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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한, 폭행 논란 사건 ‘당시 있었던 일’ 이렇습니다(ft. 공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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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롭게 촬영될 드라마 두 편에서 자진 하차를 하고 SNS를 삭제하는 등 남다른 행보를 보였던 배우 이규한. 그의 미스터리 행보의 이유가 드러났습니다. 알고 보니 그는 최근 폭행 시비에 휘말려 검찰 조사를 받고 있었는데요. 또한 공황장애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대체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인지 이야기를 전합니다.


 

이규한 1년여 전 폭행 시비

11월 2일 검찰 송치 드러나

 

언론 보도 캡처=사진출처.

 

이규한이 11월 8일 한차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놀랍게도 최근 검찰에 송치된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기 때문인데요.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이규한은 지난 11월 2일 서울 강남 경찰서로부터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그 이유는 앞서 지난해 8월 서울 강남의 한 모처에서 한 남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았기 때문인데요.

의아하게도 이날 알려진 이규한의 논란 사건은 ‘1년 3개월 전’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건은 이제야 왜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것일까요.

이날 해당 매체가 전한 이규한의 이번 논란 사건 당시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규한은 지난 2020년 8월 어느 날, 일행들과 함께 술을 마셨습니다.

그 뒤, 운전기사가 운전한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을 했는데요. 그러나 이 운전기사가 이날 잠시 운전을 해준 운전기사인 것인지, 택시 운전기사인 것인지 등 자세한 신분에 대해서는 전해지지 않았습니다.

문제는 이때 불거지게 됐습니다.

이 운전기사는 이규한을 포함한 일행들 중 누군가와 시비가 붙게 된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동 경로 다툼 때문이었는데요.

또한 운전기사는 이규한에 폭행을 당했다며 주장을 하고 나선 것입니다. 이후 이 운전기사는 이 사건에 대한 수사를 강남 경찰서에 요청하게 된 것인데요.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이 당시 촬영된 영상, CCTV 등 증거가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이규한과 운전기사가 완전히 엇갈린 주장을 하고 있고, 이 때문에 수사 기간이 장기화된 사실을 전했습니다.

한 연예 관계자는 “당시 사건이 잘 해결된 걸로 알았는데 아직 정리가 안된 것 같다”라며 해당 매체를 통해 전했습니다.

이날 이규한의 폭행 논란 사건이 전해지고, 이규한은 억울한 마음을 SNS를 통해 전했습니다.


 

이규한 억울한 입장 표명

“1년 넘게 날 괴롭힌다”

이규한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이날 이규한은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폭행 시비 논란 사건에 대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선 그는 이번 논란이 불거지게 된 점에 있어 사과의 인사를 전했는데요.

또한 그는 이 사건에 대해 1년이 넘도록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며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자신의 목숨을 언급하면서 폭언이나 폭행은 없었다며 선을 그었는데요.

또한 그는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로 많은 언론 매체에서 연락이 오고 있다며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으로 인해 현재 공황장애를 앓게 됐고, 이 때문에 언론 대응에 어려움이 있다며 전했는데요.


 

이규한 이번 사건으로

공황장애 악화된 상태

언론 보도 캡처=사진출처. ​

 

이규한은 이날 앞서 한 매체를 통해 자신이 앓고 있는 공황장애를 언급해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이날 이규한은 한 언론매체를 통해 최근 SNS 인스타그램 게시글을 돌연 삭제한 이유에 관해 인터뷰를 전했는데요

이와 관련해 이규한은 최근 공황장애로 심신 건강이 악화된 상태를 전했습니다.

이규한은 “최근 공황장애가 심해진 상태다. 이 때문에 치료를 받고 있다”라며 “SNS는 오래전 글을 삭제했고 큰 의미를 둔 것은 아니다”라고 해당 매체를 통해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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