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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입이 얼마야" 브레이브걸스, 올해 찍은 광고만 10개+α?
    ABOUT 연예가 동물공감/ABOUT 연예가 경제 비지니스 2021. 6. 3.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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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에서 역주행의 신화가 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폭주하는 인기 속, 톱스타들 만이 누린다는 방송가 점령 꿈이 현실이 됐습니다.

    최근 들어 TV만 켜면 인기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음악방송 등 이곳저곳에서 ‘브레이브걸스’의 얼굴을 볼 수 있게 됐는데요. 하루에 1~2시간 쪽잠을 자며 6~7개의 스케줄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들은 광고계까지 싹쓸이해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고된 일정을 치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 같은 행보에 일각에는 이들의 수익이 수십, 수백억에 이를 것으로 점치지도 하는데요. 아직 정산되지 않은 이들의 수입이 도대체 얼마에 이를지 궁금증을 낳고 있습니다.


     

    브레이브걸스 영상 캡처=사진출처.

     

    데뷔 10년차 흥행참패
    멤버들 사실상 ‘포기’상태
    한국사 공부·바리스타 자격증 ‘제2의 삶 준비’

    ‘군통령’으로 불리는 ‘브레이브걸스(멤버 유나, 유정, 민영, 은지)’는 지난 2017년 발표 곡인 ‘롤링’(Rollin’)으로 4년 만에 1위에 올라 역주행의 신화를 쓰고 있습니다.

    이 곡은 ‘브레이브걸스’의 군부대 무대 영상 편집본으로 유튜브 한 채널에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아 무서운 속도로 브레이브걸스의 팬덤을 결집시켰습니다.

    이후 과거 발표한 곡 ‘운전만 해(We Ride)’ ‘하이힐’ 등 다수 곡까지 재조명돼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브레이브걸스 군 무대 모습 전한 유튜브 캡처=사진출처.

     

     

    ‘브레이브걸스’의 인기는 흥행 참패를 딛고 일어나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데뷔 후, 7인조를 거쳐 4인조 멤버로 재편성된 후에도 지난해까지 데뷔 9년 차에도 대중의 싸늘한 반응에 멤버들은 사실상 ‘포기’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멤버들은 바리스타 자격증, 한국사 공부, 쇼핑몰 준비 등 제2의 삶을 준비 중이었다고 합니다.

    ‘브레이브걸스’의 소속사 대표인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용감한형제가 ‘롤린’의 섹시 콘셉트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받아들여 지난 2018년 8월에 새롭게 발랄한 콘셉트로 바꿔 재기를 노리기도 했지만, 아쉽게도 ‘역시나’ 이 곡은 대중의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2017년에 18회, 2018년 21회 군부대 출연
    ‘군통령’ 군림이 대박으로
    유튜브 화제 영상으로 팬덤 결집

     

    브레이브걸스 군 무대 모습 전한 유튜브 캡처=사진출처.

     

    이런 가운데, 유튜브 영상이 대박을 터뜨렸습니다. 이들은 그간 인기몰이에 실패하면서 유일하게 팬들의 큰 반응을 느낄 수 있었던 위문 열차 등 군부대 무대에 집중하게 되는데요.

    지난 2017년에만 18회, 2018년에는 무려 21회 군부대에 출연했습니다. 이 노력이 빛을 발해 ‘브레이브걸스’는 최장기 ‘군통령’으로 불리며 군대에서 큰 인기를 얻게 됐습니다. 또한 화제의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전해지게 된 것입니다.

     

    ‘롤린’ 3월부터 방송사 1위 행진
    방송가 잇따른 러브콜 ‘예능 도장깨기’

     

     

    ‘브레이브걸스’는 ‘롤린’ 곡으로 지난 3월 12일 KBS ‘뮤지뱅크’에 4위로 랭크된 뒤, 3월 14일부터 시작해 5월 9일(현재 시점 집계) SBS ‘인기가요’를 비롯한 방송사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쓸었습니다.

    또한 멜론 등 온라인 음악차트에도 ‘롤린’은 역주행해 1위를 석권했습니다.

    이후 ‘브레이브걸스’는 잇따른 방송가의 러브콜을 받으며 마치 ‘예능프로그램 도장 깨기(?)’를 하고 있습니다.

    SBS ‘런닝맨’부터 KBS ‘컴백홈’, MBC ‘전지적 참견 시점’,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MBC M ‘주간아이돌’, KBS ‘불후의 명곡’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에 출연했고, 계속해 라디오 방송과 음악방송 일정 등 쉴 새 없는 일정을 치르고 있습니다.

    브레이브걸스 방송 출연 장면 캡처=사진출처.

     

     

    연예인 큰 수입원 ’광고‘ 러브콜도 폭주
    단번에 10개 광고 CF 모델로
    해피콜 플렉스팬 광고도 예약

     

    이러한 ’브레이브걸스‘의 행보에 이들의 수입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일각에는 수 십억 원은 넘어설 걸로 예상하기도 하는데요. 그 이유는 연예인들의 큰 수입원인 ’광고‘가 이들에 폭주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브레이브걸스 CF 모델 정리=온라인커뮤니티 캡처

     

    ’브레이브걸스‘는 올해 대박 신화를 이뤄낸 후 10개 업체의 CF 모델로 광고를 찍었습니다. 우선 ’덴마크 요거밀‘을 시작으로 올리브영 브링그린, 서든어택, GS Postbox, 엘칸토, 브레디크, 스파오 쿨테크, BBQ치킨, 오리온 꼬북칩, 킹덤:전쟁의 불씨 등 광고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해피콜의 플렉스팬 광고도 예정된 상태입니다.

    브레이브걸스 출연 CF 캡처=사진출처.

     

    이 같은 추측 속에서 ’브레이브걸스‘는 아직 소속사를 통한 정산을 받지 못한 상태로 멤버 간 정확한 수입은 드러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브레이브걸스 출연 CF 캡처=사진출처.

     

    그러나 ’브레이브걸스‘는 정산을 기대하며 마이너스 통장 정리, 학자금 대출 상환 등 소소한 바람을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브레이브걸스 출연 CF 캡처=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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