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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자연 남편 우효광, 2번 불륜 의혹에 ‘해명 내용’ 놀라운 이유입니다
    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1. 7. 1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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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인 배우 추자연과 국내 예능 프로그램 출연 후 국민 남편으로 거듭난 중국 배우 우효광. 그는 ‘우블리’ ‘우서방’으로 불리며 한국 대중에 큰 사랑을 받았는데요. 그러한 그가 놀랍게도 최근 불륜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우효광과 추자연 부부는 예능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이며 사랑스러운 커플로 큰 사랑을 받았던 터라 이번 소식은 놀라움이 큰데요. 우효광은 앞서 추자연과 결혼한 후, 한차례 불륜 의혹이 불거진 과거가 있어 대중의 실망감은 보다 큽니다.

    이번 논란이 불거지고 우효광은 사과의 인사와 함께 해명을 전했는데요. 이 해명은 과거 우효광이 첫 불륜 의혹에 휩싸인 후 전한 해명 내용을 연상케해 눈길을 끕니다. 어떤 내용일까요. 우효광이 첫 번째, 두 번째 불륜 의혹에 내놓은 ‘해명 내용’에 관해 전합니다.


     

     

    유효광 두 번째 불륜 의혹 中 언론 보도

    여성 자신 무릎에 앉혀 밝은 얼굴 포착

    중국 언론매체 보도 사진 캡처=사진출처.

     

    우효광은 지난 7월 15일 불륜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 됐습니다. 중국 한 매체를 통해 그가 한 여성과 함께 차를 타고 가는 사진, 영상이 전해졌기 때문인데요.

    이 영상 속 우효광은 문 열린 승합차에 내려 서 있었습니다. 그러다 누군가에 인상을 쓰면서 손짓을 했습니다. 그러고는 큰 소리로 누군가를 부르듯 말을 했는데요. 그는 이 같은 제스처를 한 뒤 승합차에 올라탔습니다.

    이후 한 여성이 양옆 남성에 이끌려 온 듯한 모습으로 승합차에 탔는데요. 이때 우효광은 이 여성을 이끌어 태웠고, 이 여성은 양옆에 있던 남성과 그 뒤에 따라온 남성 사이에 둘러싸여 차에 탔습니다.

    이어진 장면에는 차에 올라탄 여성이 우효광의 무릎에 앉아 태연하게 스마트폰을 하는 모습이었는데요. 이때 우효광은 밝은 얼굴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장면을 전한 해당 매체는 우효광이 지인들과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한 여성과 함께 차를 타고 떠났다며 부연 설명을 전했는데요.

    이 같은 언론 보도가 전해지고 그는 불륜 의혹에 휩싸이게 됐습니다.


     

    우효광, 추자연과 결혼 후 첫 불륜 의혹 과거

    여성과 다정히 손잡고 걷는 모습 中 언론 포착

    중국 언론매체 보도 사진, 우효광 SNS 사진 캡처=사진출처.

     

    우효광의 이 같은 불미스러운 의혹 논란은 처음이 아닙니다.

    우효광은 앞서 지난 2017년 10월 한 여성과 손을 잡고 걸어가는 장면이 중국 언론의 파파라치로 공개됐는데요.

    문제는 이 당시 그는 추자연과 결혼한 상태로 불륜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우효광은 심야시간에 다정히 한 여성의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러한 사진이 공개되고 당시 우효광은 언론을 통해 해명을 했는데요. 그는 사진 속에 찍힌 여성이 12년간 우정을 쌓은 대학 동창이라며 밝혔습니다.

    또한 이날 오랜만에 두 사람이 저녁 식사를 했고, 손을 잡은 것은 두 사람이 동창으로 깊은 친분을 가졌기 때문이라며 해명한 바 있습니다.

    한 마디로 우효광은 중국 언론 파파라치에 찍힌 여성이 오랜 기간 친분을 가진 동창으로 남녀 사이의 관계는 아니라며 불륜 의혹을 부인한 것인데요.


     

    첫 불륜 의혹에 여성→‘동창’ 해명

    두 번째 불륜 의혹에도 ‘동창’ 해명

    우효광 SNS 게시물, 사과문 캡처=사진출처. ​

     

    놀랍게도 우효광은 이날 두 번째 불거진 불륜 의혹에도 비슷한 해명을 전해 눈길을 끕니다.

    이날 우효광은 자신의 불륜 의혹에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사과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파파라치 사진과 영상에 대해 해명하기도 했는데요.

    우선 함께 찍힌 여성에 대해 ‘친한 친구’라며 지칭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자신의 행동이 경솔했다며 전했는데요.

    또한 이날 그의 아내 추자연도 비슷한 취지의 해명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추자연도 SNS를 통해 우효광과 함께 찍힌 여성이 자신도 알고 있는 ‘지인’이라며 말했는데요. 그러면서 두 사람이 오해를 할만한 행동을 했다며 머리 숙여 사과 인사를 전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우효광은 첫 번째 불륜 의혹에서 함께 찍힌 여성을 ‘동창’이라고 말했고, 두 번째 불륜 의혹에서도 함께 찍힌 여성을 ‘친한 대학 친구’. 즉 ‘동창’이라고 말한 것인데요.

    아이러니하게도 두 번의 불륜 의혹이 제기된 사진 속 여성을 모두 ‘동창’이라고 밝혀 눈길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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