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 디스패치 권민아 폭로 후 전해진 ‘밝은 일상’ 근황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연예계를 은퇴한 걸그룹 ‘AOA’ 출신 지민의 근황이 또 전해졌습니다. 앞서 지민은 최근 동네 주민을 통해 안타까운 근황이 전해져 관심을 모았는데요. 이번 근황은 이전 소식과 사뭇 다른 내용으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이 소식은 최근 논란된 ‘AOA’ 출신 권민아의 녹취록, 문자 공개로 지민이 새로운 국면을 맞은 가운데 전해진 지민의 밝은 일상 소식으로 큰 관심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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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설현과 사진전 방문 목격담

당시 찍은 사진 보니 ‘밝은 미소’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9월 9일 지민은 색다른 근황이 언론을 통해 전해져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 소식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진 목격담인데요.
이 목격담은 한 네티즌이 지민과 설현을 지난 6월 이준엽, 이상순의 사진전에서 봤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목격담을 전한 네티즌은 당시 사진전을 방문한 지민에 대해 “표정이 밝았다”라며 전했는데요.
또한 그 증거로 당시 지민과 설현이 이준엽, 이상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사진 속 지민은 글쓴이 네티즌 말처럼 밝은 모습에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끄는데요.
이 소식이 전해지고 또 다른 누리꾼들은 “사진 보니 그래도 밝게 웃고 있어서 다행이다” “와 지민 오랜만이네 진짜” “그래도 다행이다. 지민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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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전 동네 주민 전한 근황 ‘사뭇 달라’

당당하지 못한 모습 목격담에 안타까움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사진출처.

지민은 앞서 이틀 전인 지난 9월 7일에도 근황이 전해졌습니다.
이날 전해진 지민의 근황은 그녀의 같은 동네 주민이 전한 소식으로 ‘최근 동네에서 지민을 봤다’라며 목격담을 전했는데요.
이 소식을 전한 네티즌은 지민이 얼굴을 숙이고 당당히지 못한 모습으로 다니는 것을 봤다며 “앞으로는 당당히 다녔으면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예전보다 더 마른 야윈 모습인 것 같다며 전해 안타까움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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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근황, 연예계 은퇴 후 1년여만

최근 디스패치 권민아 보도 후 관심↑

디스패치 보도 캡처=사진출처.

지민의 이번 근황 소식은 지민이 연예계를 은퇴한 후 1년여 만에 전해진 소식으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디스패치가 권민아의 녹취록, 문자 공개 후, 두 사람 간의 논란에 지민이 새 국면을 맞은 가운데 전해진 지민의 밝은 일상 소식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디스패치는 앞서 지난 9월 8일 권민아와 지민이 과거 대화한 녹취록과 문자를 공개했는데요.
이 내용은 권민아가 지난해 폭로한 지민의 일방적인 괴롭힘 가해 논란과 관련해 권민아가 지민의 사과가 없었다는 발언에 대한 사실 정황을 전했습니다.
디스패치가 입수, 공개한 권민아와 지민의 녹취록에는 지민이 “내가 기억은 못 하지만 네가 말한 것을 사과하려 왔다” “잘못한 것은 잘못한 것이다” “나도 몰랐지만 사과한다” 등의 사과를 전했습니다.
그러나 권민아는 지민의 사과에 “정말 기억을 못 하나” “언니는 풀려고 온 것이 아니다”라며 진정한 사과로 인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