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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보미, 불륜설에 인스타 ‘여행+명품 가방 사진’ 주목 이유입니다
    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1. 11. 19.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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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의 불륜설 주인공은 황보미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황보미가 SNS로 공개한 ‘과거 여행 사진’과 ‘백화점에서 명품 가방을 구입하는 사진’이 주목받는 이유에 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황보미 유부남 불륜설 논란

    인스타 과거 사진 재조명도

    황보미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황보미가 11월 18일 불륜설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황보미의 전 남자친구 A 씨의 부인인 B 씨가 황보미를 상간녀로 지목, 5천만 원의 위자료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한 언론을 통해 전해졌기 때문인데요.

    이날 SBS연예뉴스에 따르면 B 씨는 황보미를 상대로 최근 서울 동부지방법원을 통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사실을 전하면서 황보미와 A 씨의 불륜설 의혹을 SBS연예뉴스는 전했는데요.

    그 내용은 B 씨의 주장을 토대로 전해졌습니다.

    B 씨는 황보미가 유부남인 사실을 알고도 A 씨와 최근 2년 동안 교제를 했고, 자신에 ‘추하다’ 등 적반하장의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한 사실을 주장했습니다.

    또한 황보미는 교제 기간 중 A 씨의 카드로 백화점에서 명품 가방 등을 구입한 사실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특히 B 씨는 황보미가 만인에 공개된 SNS를 통해 자신의 남편인 A 씨와 여행을 간 사진을 게재하는 등 납득할 수 없는 행동을 한 사실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내용이 전해지고, 황보미는 최근 2년간 SNS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도 덩달아 주목받았는데요.


     

    B 씨 주장 전해지자

    황보미 과거 사진 관심

    특히 여행 사진 눈길

    황보미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황보미는 이날 불륜설로 논란에 휩싸이자, B 씨가 주장한 SNS 속 여행 사진에도 관심이 쏠렸습니다.

    황보미는 최근 2년간 셀카 사진을 비롯해 골프 취미를 즐기는 사진 등 다양한 사진을 공개했었는데요.

    또한 다양한 곳을 방문한 여행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 사진들은 B 씨의 주장대로 황보미가 A 씨와 함께 여행을 떠나 찍은 사진인지는 확인되지 않은 사진입니다. 다만 B 씨의 주장이 전해지고 덩달아 주목을 받는 상황인데요.

    황보미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일부 여행 사진은 제주도, 바닷가, 유명 관광지 등 다양한 곳에 여행 간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황보미의 인스타그램을 찾은 한 누리꾼은 "남자랑 여행가고 놀던걸 sns에 올린거구만. 남자가 명품가방도 사주고"라며 비난 어린 댓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 글은 140명이 넘는 네티즌들에 '좋아요' 표시를 받기도 했는데요.


     

    황보미 인스타 사진 중

    명품 가방 구입 사진도

    네티즌 재조명 관심UP

    황보미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또한 황보미는 이날 불륜설 논란에 SNS로 공개한 명품 가방 구입 사진도 재조명 받았습니다.

    이날 B 씨는 황보미가 남편 A 씨의 카드로 백화점에서 명품 가방을 구입한 사실을 전했기 때문인데요.

    이 같은 주장이 전해지고 황보미는 지난해 7월 인스타그램을 통해 백화점에서 명품 가방을 사고 있는 모습을 전한 사진이 주목받았습니다.

    물론 이 사진도 B 씨의 주장과 연관이 있는 내용인 지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사진입니다.

    이날 재조명 받고 있는 황보미의 사진은 그가 명품 가방 두 개를 오른쪽 왼쪽에 하나씩 메고 어떤 가방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모습이 담겼는데요.

    또한 황보미는 ‘1 or 2? 고민고민고민고민’이라는 멘트를 함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한 바 있습니다.


     

    황보미 불륜설 논란 "억울"

    A 씨 "제가 황보미 속여"

    언론 보도 캡처=사진출처.

     

    한편, 이날 황보미는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B 씨의 주장과 달리 황보미는 A 씨의 거짓말에 속아 유부남인 사실을 모르고 교제한 사실을 전했는데요.

    또한 A 씨도 이날 황보미와 동일한 주장으로 ‘황보미를 제가 속였다’ ‘황보미에게는 잘못이 없다’라는 주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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