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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탄소년단(BTS) RM, ‘팔도 비빔면’ 새역사 ‘결정적 대화 장면’ 이렇습니다(ft. 정국)
    ABOUT 연예가 동물공감/ABOUT 연예가 경제 비지니스 2021. 12. 26.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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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역사를 가진 팔도 비빔면이 37년 만에 사이즈가 ‘업(UP)’될 예정입니다. 그 이유는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의 한마디 말 때문인데요 이후 팔도 비빔면 마니아들은 “그간 아무리 말해도 이뤄지지 않던 일이 일어났다"라며 놀라운 반응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새로운 변화를 일으킨 그의 말이 전해진 ‘결정적 장면’을 살펴봅니다.


    팔도 비빔면 내년 새 계획 발표

    다수 언론 “RM 요청에 응답”

    언론 보도 캡처=사진출처.

     

    12월 25일 RM이 화제에 올랐습니다. 그 이유는 RM의 말 한마디로 37년 만에 팔도 비빔면에 새로운 변화가 일어났기 때문인데요.

    그 변화는 그간 팔도 비빔면 마니아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요청했던 ‘사이즈’ 변화였습니다. 비빔면의 사이즈를 기존 사이즈에서 1.2배 키우는 사항으로 팔도 측은 이날 내년 2~3월 목표로 출시할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 같은 변화는 RM이 지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전한 발언이 큰 영향을 준 것으로 다수 언론을 통해 전해지는데요.

    이처럼 놀라운 변화를 이끈 RM의 라이브 방송 결정적 장면은 이렇습니다.


     

    새 변화 일으킨 RM 결정적 발언

    라이브 방송 도중 “1.5배 내달라”

    정국도 RM 말에 공감 “선점해라”

    라이브 방송 중, RM과 정국 대화 내용.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RM은 지난 라이브 방송에서 BTS 멤버 정국과 함께 팔도 비빔면을 먹으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러다 RM은 비빔면의 사이즈에 아쉬운 점을 전했는데요.

    그는 이날 방송을 하기 하루 전, 팔도 비빔면을 두 개를 먹었고 그러다 보니 속이 좋지 않았다며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팔도 비빔면은 하나만 먹기에는 양이 부족하다며 이야기를 전하게 된 것인데요.

    이 말에 정국도 비빔면을 두 개를 먹었다며 그의 이야기에 동조를 했습니다.

    RM은 이러한 일화를 말하면서 팔도 비빔면이 1.5배 사이즈가 있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전했는데요.

    그러자 정국도 팔도 비빔면이 팔도가 빨리 선점해 사이즈 변화가 있으면 좋겠다고 RM과 같은 생각을 전했습니다.

    이 같은 영상이 전해지고, 이날 팔도 측이 RM의 요청에 응답을 한 것인데요.

    이날 팔도 측은 다만 RM이 요청한 1.5배 사이즈는 공정상의 문제로 불가능하다며 밝혔습니다. 대신 1.2배로 사이즈 사이즈를 키워 내년 출시 계획을 밝혔습니다.


    네티즌들 뜨거운 반응

    “1.2배? 장난하나”

    “너무 좋다. 환영해”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이날 RM의 말 한마디로 팔도 비빔면의 사이즈가 커지는 소식이 전해지고, 온라인상에는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는데요.

    한 네티즌들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BTS가 숨겨진 모델처럼 라이브 영상에서 매번 팔도비빔면 먹더니 관계자들이 봤나 보다”라며 놀라운 반응을 전했습니다.

    또 다른 한 네티즌은 “ 1.2배는 이전에 한번 나왔었다. 1.5배 할거 아니면 BTS RM 이름 끼워팔기 안 했으면...”이라며 아쉬운 반응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 밖에도 누리꾼들은 “아 모야 1.5배 아니고 1.2배 장난 하나” “난 1.2배 좋다. 삼겹살이랑 같이 먹으면 양 딱 맞을 듯” “진짜 격하게 공감한다. 1개는 너무 적고 2개는 너무 많아”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습니다.

    한편, 팔도 비빔면은 지난 1984년 첫 출시, 37년간 비빔 라면 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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