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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지훈, 직접 밝힌 ‘갑질 논란 사건’ 왜곡+미공개 스토리 이렇습니다
    ABOUT 방송연예리포트 2021. 11. 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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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지훈이 ‘드라마 현장 갑질 논란’으로 거센 후폭풍을 맞고 있습니다. 스태프에 이어 이번에는 드라마 작가가 이지훈에 대한 폭로전에 나섰는데요. 그러나 이지훈은 ‘알려진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며 억울한 입장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지훈은 그간 언론을 통해 전해지지 않았던 이야기를 전하며 ‘왜곡된 내용’에 대해 정정을 했는데요. 이지훈이 직접 밝힌 논란의 날은 이랬습니다.


     

     

    이지훈 이틀 만에 사과+해명 글

    논란 날 그리고 이후 상황 정리

     

    언론보도 캡처=사진출처.

     

    이지훈은 11월 5일 최근 자신과 자신의 친구를 둘러싼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빚어진 논란 사건에 대한 해명글을 전했습니다.

    이지훈은 앞서 이틀 전인 지난 11월 3일 드라마 현장에서의 갑질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그의 논란 사건은 이렇습니다.

    이지훈은 지난 10월 31일 자신의 생일날, 당시 촬영 중인 iHQ 드라마 ‘스폰서’ 현장에 하필이면 늦게 도착하면서 문제가 됐습니다. 이에 연출 감독에 꾸지람을 듣게 됐는데요.

    이때 이지훈은 그 자리에서 ‘빨리 옷을 갈아입겠다’며 바지를 탈의를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후 이날 새롭게 옮긴 또 다른 촬영지에서 이지훈의 친구가 그를 찾아왔는데요. 문제는 이지훈의 친구와 스태프 FD 간에 마찰이 있었던 것입니다.

    이 같은 내용은 이지훈의 친구와 트러블이 있었던 FD가 스태프들의 카카오톡 단체 카톡 방에 글을 전했고, 이 내용은 한 언론사를 통해 최초 보도가 됐는데요.

    이후 이 사건이 논란이 되면서 이지훈과 이지훈의 친구, ‘스폰서’ 제작진 측은 ‘알려진 내용이 과장됐고, 잘못 전달돼 오해된 부분이 있다’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급기야 이지훈의 친구는 지난 4일 자신과 마찰을 빚은 드라마 FD를 ‘허위사실 유포’로 고소할 뜻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가운데, 드라마 ‘스폰서’에서 중도 하차했던 박계형 작가가 이지훈에 대한 또 다른 폭로로 논란에 불씨를 키웠습니다.

    그는 이지훈이 드라마 촬영 중 자신의 드라마 내용 분량에 문제를 삼았고, 이 때문에 자신을 비롯한 스태프 절반이 교체됐다며 주장했는데요.

    그러나 그의 주장에 대해 ‘스폰서’ 제작진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또한 박 작가가 중도 하차한 이유는 ‘이지훈’ 때문이 아니라 ‘제작진’의 수정 요구를 들어주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밝혔습니다.

    이러한 논란 속, 이지훈은 논란 이틀 만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사건과 관련한 작문의 글을 전했습니다.


     

    이지훈 “바지 탈의 소동?

    싸움에 동조? 왜곡 내용”

    이지훈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이지훈은 이날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선 이번 논란과 관련해 사과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또한 논란의 날 자신이 생각하기에 왜곡된 내용에 대해 바로잡아 전했는데요.

    우선 논란의 날, 자신의 친구가 생일 파티를 한 것이 아닌 이지훈의 팬 두 명이 드라마 현장을 찾아 스태프들에 식사를 대접을 했다며 말했습니다.

    또한 이지훈이 바지를 탈의해 난동을 피운 것으로 알려진 내용에 대해서는 당시 야외에서 촬영을 해 옷을 갈아입을 장소가 마땅히 마련되지 않아 빚어진 해프닝이라며 말했습니다.

    특히 자신의 친구와 FD와 마찰을 빚고 자신이 동조를 했다고 알려진 것과 관련해, 당시 이지훈은 싸움을 동조하지 않았고 오히려 말리던 입장이었다며 전했습니다.

    당시 이지훈은 친구에게 ‘왜 이래? 어?’, FD에게는 ‘형도 하지 마’라고 한 게 전부였다며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껏 전해지지 않았던 이지훈이 촬영장에서 촬영을 끝낸 후,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했는데요.


    이지훈, 친구와 FD 마찰 후

    촬영 끝내고 FD에 사과했지만

    FD “접근 금지. 노터치” 태도

     

    이지훈 인스타그램 캡처=사진출처.

     

    이지훈은 당시 촬영장에서 촬영을 끝내고 자신의 친구와 마찰을 빚은 FD에 다시 가서 말을 건넸다고 말했습니다.

    이지훈은 FD에 ‘형, (조금 전) 친구 일 사과하고 싶다’라고 말을 했다고 하는데요.

    그러자 FD는 ‘접근 금지요. 노터치요. 노터치라고 예. 변호사님이랑 이야기 다 끝났어요. 누구는 조폭 사채업자 모르는 줄 아나’라고 말한 사실을 전했습니다.

    이러한 FD의 반응에 이지훈은 진심 어린 사과를 할 수 없었다며 말했는데요.

    또한 이지훈은 자신의 친구가 FD를 밀쳤다고 알려진 행동에 관해서도 ‘사실과 다르다’며 말했는데요. 이지훈은 당시 촬영장 CCTV를 확인한다면 그 내용이 잘못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말했습니다.

    또 한 가지로 친구와 트러블을 겪은 스태프 FD의 태도에 대해서도 전했는데요.

    이지훈은 FD에 대해 이전부터 자신의 매니저와 단역 배우들, 현장을 찾은 기자들에 막대했던 기억이 있다며 그의 태도 문제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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