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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제, 김현욱 당황 3종 세트 폭격 '당시 상황' 이랬습니다
    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1. 12. 3.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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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종영한 엠넷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큰 화제를 모은 댄서 노제. 무대 위에서 당당한 모습이 매력적인 그녀가 한 행사장에서 당황해 몸 둘 바를 모르는 모습이 포착이 됐습니다. 행사 진행을 맡은 방송인 김현욱의 무안한 진행 때문인데요.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노제, MC 김현욱 말에

    연신 손 가리고 부채질

    언론보도 캡처=사진출처.

     

    노제가 12월 1일 한 행사장에서 다소 무례한 상황에 땀을 흘렸습니다.

    노제는 이날 ‘2021 대한민국 패션대상’ 시상식에 참석, 무대 행사로 마련된 런웨이에서 모델들과 워킹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문제는 이날 시상식에서 진행을 맡은 김현욱이 노제를 인터뷰하면서 난처한 상황을 빚어낸 것인데요.

    이 때문에 노제는 당황스러움에 연신 얼굴을 손으로 가리거나 달아 오른 얼굴을 식히려 두 손으로 부채질을 하는 모습을 계속해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은 이날 행사장에서 노제가 모델들과 함께 런웨이를 걷는 퍼포먼스를 보인 후 진행된 김현욱의 인터뷰에서 빚어졌습니다.


     

    김현욱 갑작스레 노제 찾더니

    노제 모자, 계속된 지적 발언

    노제-김현욱 영상 캡처=사진출처.

     

    이날 행사장에서 김현욱은 대상을 발표하기 전, 노제와 단독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는 김현욱이 대상 후보들과 인터뷰를 나누다 갑작스럽게 노제가 어디 있는지를 물었고 , 그를 무대 위로 불렀습니다. 이에 노제는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한 듯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후 김현욱은 우선 노제의 패션 아이템 모자를 지적하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그는 이날 노제가 모자를 눈을 가릴 정도로 깊게 쓴 모습에 대해 ‘모자 때문에 못 알아봤다. 왜 모자를 쓴 건가’라며 질문을 했습니다.

    이에 노제는 ‘멋’ 때문에 모자를 썼다며 답변을 전했는데요.

    그러나 김현욱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멋스러움 보다 런웨이 첫 주자에도 모자에 얼굴이 가려져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 사람들이 노제를 찾으려고 눈을 크게 뜨고 찾았다'라며 다소 난처함을 자아내는 발언을 전했습니다.

    또한 김현욱은 노제의 워킹에 지적하는 듯한 발언을 하기도 했는데요.


     

    김현욱 돌연 워킹 지적

    노제 계속된 당황 표정

    노제-김현욱 영상 캡처=사진출처.

     

    이어 김현욱은 노제에 런웨이 워킹을 다시 한번 보고 싶다며 재차 워킹을 보여달라며 요청했습니다.

    이 요구에 노제는 당황한 듯 얼굴을 가리면서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결국 노제는 김현욱의 요구대로 워킹 모습을 보였습니다.

    문제는 이 모습을 본 김현욱이 '모델과는 다른 것 같고 저와 걷는 모습이 비슷한 것 같다'라며 노제의 걸음이 엉성하다는 것을 표현하 듯 그의 워킹을 따라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 상황에 노제는 연신 얼굴을 가리고, 얼굴에서 열이 난 듯 두 손으로 부채질을 하는 모습을 계속해 보였습니다. 또한 노제의 표정은 웃고 있었지만 당황해하는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김현욱은 또 노제에 갑작스러운 춤을 요구하기도 했는데요.


     

    김현욱 “춤 보여달라”

    더 당황한 상황 연출

    노제-김현욱 영상 캡처=사진출처.

     

    김현욱은 노제에 “많은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자리에서 전공인 춤을 짧게라도 보여달라”라고 주문을 했는데요.

    그의 요구에 노제는 또 당황해 손과 모자로 얼굴을 가리더니 난처해 살짝 주저앉았다 일어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살짝 춤을 춰 보였는데요. 이후 노제는 부끄러운 듯 머리를 숙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온라인 상으로 비난세례

    “너무 무례, 사과해야”

    유튜브 캡처=사진출처.

     

     

    이날 행사 모습은 유튜브를 통해 전해져 큰 관심을 모았는데요. 특히 일부 유튜브 이용자들은 김현욱의 진행에 비난 어린 반응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일부 유튜브 이용자는 “김현욱은 노제한테 정식으로 사과하세요” “저렇게 무례하나요. 노제가 모델도 아니고 패션쇼 처음 해보는 건데” “너무하다. 굳이 춤 시키고 전문 모델도 아닌데 워킹이 다르다고?” “너무 무례해서 영상을 다 못 보겠다” 등 반응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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