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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서희, 법정 ‘욕설 난동’ →유튜브 조롱 '현재 상황' 입니다
    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1. 11. 18.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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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제의 인물인 가수 연습생 한서희. 그녀가 마약 복용 혐의로 법정에서 구속이 됐습니다. 이날 그녀는 판사에 당돌한 항의와 욕설을 내뱉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법정에 선 그녀가 한 남다른 말과 행동에 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한서희 마약 복용 혐의

    1년 6개월 징역 선고에

    흥분 기색+거센 항의

     

    한서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사진출처.

    한서희가 11월 17일 1년 6개월의 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또한 법정에서 구속된 소식이 전해졌는데요.

    한서희는 집행유예 기간에 마약 양성 반응을 받고 기소된 뒤 이 같은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한서희는 앞서 지난 2017년 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과 대마 흡입을 4회 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문제는 집행유예 기간 중 또 한차례 마약 검사에서 향정신성의약품 양성반응이 나온 것입니다. 한서희는 당시 정기적으로 보호관찰소의 마약 여부 검사를 받아온 가운데, 이 같은 결과를 받게 된 것인데요.

    이에 한서희는 소변검사의 오류를 주장,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법원은 앞선 집행유예 선고를 파기했습니다. 그리고 한서희에 1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게 됐습니다.

    또한 이날 재판을 맡은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1단독 이인수 판사는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재판이 끝날 무렵, 판사는 한서희에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을 주문했는데요. 이에 한서희는 돌연 한쪽 허리에 손을 올리면서 흥분한 기색으로 당돌한 항의를 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판사에 “뭐 하는 거냐” 따져

    설명 끊고 자신 주장 이어

    한서희 유튜브 영상, 언론 보도 내용 캡처=사진출처.

    이날 뉴스1 등 다수 언론에 따르면 한서희는 재판 마지막 발언 기회에 남다른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특히 구속영장 발부에 화가 난 듯 따져 물었다고 하는데요.

    한서희는 판사에게 “지금 뭐 하시는 건가”라며 구속영장 발부 명령을 재차 물었고, “저는 도망가지 않는다” “구속되지 않을 거다” “이 결과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실형 선고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날 한서희는 판사에 “실형을 선고할 이유가 없다” “왜 그러는 건가” “재판 불출석 이유 때문에 그러는 건가”라며 거센 항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판사는 한서희가 의혹을 제기한 재판 불출석과는 연관 없는 결과라며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또한 판사는 한서희에 “판결에 불복한다면...”이라며 이야기를 이어가려는 찰나, 한서희가 말을 잘라 자신의 주장을 내세운 것으로 전했습니다.


     

    한서희 판사에 “뭐라고 하냐”

    대기실에서는 욕설+난동도

     

    한서희 유튜브 영상, 언론 보도 내용 캡처=사진출처.

    이날 다수 매체에 따르면 한서희의 항의에 판사는 ‘판결 불복에 대한 대처’에 관한 설명을 전했는데요. 그러나 한서희는 판사의 말 틈에 끼어들어 자신의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때 한서희는 “뭐라고 하느냐” “내가 왜 유죄인가” “특정된 것은 하나도 없다” “무엇 때문에 유죄인가”라며 강한 어조로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판사는 법정 경위를 호출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그러나 이때 한서희는 경위가 법정에 들어오기 전 대기실로 스스로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문제는 대기실에서 보인 태도와 발언이었는데요. 대기실로 들어간 한서희는 분한 듯 작은 목소리로 ‘XX’이라며 욕설을 하고 소란을 피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서희 운영 유튜브

    비난 악플도 이어져

    한서희 유튜브 캡처=사진출처.

     

    이날 한서희가 실형을 선고받고, 한서희가 올 초부터 운영한 유튜브 채널도 관심을 모았는데요. 특히 그녀를 향한 비난 어린 댓글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서희는 지난 2월 유튜브 채널을 개설, 팬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는데요. 이후 2개의 영상을 업로드했습니다. 이후 큰 화제 속 그녀를 응원하는 반응도 컸는데요.

    그러나 이날 유튜브 이용자들은 한서희가 집행유예 기간에도 자숙하는 모습 없이 이전과 같은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점에 냉랭한 반응을 전했습니다.

    이날 한서희의 유튜브 영상 댓글에는 그녀를 향한 비난 어린 악플이 계속해 전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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