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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나래, 55억 집 주인되기까지 이사한 '집' 스케일입니다
    ABOUT 연예가 동물공감/ABOUT 연예가 경제 비지니스 2021. 7. 14.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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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그우먼 박나래에 기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월세 1000만 원의 럭셔리 집에서 지내던 그녀가 새 주택을 장만한 소식이 전해진 것인데요. 이 집은 무려 55억 원이 넘는 단독주택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박나래는 무명시절 17평의 투룸에서 조금씩 조금씩 더 나은 곳으로 몇 차례 거주지를 옮겼는데요. 투룸에서 50억 원의 주택 주인이 되기까지 박나래의 거주 집 변천사에 대해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태원 단독 주택 낙찰 매입

    55억 원에 내 집 마련 꿈 이뤄

    언론보도 캡처, 박나라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박나래는 지난 7월 12일 이태원의 단독 주택을 낙찰받은 소식이 다수 언론을 통해 전해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박나래는 앞서 지난 6월 초, 이 주택을 55억 1122만 원에 낙찰받았는데요. 이 주택은 첫 감정가에서 60억 9181만 7360원을 받은 물건이었습니다. 그러나 첫 경매에서 유찰이 돼 20%가 감액된 액수로 두 번째 경매가 진행됐는데요.

    이때 박나래를 포함한 5명이 입찰에 참여했고, 이들 중 박나래가 최종 낙찰을 받게 됐습니다.

    박나래는 오는 7월 16일까지 잔금 납부만 남은 상태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잡은 예비 집주인이 됐습니다.


     

    첫 번째 집 투룸 빌라 공개

    작지만 오밀조밀 공간 눈길

    mbc '나혼자 산다' 캡처=사진출처.

     

    박나래는 앞서 지난 2014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서울서 처음으로 혼자서 거주 중인 집을 공개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 집은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56.1㎡(17평)의 투룸 빌라였는데요.

    당시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이 집은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식탁 겸 테이블과 소파로 꽉 찬 거실에 냉장고, 냉동고 등 살림살이로 발 디디기도 벅찬(?) 내부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옆방은 한켠에 ‘나래바’가 위치해 턴테이블 등 DJ 용품이 북적이고, 바로 옆에 두 개의 침대가 복잡하게 있는 모습을 전했습니다.

    이처럼 박나래는 첫 번째 거주 집은 작지만 오밀조밀한 자신만의 공간 활용으로 놀라움을 전했는데요.

    이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조금씩 인기를 얻어 예능가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박나래는 두 번째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됐습니다.


     

    두 번째 복층 테라스有 집 이사

    훨씬 넓어진 공간... 5억 대 전세

    mbc '나혼자 산다' 캡처=사진출처.

     

    박나래는 지난 2016년, 첫 번째 영등포구 집에서 2년여 만에 거주지를 옮기게 됐습니다. 이 집은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복층의 테라스가 있는 고급 빌라로 박나래는 당시 5억 원대의 전세로 입주하게 됐습니다.

    이 집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첫 번째 집에 이어 공개돼 또 한차례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때 공개된 집은 첫 번째 집에 비해 훨씬 넓어진 공간으로 방 3개에 화장실 3개, 옥탑방으로 구성된 탑층 빌라였는데요.

    1층은 진열대에 다양한 술로 채워진 바 공간과 식탁이 여유롭게 놓인 넓어진 주방, 그 옆 따로 마련된 ‘나래바’ 공간이 분리돼 애주가인 박나래만의 특색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2층은 1층과 또 다른 분위기의 다락방 공간과 함께 홈 카페와 같은 테라스가 공개돼 대중의 부러움을 샀습니다.


     

    세 번째 1000만 원 월세 이사

    서울 대표 부촌 ‘유엔빌리지’

    mbc '나혼자 산다' 캡처=사진출처.

     

    박나래는 이후 2018년 세 번째 거주지를 옮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해 또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이 집 또한 어떤 집일지 관심을 모았는데요.

    놀랍게도 월세 1000만 원의 서울의 대표적 부촌인 고급 빌라인 용산구 한남동 ‘유엔빌리지’였습니다.

    ‘나 혼자 산다’로 또 공개한 이 집은 서울의 중심 한강과 3개의 대교가 한눈에 보이는 럭셔리 빌라로 놀라움을 전했는데요.

    박나래는 이 집의 3개의 방에 영화 감상 방, 손님 접대 방, 서재 방으로 꾸몄고, 탁 트인 한강이 보인 거실과 주방을 남다른 인테리어로 꾸며 눈길을 모았습니다.


     

    네 번째 또 ‘유엔빌리지’ 선택

    셀프 인테리어로 색다른 분위기

    다섯 번째 이태원 매입 주택은

    지하 1층, 지상 2층의 대저택

    mbc '나혼자 산다' 캡처=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캡처=사진출처.

     

    박나래는 이후 지난해 2020년 5월 또 이사 소식을 전했습니다. 네 번째 이사로 이집 또한 월세로 옮기게 됐는데요. 이 집도 앞선 곳과 같은 서울 한남동 유엔빌리지였습니다. 

    그러나 셀프 인테리어로 앞선 집과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발리 휴양지 느낌의 콘셉트와 프랑스 살롱 느낌으로 집을 꾸며 색다른 느낌을 전했습니다.

    박나래가 다섯 번째로 옮길 이태원 단독 주택은 토지면적은 551.0㎡ (166.7평)에 건물면적 319.3㎡ (96.6평)의 엄청난 대저택입니다.

    정원이 마련돼 있고 집은 지하 1층에 지상 2층으로 구성됐는데요. 이 집은 방이 5개, 화장실 3개에 남산 뷰가 한눈에 보이는 곳으로 알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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