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 둘째 임신 소식에 업뎃 ‘별명’ 이렇습니다

그룹 엑소 멤버 ‘첸(본명 김종대)’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고 첸에게는 새로운 별명이 잇따라 붙어졌는데요.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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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 둘째 임신 소식

군 복무 중 알려져

첸이 지난해 4월 게시물로 올린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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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이 11월 16일 화제에 올랐습니다. 그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깜짝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인데요.

이날 뉴스엔에 따르면 첸은 현재 군 복무 중, 두 아이의 아빠가 될 예정입니다. 다만 그의 아내가 현재 임신 몇 개월 차 인지 임신 주수 등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는데요.

첸은 지난 2020년 4월 첫째 딸을 품에 안았습니다. 앞서 그해 1월 그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한 바 있는데요.

당시 첸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자필 편지로 결혼 발표와 동시에 혼전 임신 소식을 전해 놀라움을 전했습니다.

이후 그해 10월 현역으로 군에 입대한 후 현재는 육군에서 복무 중에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첸은 첫째가 탄생한 지 1년여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또 한차례 큰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이날 첸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고, 팬들은 놀라워하는 반응을 전했는데요.

또한 일부 팬들은 앞서 그의 첫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을 당시처럼 ‘엑소 팀 탈퇴’를 주장하는 부정적 반응과 함께 그에 남다른(?) 별명을 전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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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엑소 팬들

“아이돌→아이둘”

첸에 새 별명 전해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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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첸 아내의 둘째 임신 소식에 SNS 트위터에서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전해졌습니다. 특히 지난해 그의 혼전임신과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등을 돌린 첸 팬들은 여전히 그를 향한 싸늘한 시선을 전했는데요.

일부 팬들은 첸을 ‘아이돌’이 아닌 ‘아이둘’ 별명으로 이 같은 반응을 전했습니다.

일부 엑소 팬은 “첸이 둘째를 임신했네. 이제 ‘아이돌’ 아니고 ‘아이둘’” “둘째 임신 누군가 했네. 아이돌? 아니고요~ 아이둘? 맞아요~” “아이돌인데 아이둘 이라는 타이틀을 최초로 얻고 싶어서 그러나 ”등의 반응을 트위터 트윗으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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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 이젠 김종대디”

일부 팬들 불편한 심기

트위터 캡처=사진출처.

 

또한 첸에 등을 돌린 팬들은 첸의 본명 ‘김종대’에 아빠를 영어로 한 ‘대디’를 더해 ‘김종대디’라는 별명으로 불편한 심기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한 엑소 팬은 “김종대디 나의 한줄기 빛이었던 종대야 두 줄 소식으로 돌아오는구나”라며 놀라운 반응을 트위터로 전했습니다.

또 다른 한 엑소 팬은 “둘째 임신을 하다니 김종대디가 됐네”라며 첸을 향한 실망감을 트윗으로 전했습니다.

이 밖에도 일부 엑소 팬들은 “김종대디는 이제 두 아이 아버님” “아이돌 김종대vs아이둘 김종대디” 등의 반응을 트위터로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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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 근황 사진도 재조명

까까머리+밝은 미소 눈길

언론보도 캡처=사진출처.

 

이날 첸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지고, 덩달아 첸의 근황을 엿볼 수 있는 군 생활 모습도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첸은 현재 군 복무 중으로 지난해 언론을 통해 그의 모습이 살짝 전해져 눈길을 모았는데요.

지난해 11월 다수 매체에서는 첸이 신병 훈련소에서 찍힌 사진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당시 그를 소개한 매체들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진 사진이라며 첸의 모습을 전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첸은 짧은 까까머리를 하고 밝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주목받았습니다.

당시 일부 매체에서는 ‘첸, 넓은 이마+아빠 미소’ ‘첸 입대 후 무슨 일이야?’ ‘첸 훈련소 입소 후 밝은 근황’ 등 제목으로 보도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