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찬성, '혼전임신+결혼 발표 후' 전한 '첫 근황'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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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황찬성이 최근 혼전 임신에 내년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입니다. 이처럼 놀라운 소식을 전한 그는 5일 만에 SNS로 근황을 전했는데요. 깜짝 발표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 그는 어떻게 지내고 있는 지 이와 관련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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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 깜짝 발표 후

5일만에 인스타 재개

촬영 매진 근황 전해

 

 

 

황찬성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황찬성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황찬성이 12월 20일 SNS 인스타그램을 재개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5일 전 깜짝 소식을 발표한 후, 첫 근황을 전해 관심을 산 것인데요.

이날 그는 현재 출연 중인 채널A ‘쇼윈도:여왕의 집’에서 촬영 중인 인증 사진 두 장을 전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찬성은 촬영장에서 촬영을 준비하면서 대본을 한 손에 쥐고 메이크업을 수정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이 사진을 통해 앞서 놀라운 소식을 전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도 묵묵히 배우의 역할에 매진 중인 근황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모습에 팬들은 “그래도 사랑한다” “모델인 줄 알았잖아! 남은 촬영도 파이팅” “오늘도 멋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습니다.

황찬성은 앞서 5일 전, 놀라운 소식을 자필 편지를 써 팬들에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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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찬성 손편지로 고백

혼전임신+내년 결혼

팬 축하 반응 쏟아져

황찬성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황찬성은 지난 12월 1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여자친구와 혼전 임신을 한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이처럼 놀라운 소식을 전한 황찬성은 그의 여자친구에 대해 ‘오랜 기간 제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준 사람이었다’이라며 전했는데요.

또한 황찬성은 여자친구와 군 전역 후 결혼을 준비하게 됐고, 이런 과정에 임신을 하게 된 사실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황찬성의 여자친구는 임신 초기인 상태를 알렸습니다.

황찬성은 이 같은 조심스러운 이야기를 직접 손 편지를 써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 전했는데요.

이 게시물이 전해지고 팬들은 “어떤 결정을 하든 어떤 삶을 살든 항상 응원하겠다” “이렇게 먼저 알려줘서 고맙고 진심으로 축하한다” “언제나 행복하고 2PM 평생 막내는 황찬성인 거 알죠?” 등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