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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급차 타고 행사장 간 80년대 포크가수 누구? ‘네티즌 수사’ 이렇습니다
    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1. 11. 1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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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한 환자들이 타고 병원으로 가야 할 구급차를 타고 행사장으로 간 가수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이 사연이 전해지고, 이 가수가 누구인지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유명 가수 A 씨 구급차 택시 논란

    3시간 거리를 1시간 45분 걸려

     

     

    11월 11일 한 유명 가수가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사설 구급차를 타고 행사장으로 이동한 황당 사연이 전해졌기 때문인데요.

    이날 YTN에 따르면 가수 A 씨는 지난 10월 30일 충북 청주에서 사설 구급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그리고 경기 남양주까지 이동을 했는데요.

    그가 이처럼 이날 남다른(?) 이동을 한 이유는 청주에서 지인의 결혼식에 다녀온 후 갑작스럽게 열이 나고 혈압 등 문제로 몸이 좋지 않았고, 이에 구급차를 부르게 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문제는 A 가수가 탄 사설 구급차의 목적지였는데요.

    구급차는 서울의 한 대형 병원에 도착할 예정이었지만 놀랍게도 도착한 곳은 경기 남양주의 한 공연장이었다며 YTN은 전했습니다.

    또한 A 씨는 이날 3시간 넘게 걸릴 행사장에 구급차를 타고 이동해 1시간 45분 만에 도착할 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는데요.

    이날 논란이 커지자, 가수 A 씨는 당시 이 같은 해프닝이 벌어진 이유에 대해 해명을 전했습니다.


     

    A 씨가 전한 해명

    "몸 갑자기 좋아져"

    YTN 캡처=사진출처.

     

    A 씨는 당시 구급차를 타고 공연장에 도착한 이유에 대해 “몸이 좋지 않아 구급차를 탔지만 갑작스럽게 몸 상태가 좋아졌다. 그래서 행선지를 바꾸게 된 것이다”라며 해명을 전했습니다.

    그러나 YTN은 당시 행사를 개최한 남양주시와 공연 관계 업체에서는 A 씨가 구급차에 올랐을 때, 건강 문제에 대한 내용을 미리 알지 못했던 사실을 전하며 A 씨의 주장에 납득하지 못하는 점을 지적했는데요.

    한마디로 A 씨가 갑작스럽게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면 이날 예정된 행사 관계자에 이 상황을 미리 고지했을 것인데 그렇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이 사실이 전해지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는 그가 누구인지 궁금증이 커졌는데요. 또한 그가 누구인지 살짝 힌트를 전한 언론 매체 보도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A 씨 누구인지 네티즌 수사

    "당시 열린 행사에 참여자 중

    포크 가수는 XXX 밖에 없네"

    온라인 커뮤니티, 유튜브 등 댓글 캡처=사진출처.

     

    이날 YTN에서는 논란된 A 가수에 대해 ‘80년대 데뷔한 가수’라며 설명을 했습니다.

    또한 ‘유명 포크 그룹 리더’라며 살짝 힌트를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날 온라인상에는 '네티즌 수사대'들이 당시 논란된 행사에 참여한 A 가수가 누구인지 여러 의견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일부 네티즌들은 “너무하다” “비판받아 마땅하다” 등 부정적 의견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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