 우울증을 겪게 됐습니다. 이 때문에 연예계 활동을 잠시 중단하고 공백기를 가지게 됐는데요.

    이때 양치승 헬스 트레이너의 권유로 운동을 시작하게 돼, 40대 인생의 새로운 ‘제2막’을 열게 됐습니다.

    최은주는 죽을 각오로 대회에 임해 2020년 아시아 피트니스 대회에서 비키니 부문에서 1등 '그랑프리', 2019년 ICN 월드컵 챔피언십 비키니 프로 2위, 2018년 ICN 월드 유니버스 챔피언십 비키니 엔젤 1위 등 화려한 이력을 남겼는데요.

    또한 현재는 프로 피트니스 선수이자 헬스 트레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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